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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굼벵이님아,

자로 님이 중개를 하고 한서정 님이 아무런 잘못도 없이 미안하다고까지 했으면 그냥 자중할 것이지 뭐가 그리 잘났다고 계속해서 아고라를 흉하게 만드십니까?

아무리 사람이 됨됨이가 덜되어도 그렇지 어떻게 그대 입에서 유형주 님을 알바라고 할 수 있소?  난 또 굼벵이 님이 올린 글에서 맞아요. 제가 버릇이 없습니다. 라는 제목이 있기에 이제 개과천선했나 하고 들여다보았더니 개뿔....................

당신 지금 시국이 어떤 시국인데 그렇게 더럽게 놀고 있소?

부정선거와 힘겹게 싸우기도 벅찬 마당에 지금 

한서정 님에다 김강산 님을 모욕하는 당신은 알바가 아니면 정신이상 아니요?

유형주 님에다 휴나 님, 그리고 나까지 알바로 몰았던 당신이 지금 제정신이요?

나 한가지 밝혀드리겠소.

대선부정 진상규명 카페에 물론 다시 들어올 수는 있겠지만 

절대로 들어오지 말기를 바라오.

거기 그대가 올린 글이 이미 도가 지나쳐 폐기처분 된데다 

강퇴까지 당한 사람이 이렇게 아무 것도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어떻게 

다시 들어오겠다는 말이오?  아무리 한서정 님이 풀어줬다해도 들어오지 마시오.

왜냐고?

당신 강퇴시킨 사람은 바로 나요!

나는 내가 운영하는 카페나 그룹에서 전체에게 특별히 해가 되는 사람은 강퇴시키는 역할을 맡아온 지 벌써 오년이오.  이미 산전수전 다 겪어서 알바나 정신나간 사람에게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잘 안단 말이오.

거기 내가 운영자 자격이 원래 없었지만 문재인당 만들 때 자격을 받았었소.

카페 운영을 돕겠다고 회원들 환영도 하고 등업도 해드리고 나름 노력하고 있소.

그래 내가 갖고 있는 운영자 권한으로 아무에게도 상의하지 않고 

굼벵이 당신을 내가 강퇴시켰단 말이오.

난 항상 주장하는 것이 있소.

카페에서도 사회와 똑 같다고.  때로는 사회에서 범죄자를 감옥에 격리하듯이 카페에서도 전체 분위기를 해치는 자는 강퇴를 시켜야 한다고.  그러지 않고 어떻게 사회를 잘 유지하며 카페를 잘 유지할 수 있겠소?

이제 자신을 잘 들여다보시오.

지금이 부정선거 밝히느라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에게 혼자만의 아집으로 물고 늘어질 때인지.   지금이 그렇게 한가한 때요?  모두가 정신없이 글 쓰고 홍보하고 집회 준비하고 바쁘게 돌아가는데 웬 훼방이오?

물론 속으로 분할 것이오.  내가 당신을 모욕한다고 여길 것이니.

그렇지만 당신 스스로에게 돌아볼 기회를 준 것이라고 생각하시오.

더 이상 분란 일으키지 마시오.

할 말 있으면 내게만 하시오.  그렇다고 내가 없는 시간에 다 받아주진 못할 것이오만 강퇴는 내가 시켰으니 더 이상 다른 곳에다 화를 풀지 말란 말이오.

나를 알바로 몰아도 좋소.  그렇지만 그러기 위해선 당신은 5년 동안 어떤 글을 써왔는지 모두 드러내놓고 나를 비교해서 알바로 모시오.

오늘부터 졸지에 알바 한번 되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