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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의혹 동영상 (서프라이즈 / 인천시민 / 201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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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능구 작성일 13-01-09 13:53 조회 2,2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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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의혹 동영상
(서프라이즈 / 인천시민 / 2013-01-08)


이번 대선 때 혹시나 싶어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짓을 좀 했었습니다.

제가 사는 곳 투표소에서 마감하는 걸 확인한 후 개표소까지 차량으로 따라가며 투표함이 잘 이송되는지를 확인했었습니다.

그 후 개표소(연학체육관)에 관람인 등록을 하고 개표소로 이송되어 들어오는 투표함들을 감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문제의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고, 제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AKodloDblUg


도화동개표동영상~봉인안한봉투개표소에서봉인!!

제가 촬영한 동영상에서는 '잔여투표용지' 봉투가 봉인처리되어 있지만 이 봉투 역시도 개표소에 도착해서 제가 촬영하기 직전 봉인처리한 것입니다.

그 후의 상황은 동영상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투표소 참관인 두 분이 계십니다.그런데 이 분들은 촬영하기 몇 분 전에 오셨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자면, 문제의 서류를 소지하고 있던 해당 투표소(도화2, 3동 4투표구)의 선관위직원(투표관리관)은 개표소에 도착한 뒤 적어도 몇 십분 정도는 혼자 있었다는 추론이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문제의 동영상 속의 서류가 투표함과 함께 맨 마지막으로 접수가 되었는데, 제가 개표소에 도착한 시간은 대략 6시20분쯤이었고 문제의 동영상을 촬영하기 시작한 시각은 7시 03분쯤부터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동영상을 근거로 해당 개표소에 파견되어 있던 민주당 참관인들을 만나 개표소의 개표위원장?에게 이의를 제기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개표소를 총괄하던 위원장은 "A4 용지에 이의제기서를 써서 제출하라"는 말 뿐이었습니다.

이의제기를 하다가 문득 문제의 서류와 함께 맨 마지막으로 들어온 '투표함'에 대한 개표만이라도 우선 막아야겠다는 생각에 그 투표함을 민주당 참관인들과 찾았는데, 어찌 된 영문인지 개표소 안으로 맨 마지막에 들어왔던 그 투표함은 이미 개봉이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항의를 하는 동안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그보다 앞서 들어왔던 투표함들이 많이 남아있었는데도 말입니다.

참고로 수개표와 관련해서 전자개표기를 통과해 나온 투표용지(100매 한 묶음)를 1~2초 사이에 휙 스치듯 훑어보고 말았다는 얘기들이 나오는데, 제가 동영상을 찍었던 연학체육관 개표소에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재검을 했었습니다.

사실상 수개표 또는 수검표를 하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였다는 얘깁니다.

아무튼 문제는 민주당입니다. 정말 마음 같아서는 민주당을 폭파시켜버리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이번에 발표된 대선결과가 의심스러운 과정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나서 도출된 결과물임을 알 수 있는데, 그리고 그런 정황증거들 뿐만 아니라 물증들까지도 있는데, 그렇다면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이의제기를 해야 하는 당사자가 민주당인데 오히려 선거패배를 앞장서 기정사실화 하면서 이 같은 합리적인 이의제기에 대해서 조차 남 얘기 하듯 하고 있으니 정말 복장이 터질 지경입니다.

어쨌든 이번 일은 끝까지 싸워서 진실을 밝혀내야 합니다.상황에 따라서는 다시 길거리로 나가 돌을 던지며 싸우더라도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야만 합니다.어쩌면 곧 제2의 4.19혁명이 일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동영상을 촬영한 뒤 나름 의심해본 내용입니다.

하나. 선관위직원은 실수라고 했지만 이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변명이다.다른 것도 아닌 투표서류에 대한 봉인조치를 선관위직원(해당 투표소의 관리관)이 깜빡하고 안 했다?이걸 믿으라고??

하나. 만약 어떤식으로든지 부정선거를 획책했다면, 모든 선관위직원들에 대한 포섭 내지 매수는 불가능함으로 전략적으로 필요한 지역을 관할하는 직원들에 대한 포섭 내지 매수를 진행했을 것이다.평소 선거결과가 새누리당(과거 한나라당) 쪽으로 나왔던 지역이 전략지역으로 분류되었을 공산이 크다고 봄.왜냐하면 부정표를 넣어 박근혜 후보가 다득표를 하더라도 그리 이상하게 보이지 않을 테니까.만약 그렇다면 선관위의 상부층에서 포섭 내지 매수된 직원을 일부러 전략지역에 배치했을 수도 있음.

하나. 만약 동영상 속의 해당 선관위직원이 포섭 내지 매수를 당한 직원이라면, 그래서 50표가 되었던 100표가 되었던 선거부정을 저질렀다면, 그 해당 표 수 만큼 선거인명부에 대리서명을 할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다.그렇다면 선거인명부에 투표를 했다고 서명이 되어있는 사람들을 상대로 사실여부만 확인하면 부정선거여부를 알 수 있다.표는 어떻게 아귀를 맞추더라도 대리서명을 했다면 그 유권자들 모두를 사후에 포섭내지 매수할 수는 없을 테니까.

하나. 만약 선관위직원이 선거부정을 저질렀다면, 스스로도 선거부정이 얼마나 중차대한 일인지를 잘 알고 있었기에 자신이 그런 일을 저지른다고 하는 심리적인 압박감에, 또 주위사람들의 눈을 의식하면서 몰래 그 같은 부정을 저릴러야 했기에 불안정한 심리상태에 따른 결과로 깔끔한 상황정리를 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그래서 심지어는 개표소에서 봉인작업까지도 진행했을 수 있다.

하나. 해당 투표함에 대한 개표를 서두른 이유도 이 같은 흔적(여러장의 투표용지가 한꺼번에 뭉쳐서 나오는 상황)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는 아닐까??

하나. 만약 이런 일이 정말 벌어졌다면, 해당 투표구의 선거인명부를 확보해 전수조사를 하면 선거부정을 밝혀낼 수 있다.여기서 정말 투표를 하지 않았는데 한 것으로 되어 있는 사람들이 확인된다면 이는 조직적인 부정선거라고 규정할 수 있는 일이다.

마찬가지로 의심스러운 투표구의 선거인명부를 확보해 같은 방법으로 확인작업을 하면 이번 선거가 부정선거였음을 밝힐 수 있다.

 

인천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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