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의 우월한 년로자보호정책 > 통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통일게시판

공화국의 우월한 년로자보호정책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287회 작성일 21-10-01 03:24

본문



공화국의 우월한 년로자보호정책 ​(1)

 

- 평양모란봉편집사 기자가 조선년로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 부장과 나눈 대담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사회적으로 로병들을 비롯한 혁명선배들을 존경하고 내세우며 우대하는 기풍이 확고한 국풍으로 되게 할것입니다.》

오늘 우리 공화국의 년로자들은 당과 국가의 고마운 혜택속에 혁명선배로, 사회와 가정의 웃사람으로 사랑과 존경을 받으며 인생의 로년기에도 값높고 보람찬 삶을 누려가고있다.

얼마전 우리는 이와 관련하여 조선년로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 부장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먼저 우리 년로자들을 위해 베풀어주신 절세위인들의 사랑과 은정에 대하여 이야기해주었으면 한다.

부장; 년로자들에게 베풀어지는 절세위인들의 고마운 은정에 대하여 이야기하자면 끝이 없다.

주체37(1948)년 5월 7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평양시인민위원회 양로원(당시 평안남도 강동군 승호양로원)을 찾으시여 양로원의 로인들이 지난날에 나라가 없고 자식이 없다보니 고생이 많았겠다고, 이제부터는 부양받을수 없는 늙은이들을 나라에서 잘 돌봐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년로자보호를 위한 사랑의 력사를 펼쳐주시였다.

그리고 공화국을 창건하신 후 년로자들의 생활과 건강을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보아주는 인민적시책들을 실시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선배들을 존대하는것을 혁명하는 사람들의 숭고한 도덕의리로 되게 하시였다. 또한 년로자보호사업을 국가의 중요한 사회적시책의 하나로 틀어쥐고 통일적으로 진행해나갈수 있게 조선년로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를 내오도록 하시였다.

우리 혁명의 전세대들을 내세워주고 보살펴주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크나큰 사랑은 혁명적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수도 평양을 비롯한 공화국의 각지에 년로자들을 위한 양로원들과 전쟁로병보양소들을 훌륭히 일떠세워주시고 전쟁로병들을 비롯한 년로자들을 적극 존대하고 내세워주는 사회적기풍이 확고한 국풍으로 되도록 해주시였다.

기자; 우리 공화국에서는 년로자들에 대한 보호사업이 법적으로 담보되고있는데 그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었으면 한다.

부장;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에서는 년로자들에 대한 보호사업이 도덕과 륜리로만이 아니라 법적으로 철저히 담보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보건법》에는 년로자들에게 무상치료제의 혜택이 더 잘 차례지도록 하며 그들을 책임적으로 돌봐줄데 대하여 밝혀져있다.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년로자보호법》에 의하여 로동년한을 끝마쳤거나 현재 일하고있는 남자 60살, 녀자 55살이상의 공민은 보호를 받게 되여있다.

기자; 그러면 우리 공화국에서 년로자보호정책의 우월성과 생활력은 어떻게 나타나는가?

부장; 우리 당의 년로자보호정책의 우월성과 생활력은 먼저 사회주의제도의 인민적시책속에서 년로자들이 여생을 마음껏 즐기며 복된 삶을 누려가는데서 뚜렷이 나타나고있다.

국가에서는 년로자보호부문에 대한 투자를 계통적으로 늘여 년로자들에게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보장해주고있으며 조국을 위해 자기들의 피를 아낌없이 바친 전쟁로병들, 사회주의건설에서 공로를 세운 년로자들을 사회적으로 특별히 우대하며 그들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고있다.

최근년간 우리 당의 은정속에 나라의 곳곳마다에는 년로자들을 위한 전쟁로병보양소와 양로원들이 현대적으로 일떠섰으며 여기에서 년로자들은 인생의 황혼기에도 젊음을 노래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있다.


 

- 전쟁로병보양소와 양로원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우리 년로자들(2019년 9월) -


궁궐같은 보금자리들에서 끝없이 울려퍼지는 년로자들의 행복의 노래소리, 웃음소리는 그대로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에 대한 다함없는 찬가이다. (계속)

공화국의 우월한 년로자보호정책 (2)

 

- 평양모란봉편집사 기자가 조선년로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 부장과 나눈 대담 -


기자; 공화국에서는 국제로인의 날을 비롯한 뜻깊은 계기들을 맞으며 년로자들이 젊음에 넘쳐 다양한 문화정서생활을 누리고있지 않는가.

부장; 그렇다.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속에 해마다 국제로인의 날을 비롯한 주요계기들에 년로자들은 다양한 문화정서생활을 누리며 복된 삶을 누려가고있다.


- 국제로인의 날을 맞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평양양로원의 보양생들(2019년 10월) -


지난해에도 국제로인의 날을 계기로 년로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들이 전국각지에서 진행되고 년로자들을 존경하고 적극 도와주는 미풍이 높이 발양되였다.

기자; 년로자들의 건강을 국가가 책임지고 돌보아주는것도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인민적시책들중의 하나라고 본다.

부장; 그렇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년로자들의 생활은 물론 건강까지도 책임지고 보호해주고있다.

보건부문에서는 의사담당구역제를 강화하여 년로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치료예방사업을 잘해나가고있으며 호담당의사들은 자기 구역, 자기 동의 년로자들에 대한 정규적인 건강검진을 정상화하고 특히 나라의 보배들인 전쟁로병들의 건강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봐주고있다.



년로자들이 병원에 찾아오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의사들이 로인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건강을 돌보아주는것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와 년로자보호정책의 우월성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뚜렷한 증시로 된다.

이와 함께 장수자들을 보호하고 장수경험을 널리 소개하며 90살이상의 년로자는 따로 정한 사회적혜택을 받도록 하는 등 년로자들을 위한 온갖 우월한 시책을 실시하고있다.

올해에만도 강원도 문천시 문천동 32인민반의 탁재단할머니, 함경남도 정평군 조흥리 5인민반 리정녀할머니, 평안남도 숙천군 백암리 39인민반의 김병훈할아버지를 비롯하여 10여명의 백살장수자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이 깃든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의 인민적시책과 혜택속에 장수자대렬이 나날이 늘어나고있는것은 절세위인을 높이 모신 사회주의대가정의 더없는 기쁨이며 자랑이다.

기자; 오늘 우리 공화국에서는 년로자들이 국가의 보살핌속에서 자기의 의사와 능력에 따라 사회활동에도 적극 참가하도록 하고있지 않는가.

부장; 옳은 말이다. 우리 공화국에는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고 순결한 량심과 의리로 애국의 길을 걷는 년로자들이 수없이 많다.

뿐만아니라 당과 국가의 혜택에 보답하기 위하여 년로보장을 받을 나이가 훨씬 지났지만 자기의 지혜와 재능을 바쳐 나라에 커다란 리익을 주는 년로자들이 나날이 늘어나고있다.

그 어떤 대가나 명예도 바람이 없이 사회주의조국을 위해, 혁명선배라는 부름앞에 떳떳하기 위해 헌신의 길을 묵묵히 걸으며 사회와 집단을 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고있는 이런 성실한 인간, 참된 애국자들이 바로 우리의 년로자들이다.

지금 우리 년로자들은 후대들에게 고귀한 혁명전통과 민족의 력사와 문화, 혁명의 전세대들의 자랑스러운 투쟁기풍을 물려주며 우리의 사회주의를 더욱 빛내이는데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다.

하기에 국제사회는 조선이야말로 년로자들이 인생의 로년기에도 청춘의 활력으로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며 보람찬 삶을 누리고있는 가장 우월한 사회제도라고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있다.

우리는 앞으로도 년로자들을 위한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들을 더 잘 구현해나감으로써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신 이 땅에서 《세월이야 가보라지》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도록 하겠다.

기자;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앞으로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바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