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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대표와 김문수 시장후보의 입에 재갈을 물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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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흥노 작성일 18-06-05 12:06 조회 2,68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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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음 홍준표 한국당 대표와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의 입이 하루가 멀다고 거칠어지더니 이제는 아예 나라와 민족의 위신을 정처없이 추락시키고 모욕하는 짓을 극성스럽게 해대고 있다. 일본의 아베와 죽이 맞아 짝짝꿍을 하는 가 하면 일본 TV에 출연해 "<판문점 선언>은 위장쇼"라고 나팔을 불어댔다. 홍 대표는 트럼프와 미국민에게 보내는 공개편지에서 제재압박을 마지막 순간 까지 해제해선 안된다고 떠벌리고 "북의 위장쇼에 넘어갈까 우려한다"는 주제넙은 수작 까지 벌렸다. 왠걸 일전에는 자기의 최고 양코배기 상전에게 <6.12 북미 회담이 "위장평화회담으로 가고 있다"는 말 까지 해댔다. 정말 눈에 보이는 게 없는 통제불능의 탕아가 분명하다.

북핵 폐기는 간데 없고 친북 좌파 정권이 원하는데로 한국에서 미국이 손을 뗴겠다는 신호를 트럼프가 보내고 있다면서 홍중표는 길길이 뛴다. "한국의 안보가 거덜났다"고 땅을 치고 가슴을 때리면서 철지난 안보장사와 색갈론을 펴고 있다. 반 세기에 걸쳐 '빨간 몽둥이'를 마구 흔들어 재미를 보던 못된 버릇이 지금도 통할 줄로 착각하는 홍준표 패거리들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를 전혀 눈치 조차 못차리는 머저리 중 상머저리가 틀림없다. 안보장사나 색갈론을 끝장낸 건 촛불혁명이다. 아직도 그놈의 '빨간 도깨비 몽둥이'를 휘둘르기만 하면 옛날처럼 재미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백성들로 부터 버림받을 수 밖에...그러니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완전완패를 할 게 뻔하다.

홍준표에 버금가는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6/4일, 외신기자회견 기조연설을 통해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한국은 적화된다"고 매국적 발언을 했다. 또 "나는 총살될 것 같다"고 까지 망언을 해댔다.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대우가 김영철 부위원장만도 못해서 모욕감을 느꼈다고 했다. 주한미군 철수하면 왜 적화가 된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외신기자의 질문에 "북한을 막아낼 힘이 없지 않느냐. 누가 북한하고 싸우겠다고 나갈 사람이 있겠냐? 저는 물론 나가겠지만, 여겨 없지 않느냐."라고 대답했다. 기자회견 말미에 김 후보는 "우리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을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 좀 걱정이다."라는 말도 했다. 김문수는 진짜 제정신이 아니라 완전히 돌았다고 해야 옳다. 미군철수 즉시 적화된다는 사고방식은 식민지 근성이나 노예 근성이 뿌리깊게 박혀있다는 증거라 하겠다. 이자는 자주의식이란 눈꼽만큼도 없는 쓸개빠진 흉물이라고 봐야 옳을 것 같다. 자기 외에는 외침을 막기 위해 싸울자가 없다고 확신하고 있다. 아니 미쳐도 분수가 있어야지, 오로지 자기만이 애국을 하고 혼자 나라를 지킨다고 생각하니...이건 사람을 모욕하고 우롱하는 건방진 작태라고 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

얼마나 못난 인간이면 트럼프가 북의 술수에 넘어갈까 우려된다고 하겠는가. 트럼프가 북의 사기에 넘어갈까 걱정된다는 수작은 북을 무찔러야 할 대상이지 대화를 해선 안된다는 소리일 것이다. 홍준표와 김문수의 방정맞고 재수없는 입에 재갈을 물리던지 아니면 재봉틀로 아예 박아버렸으면 속이 시원할 것 같다. 아니 이런 부류의 노예근성 인간들이 감투를 쓰고 나라를 다스리게 둔다는 건 민족의 비극이다. 이번 6.13 선건를 통해 완전히 제거해서 다시는 고개를 들고 일어서질 못하게 해야 한다. 민족의 긍지와 존엄을 깡그리 내던지고 민족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못된 민족의 배신자들, 이자들을 그여코 쓸어버려야 한다. 드디어 결정적 기회가 왔다. 한 주일 밖에 남지 않았다. 이 절호의 기회를 놓쳐선 안된다. 최후의 일격을 가해 일망타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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