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물꼬를 따라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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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작성일 10-08-24 10:53 조회 35,319 댓글 7본문



여긴 시x틀 조아의 네티즌이 거의 들어와 글을 올리니 신선한
맛이 없구나 그사람이 그사람이고 그저 여기에 와서 시x틀
조아만 찬미를 하는 자들을 보니 더더욱 신선함은 없고 구린
내음만 가득하다. 시x틀 조아는 이미 출발이 안좋다. 자기들
입맛에 맞는 음식만 먹겠다는 편식하는 그런 사이트사가 어찌
사람들의 마음을 다 담아내는 그런 명품 사이트사가 되랴.
바다는 모든 흘러오는 물을 수용한다. 그러나 시x틀 조아는
흘러오는 물꼬를 막아대기 급급하니 즉 편식만 하는 그 사이트
사는 여기 저기 마음에 안드는 물은 마구 막아대고 그 중에
자기들 입맛에 맞는 물만 선호하니 종래에는 물이 마르고
흐름도 정지하리라. 하여 바다처럼 모든 물꼬를 내고 과정 속
에서 하나하나 자리잡아가는 그런 사이트사만이 모든 사람의
마음의 물을 담뿍 받아내는 그릇이 되고 저 바다가 되리라.
자 과연 그러한 바다를 닮은 사이트사는 어느 사이트사인가.
2010. 8. 24. 장미
댓글목록 7
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장미님이 오셔서 듣기좋은 음악을 들려주시고 또한 아름다운 꽃을 보여주니
화사하긴 한데 향기보다는 찌르는 가시가 따끔거리게 하는군요.
한시애틀은 명품사이트를 꿈꾼 적이 없지만
세상을 향하여 해야 할 말을 하고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새 세상을 위하여
주고받는 아름다운 대화가 있는 한
세상의 어느 화려한 명품사이트 (그런 것이 있다면) 부럽지않은
사이트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명품사이트가 저절로 생겨나길 기대하지 마시고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아실 장미님이니
자주 들려 주시고 좋은 사이트로 만들어가는데 일조해주시길
청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바다라님의 댓글
바다라 작성일예 그럼 바다를 닮은 사이트는 어디란 말입니까? 혹시 장미님이 운영하시는 사이트 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