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 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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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켁스버그 UFO파일 공개의
주역 레슬리 킨 UFO책 출간
-글.카페지기 지오
2010년 8월 17일 미국내 UFO매거진들은 여성 UFO헌터로 미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활동중인
저널리스트 레슬리 킨(Leslie Kean)이 최근 펴낸 책 <UFOS:원제-UFOS 사령관, 전투기 조종사, 정부당국자들이 증언한>
의 출간을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 레슬리 킨은 UFO에 대한 단편적인 정의나 용어 설명이 아닌 군과 정부 전투기조종사들의 실제
경험담을 통해 UFO의 진실을 캐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다.
(레슬리 킨과 그녀가 최근 출간한 책 )
그녀의 이번 책에서 1989-90년 벨기에 전역에서 300만명이상이 집단 목격하고 이웃나라인
프랑스 미테랑 정부를 긴장시켜 정부 차원의 UFO파일 보고서를 작성케 한 웨펜 삼각형 UFO사건도 다루고 있다.
특히 그녀는 당시 벨기에 공군 사령관이었던 윌프리드 드 보우어 사령관의 증언과 쥴리오 미구엘 구에라 같은
포르투갈 공군 소속의 전투기 조종사, 이 밖에 디스클로져 프로젝트에서도 언급되었던 많은 정부 관련 인사나
은퇴한 과학자와 군인들의 실증적 증언을 싣고 있어 UFO의 과학적 객관적 실증 증언으로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런 책들이 한국에서 번역 출간될 확률은 극히 드물다. 누군가 의도적으로 UFO나
이 분야의 중요한 증거들 곧 영국 국방부나 프랑스 정부의 UFO파일들의 출간을
막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레슬리 킨과 켁스버그 UFO추락사건
레슬리 킨은 원래 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활동중인 여성 저널리스트였다.
하지만 1965년 12월의 어떤 사건이 그녀의 탐사 보도를 자극했다. 급기야 그녀는 이 사건의 진상을 캐고자
NASA 미 항공우주국과 자료공개를 위한 법정 싸움을 마다하지 않았다.
지난 2008녀 6월 16일 그녀는 NASA를 상대로 ‘켁스버그 UFO파일 자료를 공개하라’고 요구하는 법정 소송에 들어갔다.
그리고 비록 먹칠되고 상당부분 훼손된 관련 파일을 NASA로부터 넘겨 받았다.
그럼 켁스버그 UFO추락 사건은 그럼 무엇일까? 흔히 과학계 회의론자들은 단 하나의 UFO물증도 없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추락 당시 UFO상태를 그래픽으로 옮긴 것. 근접 목격자가 수십명에 달한다)
1965년 12월 켁스버그라는 작은 동네 뒷산에 한국의 자동차 마티즈 크기의 UFO가 추락한다.
수십명의 목격 주민들이 있었던 이 사건은 총알 탄두모양의 UFO 동체와 기이한 상형문자로 더 유명해 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군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추락 잔해를 강탈해 갔고 목격 주민에 대한 조직적 협박을 했으며
미 정부와 군당국은 칼 세이건 같은 유명 과학도들을 내세워 '40년째 유성이다'고 대중을 속여오고 있다.
마치 로즈웰 UFO추락 사건을 30년 가까이 조직적으로 정보은폐하고 성역과 금기로 만들어 정보 통제했던
과거의 전례와 비교해 보건데 같은 수법의 여론조작이었다.
재미있는 것은 켁스버그 UFO추락 잔해 수거 작업에 참여했던 군인들 중 상당수가 퇴역 후 당시 자신들이
수거해간 물체가 UFO였다고 폭로한 사실이다. 물론 과학계 회의론자들은 대중을
속이면서 이를 철저히 부인하고 있다.
그녀는 이 사건에 대한 소송을 NASA를 상대로 공개 제기해 외신(外信)을 탔다.
2007년 당시 레슬리 킨은 “미 국방부에 자료 공개를 위한 소송을 제기하려했지만 저항이 거세고 소송 자체를 막아
당시 사건 처리에 깊숙이 관여했던 NASA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08년 봄 미 콜럼비아 지방 법원이 나사의 정보은폐에 반대해 미 헌법이 규정한 정보공개법에 의거해
켁스버그 UFO추락 사건 파일을 공개하라고 소송을 제기한 레슬리 킨의 손을 들어주었다.
(사진은 켁스버그 동네에 서 있는 추락 UFO모형)
오랜 기간 킨은 1965년 미 펜실베이니아주 켁스버그에 추락한 UFO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이 사건 전반에
대한 조사에 직접 참여했던 당시 NASA를 상대로 UFO파일 공개 소송을 요구한 것이다.
이러한 승소의 배경엔 미 헌법이 규정한 정보자유법(Freedom of Information)이 있다.
미국과 영국 등 소위 선진국은 정보자유법을 통해 국민 누구나 자신이 알고 싶은 정부 문서에
최소한의 접근권한은 부여하고 있다.
2008년 6월 승소로 킨은 적어도 689 페이지에 달하는 켁스버그 사건 파일 목록을 NASA로부터 전달 받았다.
지역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레슬리 킨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NASA측은 무려 297 박스에 달하는 관련 사건
파일을 찾아야 했다고 전해진다.
(하단의 상형문자를 보라. 이것이 러시아어로 보이는가? 칼 세이건등 과학자들이 초기 러시아 위성설을
제기할 당시에도 그 말은 거짓말임이 증언자들에게서 나왔다. 이게 어딜 봐서 러시아어인가?
회의론 과학자들은 우리를 철저히 속여왔다.그런 그들이 증거가 어디에 있냐고 말한다)
당시 레슬리 킨은 "NASA측의 자료 공개에도 불구하고 아직 켁스버그의 진상을 캐는데는 크게 미흡하며
이번 자료 공개가 NASA의 우주개발 프로그램 과정에서 만나거나 숨겨진 UFO파일들에 대한 대한 국민의
알권리와 대중의 이해를 돕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켁스버그 UFO추락 사건은 사건 초기 추락한 것이 구소련의 위성이었다는 설도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장 중요한 근거는 구 소련이 위성의 반환을 전혀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소련의 제조 위성이라면
당연히 있어야 할 러시아어 한 토막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 이후 칼 세이건 등 유명 과학만능주의자들과 염세적 회의주의자들이 떠벌린 것이 ‘유성 추락설’이다.
이 설은 미국정부가 지난 40년간 해온 거짓말로 이미 확인 된 바 있다. UFO와 관련해 가장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 곳이 있다면 그곳은 정부와 과학자들, 군대일 것이다.
레슬리 킨이 이번에 펴낸 책 <UFOS>에서 켁스버그 사건에 대한 자료는 얼마나 될까? 심히 궁금해 진다.
오늘날 UFO연구가들은 전세계에 추락한 UFO가 지난 1950년이후 최소한 10여건 이상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사건이 <로즈웰>과 <켁스버그><섀그항 USO사건>등인데 이들 사건에 대한 중요 파일은 모두
비공개 정부와 군대에 의해 조직적으로 은폐 되어 왔다.
레슬리 킨의 책 <UFOS:원제-UFOS 사령관, 전투기 조종사, 정부당국자들이 증언한>는 정부와 군대 과학자들
오늘날 한국의 비굴한 출판계가 애써 외면하는 진실의 무게와 실체를 보여준다.
아울러 마약왕 칼 세이건과 마이클 셔머 제임스 랜디 같은 시스캅 소속의 염세적 회의론자들과 마약중독
마약 예찬론자들이 어떻게 대중들의 눈과 귀 영혼과 뇌세포를 UFO비밀주의라는 ‘동물원 우리’속에 철저히
가두고 있는지 그 진실을 보여준다.
[UFO연구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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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외계인님의 댓글
외계인 작성일흠.. 미지의 세계에 대하여 갖는 인간들의 흥미와 관심은 끝이 없지요.. 저 개인적으로도 끝을 가늠할수 없는 우주상에서 분명 지구와 비슷한 환경과 조건을 갖추고 있는곳들이 많이 있고, 비록 우리와 모습은 다를지라도 외계인은 분명 존재할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