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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한설 "미국 인도태평양 전략의 사실상 붕괴 그리고 망해가는 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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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793회 작성일 24-07-0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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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한설 "미국 인도태평양 전략의 사실상 붕괴 그리고 망해가는 나토"

* 한설 박사 "미국 인도태평양 전략의 사실상 붕괴 그리고 망해가는 나토"
* 한국, 미·영·호주 군사동맹 '오커스'의 '필러 2' 동참 여부 조만간 결정
*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 카자흐서 '반서방' 목소리...시진핑 "외부간섭 저항하라"
* '자유 낙하' : 미국과 프랑스의 정치적 위기 속에서 서구 엘리트들 권력 장악 실패
* 페제시키안, 이란 대선 승리...이란의 외교정책은 어떻게 될까?
* 아프리카 사헬 3국, 사헬국가연합(AES) 창설 합의
* 예멘 후티 "미 항모 '시어도어 루즈벨트' 홍해에 진입하면 격침시키겠다"
* 미, 이스라엘의 이익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경우 예멘에 대한 제안
* 러 북방함대, 쿠바 이어 베네수엘라 독립 213주년 기념일 군사 퍼레이드 참가
* 중국, 쿠바에 네 군데 비밀 정보수집 기지 건설
* 벨라루스-중국, 7월 8~19일 벨라루스에서 대테러 훈련 실시
* 젤렌스키, 스포츠카 구입 논란으로 본 부패 혐의
* 미 국방부, 비용 급증 속 센티넬 프로그램의 미래 9일 발표 예정
* 이란 외무장관 서리 "레바논, 이스라엘에 '영원한 지옥' 될 것"
* SIPRI "2022년까지 9년 동안 이스라엘 무기의 68% 미국에서 제공"
* 에르도안, 시리아 대통령 초청 '화해의 손짓'..."시리아에서 군 철수 고려"
* 니제르 '101 공군기지' 미군 철수 완료, 드론기지도 곧 철수...러군 100명 주둔
* 미, 5월 러 농축 우라늄 구매 2억 950만 달러...지난해 3월 이후 최고치 기록

저자: 류경완 코리아국제평화포럼 이사장


1. 젤렌스키, 스포츠카 구입 논란으로 본 부패 혐의

- 올레나 젤렌스카, 446만 유로(66억원) 부가티 스포츠카 구매 진위 논란

"1800마력의 250대 한정판, 젤렌스키 부부 특별 비공개 시사회 참석·구매, 2026년 3월 파리에서 인수 조건"

→ "부가티 스캔들 수습에 난리난 키예프...젤렌스키와 젤렌스카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도둑 대통령 부부" <월드 리딩>

1) 대학생 때부터 CIA 전략자산, 졸업 후 CIA와 부패 재벌 콜로모이스키 후원 아래 연예기획사 코메디언으로 성장. 2019년 집권 후 정부 요직을 코메디 제작진으로 채움

2) 마이애미 비치 3,400만 달러 빌라, 이탈리아 투스카니, 런던, 이집트 홍해 등에 빌라 소유, 사이프러스 카지노호텔 구입

→ 젤렌스키 장모 '이집트 500만 달러 빌라 구입' 계약서 보도한 이집트 기자 알라위 피살돼

3) 네델란드 정당 '민주주의 포럼', 젤렌스키 재산 8억5천만 달러(1조1600억원) 추정

4) 전쟁 전 자산 $6억, 월급 $78만, 연 수입 $1억1천3백만, 코스타리카 해외계좌 $12억 예치

5) 젤렌스키, 벨리즈와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 및 키프로스에 본사를 두고 자본을 투자한 세 회사의 회장, 공동 소유주

6) 젤렌스키 부모, 2022년 5월 이스라엘 시민권 취득·이주...모샤브 리쉬폰 시 8백만 달러(약 110억원)주택 구매, 렉서스·마이바흐 790,000유로(11.7억원) 구매, 경호원 월급 12,000파운드(2100만원)

7) 2024년 2월 영국 찰스 3세가 소유했던 하이그로브 하우스 2천만 파운드(350억원)에 매입

8) 메드베데프 러 국가안보리 부의장 "젤렌스키와 그의 수행원들이 '죽어가는 우크라이나'를 구하기 위해 보낸 막대한 자금을 횡령하고 있다" _ 2024.06.20. <이즈베스티야>

9) 미 기자 시모어 허쉬 "젤렌스키, 러시아 디젤유 구입에 미국 납세자 세금 최소 4억 달러 횡령" _ 2023.04 <이즈베스티야>

10) 젤렌스카, 2022년 12월 파리 몽테뉴에서 4만 유로 구매(5900만원)

11) 젤렌스카, 2023년 10월 뉴욕 보석가게에서 110만 달러(15억원) 구매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


2. 한설 박사 "미국 인도태평양 전략의 사실상 붕괴 그리고 망해가는 나토"

- 인도-중국, 7월 4일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에서 '국경분쟁 조속 해결' 합의

- 인도 모디 총선 일부 타격에도 연임 성공...러시아 방문

- 인도와 파키스탄, 우호적인 관계로 이어질 가능성

- 파키스탄, 러시아와 관계 강화, 미국 통제 벗어나

- 러시아-파키스탄-인도-중국-이란 연결, 서남아시아가 국제정치의 중심무대 될 가능성

- 트럼프 집권시 나토 자체의 존속여부도 불확실...우크라 전황 악화

- 푸틴, 상하이협력기구에서 새로운 유라시아 안보질서 강조

- 중러, 대한해협에서 해군 연합훈련

☞ 나토 창립 75주년 정상회담 "우크라이나와 대서양 안보", 7월 9~11일 워싱턴 개최

→ 한국, 미국·영국·호주 군사동맹인 '오커스(AUKUS)'의 '필러 2(Pillar II)' 동참 여부 조만간 결정...나토 정상회의 전후로 결론 전망

→ NATO...일·호주·뉴질랜드·한국과 협력 확대에 관한 첫 공동 문서 준비 중

☞ 중국, NATO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해를 끼치지 말라고 경고

☞ 푸틴 "글로벌 안보협상은 미 대선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 새 정부 분위기를 파악해야 한다"

→ "세계 어느 지역에나 미 중·단거리 미사일이 배치될 경우 러시아도 같은 방식으로 대응"

3.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 카자흐서 '反서방' 목소리...시진핑 "외부간섭 저항하라"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들이 4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에 모여 미국 중심의 세계 일극 체제를 사실상 겨냥, '반(反)서방'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회의에서 각국 정상은 미국 등 서방의 제재와 고립 전략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특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저항'(抵制·저제)이라는 단어를 동원하며 회원국 간 단결을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시 주석은 "지금 세계에는 100년만의 변화가 가속되고 있고, 인류 사회는 또 한 번 역사의 갈림길에 섰다"며 "SCO가 역사의 올바른 편에, 공평·정의의 편에 서는 것은 세계에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이제 다극 세계가 현실이 됐다고 진단하면서 SCO 회원국들의 안보 보장이 SCO 내 최우선 과제의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

☞ 벨라루스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 SCO 회원국 10개국으로 늘어

4. '자유 낙하' : 미국과 프랑스의 정치적 위기 속에서 서구 엘리트들 권력 장악 실패

* 유럽 정치 기득권층, 대륙 전역에서 우익 정당 지지가 급증하면서 권력 장악력 잃고 있다.

* 프랑스 의회 선거 1차 투표에서 우익 정당 국민연합(RN) 승리...7일 2차 선거

→ 언론인 마그니에 "마크롱의 긴축 정책과 경제 붕괴로 유권자들 좌절, 우크라와 해외의 실패로 더 악화...그는 아프리카·중동·유럽·국내에서 실패했다. 그는 프랑스의 권력을 해체했다"

* 영 노동당 14년만에 정권교체…집권보수당 총선 최악 참패...노동 412석·보수 121석·극우 5석 등 확정

→ 흔들리는 바이든·벼랑끝 마크롱·짐싸는 수낵…세계정세 요동

* 유럽의회 우익 교섭단체 생긴다...프랑스 르펜당까지 합류 검토

→ 헝가리 주도 '유럽 애국자', 현재 8개국 정당 모아 요건 충족...르펜당 가세시 '정치그룹 톱3'...반이민·국수주의 목소리 커질듯

→ 포르투갈 우익당 체가, 유럽의회에서 오르반의 우익 '유럽애국자연합' 플랫폼에 합류

5. 페제시키안, 이란 대선 승리...이란의 외교정책은 어떻게 될까?

마수드 페제시키안이 이란 대선 결선 투표에서 5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승리했습니다. 그는 스푸트니크와의 인터뷰에서 이란 외교정책의 주요 우선순위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여기에는 러시아 및 중국과의 관계 강화, BRICS와 상하이협력기구에서의 이란의 적극적 참여, 공동포괄행동계획(JCPOA) 복원 및 제재 해제 등이 포함됩니다.

☞ "두 후보의 주요 차이점은 경제 정책...페제시키안, 에너지 보조금 폐지와 보다 자유로운 경제 시스템 지지"..."미 제재 종식, 저항의 축 지원 등 외교정책은 공유"

☞ "개혁주의 운동 내 다양한 파벌...내각은 온건파 인사들로 구성될 가능성 높아"

6. 아프리카 사헬 3국, 사헬국가연합(AES) 창설 합의


프랑스 신식민주의에 반대하는 반식민 혁명을 주도하는 사헬 3국이 국가연합 결성 합의에 서명했습니다. 말리 지도자 아시미 고이타가 AES연합의 1년 임기 의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부르키나파소는 초대 AES 의회 회의를 주재하게 됩니다. 사헬국가연합(AES : 부르키나파소, 말리, 니제르)은 오랫동안 미국과 프랑스의 꼭두각시 조직으로 여겨져 온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와 결별하고 7200만 명의 인구를 통합할 예정입니다.

7. 예멘 후티 "미 항모 '시어도어 루즈벨트'가 홍해에 진입하면 격침시키겠다"

예멘의 안사르알라 운동(후티)이 미사일과 무인 항공기로 홍해에서 미 항모 아이젠하워를 공격한 후, 시어도어 루즈벨트가 해당 지역의 임무를 인계받게 되었습니다. 아이젠하워는 8개월 간의 배치를 마치고 철수하게 되었습니다.

예멘 후티군은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호가 홍해에 도착하면 즉시 격침시키겠다고 약속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후티는 "그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곤경에 빠지고, 아이젠하워가 겪었던 것과 같은 곤경에 처하고 싶다면, 오게 하라"라고 경고했습니다.

☞ 미 루스벨트호 "수 주일 혹은 수 개월 동안 홍해에 없을 것"

☞ <뉴스위크> "러, 후티에 P-800 오닉스 초음속 대함 미사일(마하 2.5~4.5, 사거리 600km) 판매 준비...우크라이나에 ATACMS와 SCALP/Storm Shadow를 판매한 것에 대한 대응"

☞ 최근 사임한 영 국방부 관리, 홍해 상황과 관련해 "영국은 국가를 적절히 방어할 수 없는 지점에 도달했다"

8. 미, 이스라엘의 이익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경우 예멘에 대한 제안

1) 사나 정부와 후티(안사르 알라)를 합법적이고 국제적으로 인정된 국가로 인정할 것

2) 사나를 두바이보다 더 발전시켜 고층빌딩과 타워를 세우고, 아덴을 유럽처럼 발전시킬 것

3) 예멘 경제를 사우디와 UAE보다 강하게 재건할 것

4) 2015년부터 미국-사우디 공격으로 인해 발생한 파괴에 대해 보상하고, 사나의 지도자들(안사르 알라)이 결정하는 모든 금액을 지불

5) 2017년부터 지금까지 중단된 예멘 직원들의 급여 지불

6) 순교자와 부상자의 가족들에게 평생 충분한 보상 제공

☞ 예멘의 응답

"미국과 영국의 학살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가? 우리가 세속적인 유혹에 빠질 거라 생각하는가? 우리가 이러한 제안에 넘어갈 만큼 어리석다고 생각하는가?

이 모든 제안과 돈은 당신들이 가지라. 우리는 예멘에서 충실히 우리의 입장을 지킬 것이다. 우리는 가자와 팔레스타인의 형제들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그들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의 생명과 피를 바칠 준비가 되어 있다.

당신들의 모든 제안은 필요 없다. 예멘이 이스라엘의 이익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기를 원한다면 다음 조건을 제시한다.

가자에 대한 전쟁을 중단하고, 지역에서 철수하며, 봉쇄를 해제하고, 식량·의약품·물의 진입을 허용하며, 당신들의 범죄적인 폭탄과 미사일로 파괴한 것을 재건하라"


9. 러시아 북방함대, 베네수엘라 독립 213주년 기념일 군사 퍼레이드 참가

러시아는 중남미 전역에서 반제국주의 지도자들이 미국의 지배를 점차 거부하는 흐름에 따라 남미 국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북해함대의 선원들이 4일 베네수엘라 독립 213주년을 기념하는 군사 퍼레이드에 참여했습니다.

핵 잠수함 카잔, 호위함 고르쉬코프제독, 보급 탱커 아카데믹 파신을 포함한 함대가 쿠바의 하바나 항구에 정박한 지 불과 2주 만에 베네수엘라의 라 과이라 항구에 입항했습니다. 이것은 라틴아메리카에서 러시아의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으며, 오랫동안 제국의 뒷마당으로 여겨져 온 지역에서 미국의 힘이 약화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 "러-베네수엘라의 깨지지 않는 우정의 생생한 상징...부상하는 정의로운 다극 세계 질서에서 국가 주권과 독립을 수호하겠다는 자신감" _ 베네수엘라 주재 러시아 대사 바그다사로프

☞ "베네수-러, 미 제국주의에 맞선 싸움에서 형제" _ 베네수 해군 부사령관 에드워드 마스

→ "베네수엘라, 2024년 10월 BRICS 가입 희망" _ 로드리게스 부통령

☞ 러시아 잠수함, 영국 인근 아일랜드해에서 '전례 없는' 두 차례 군사 작전

☞ 중국, 쿠바에 네 군데 비밀 정보수집 기지 건설

 



10. 벨라루스-중국, 7월 8~19일 벨라루스에서 대테러 훈련 실시

벨라루스 국방부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벨라루스에 도착했으며, 양국이 7월 8일부터 19일까지 동유럽 국가에서 합동으로 대테러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1. 미 국방부, 비용 급증 속 센티넬 프로그램의 미래 9일 발표 예정

미국 국방부는 이르면 9일 센티넬 대륙간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의 미래에 대한 잠재적 변경 사항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공군이 1월 의회에 센티넬 프로그램이 기본비용 예측을 초과했으며, 무기 시스템의 주요 비용 초과를 방지하기 위해 제정된 '넌-맥커디법'에 따라 " 중대한 위반"이 발생했다고 통보한 이후, 국방부는 센티넬 프로그램의 지속을 재인증할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노후화된 미니트맨-3 핵미사일을 교체하기 위한 공군의 센티넬 프로그램에 드는 비용은 2015년 예상 623억 달러에서 960억 달러 → 1,310억 달러 → 1,600억 달러로 늘어났습니다.

☞ 미국 해군, 새로운 호위함 설계에 수년 뒤처져...이미 예산도 초과

☞ 러, 핵미사일 야르스 이동식 발사대 동원해 훈련

12. 중동 저항의 축 전선

* 헤즈볼라, 최고 지휘관 한 명 피살 후 강력한 보복 나서...미사일과 드론 200여발 발사

→ "이스라엘이 불타고 있다...서방 언론, 이스라엘의 피해 보도 안 해"

* 이란 외무장관 서리 "레바논, 이스라엘에 '영원한 지옥' 될 것"

13. 팔레스타인 '알-아크사 홍수 작전'과 이스라엘의 학살


* 하마스 "휴전안에 대한 이스라엘 답변 기다리는 중"

→ 휴전협상 와중에…이스라엘, 서안정착촌 주택 5천300채 건설 승인

→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 수만 명 시위대, 네타냐후 총리 사퇴 요구

* "이스라엘, 가자지구 유엔 운영 학교 폭격…최소 16명 사망, 50명 부상"

* 하마스 카삼 여단, 이스라엘군 10명 사살

*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 "2022년까지 9년 동안 이스라엘 무기의 68%가 미국에서 제공"

* 가자지구 보건부 "가자지구 사망자 38,011명...87,445명 부상"

* 콜롬비아 페트로 대통령 "가자지구에서의 집단학살을 중단하라"

14.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 젤렌스키 대통령실, 중개자를 통해 평화 제안을 러시아 연방에 전달하는 것 허용

→ 'EU 의장국' 헝가리 오르반 총리, 푸틴 만나 휴전중재 자임..."러·우크라 모두와 대화 가능"

→ 헝가리 총리 오르반, 모스크바 방문 후 우크라 살생부 명단 올라

* 암살 시도에서 복귀한 슬로바키아 피코 총리 "건강 허락한다면 모스크바와 키예프 갈 것"

* "우크라이나 전쟁은 항복으로 끝날 것"

* 러 "우크라 오데사 패트리엇 포대 2곳 이스칸데르 탄도미사일로 파괴"

* 러시아군, 7월 2일 하루 동안 키예프군의 전투기 9대 파괴 전과

* 러 국방부 "지난주 우크라이나군 최대 13,525명 군인 잃어"...러, 점령지 확대

* 러 최첨단 S-350 Vityaz 방공시스템, 한 번에 12대의 우크라 HIMARS 미사일 격추

* 러 전문가, 미국산 ATACMS 미사일 조사 완료..."비밀 더 이상 남지 않아...러시아가 NATO 무기를 더 빨리 파괴하는 데 도움 될 것"

→ 러 외무 라브로프 "서방 무기로 러시아 영토 포격, 러시아의 대응 있을 것"

* 르펜 "우크라 파병 없다…프랑스 무기로 러 본토 타격 금지할 것"

* NYT,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군인 포로 살해에 대해 공개 보도

15. 부상하는 다극화 세계질서와 대서양동맹(미국-EU·NATO)의 몰락

* 에르도안, 시리아 대통령 초청 '화해의 손짓'..."시리아에서 군 철수 고려"

* 니제르 <101 공군기지> 주둔 미군 철수 완료, 드론기지도 곧 철수...러시아군 100명 주둔

→ 독일군, 니제르 공군기지서 철수

 

 



* 러-이란, 미르와 쉐타브 결제 시스템 통합 완료...양국 통화협정 서명


* 러-인도 합작 투자사, 인도군에 AK-203 돌격소총 35,000정 인도


* 독
"우크라, 2014년 노르트스트림 파괴 계획 수립"

* 독 숄츠 "연간 군사예산, 현재 520억 유로에서 2028년 800억 유로(119조원)로 늘릴 것

* 핀란드, 러시아 문턱에 있는 15개 군사기지 미국에 넘겨..."주권 포기"


*
전직 영 국방부 관리 롭 존슨

"영국군은 어떤 규모의 심각한 분쟁에도 준비되어 있지 않다. 전함과 전투기, 탄약은 부족하고, 육군은 평화유지나 인도주의 작전, 민간인 소개 등 최소한의 작전만 가능하다"

* EU, 우크라 거쳐 공급되는 러시아 가스 공급 계약 12월 31일 만료 우려...러와 새 계약 체결 검토 중

* 미, 5월 러시아 농축 우라늄 구매 2억 950만 달러...지난해 3월 이후 최고치 기록

〔단신〕

<한국>

* 군, MDL 인근서 6년 만에 실사격 훈련…자주포 140여발 쏴

<조선>

* "민족최대 추모의 날"...김일성 주석 30주기 추모 분위기

* 김정은 위원장, '확연한 상승세...총적 전진동력 장성'...10차 당 전원회의 결론

<중·러·미>

* 러 로스코스모스, 2033년까지 우주 궤도 정거장 건설

* 뉴스위크 "미국 농업은 중국과의 또 다른 무역전쟁을 감당할 수 없다"

* 미 독립기념일, 총기·흉기에 26명 사망 80여명 부상…공원 돌진 차에 3명 숨져

<아시아>

* 미군 성범죄 '쉬쉬' 일 정부, 오키나와현 반발에 관련 정보 공유...작년 이후 성범죄 5건 알려지지 않아

<중동·아프리카>

* 이란, 미국 경찰과 안보 관리들 제재 명단 발표...미 대학 친팔레스타인 시위 폭력 진압 책임


* 케냐 청년들, 루토 대통령의 사임 촉구하면서 시위 계속...6월 18일 이후 최소 39명 사망

* 모리타니 해역서 유럽 향하던 이주민 보트 전복…89명 사망

<유럽·중남미 기타>

* 베네수엘라 마두로, 28일 대선 3선 도전

* 아르헨 밀레이, 남미공동시장 정상회의 불참…6일 브라질 첫방문...공식 방문 아닌 극우 행사 참석…8번째 외국방문이나 대부분 개인 일정 논란


출처 : 통일시대 (https://www.tongil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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