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통령 '서울은 은어가 헤엄치는 도시' 운운에 화난 네티즌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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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서울은 은어가 헤엄치는 도시라며 환경보호의 공존을 강조하는 다음 기사에 시민들의 생각이 어떤지 댓글을 들여다보고는 역시 대한민국 국민들은 더이상 사기꾼의 농간에 넘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댓글좀 읽어보시지요..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이제 서울은 도심 한가운데 푸른 숲이 우거지고, 맑은 물에 은어가 헤엄치는 도시가 점차 돼가고 있다"며 경제개발과 환경보호의 공존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3회 세계산림과학(IUFRO)총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산림화 사례를 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축사에서 "대한민국 국토 역시 한 때 붉은 민둥산이었다"며 "그러나 우리는 불과 두 세대 만에 붉은 산을 푸른 산으로 바꿨다. 나무 대신 연탄으로 땔감을 바꾸고 산에 나무를 많이 심은 결과"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우리의 경험은 경제개발과 환경보호가 함께 갈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자부했다.
이 대통령은 또 2년 전 국가비전으로 선포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들을 소개하면서 "녹색성장 비전이 선포된 후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일자리는 3배, 매출은 4배가 늘었다. '숲 가꾸기' 사업으로 연간 5만명이 새 일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신이 서울시장 재직 당시 서울숲을 대규모 개발사업 계획을 수정해 숲으로 조성한 점을 들면서 "아스팔트와 시멘트에 익숙하던 시민들은 푸른 숲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이 주는 진정한 휴식을 누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같은 서울숲 조성 이유에 대해서는 "당장의 개발이 가져다 줄 이익보다도 10년, 20년, 30년 뒤 숲이 가져다 줄 효용이 훨씬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생명존중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며칠 전 대한민국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녹색성장의 시대에는 나와 내 가족뿐 아니라 아마존의 숲과 북극의 곰까지도 배려하는 성숙한 실천이 필요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한 바 있다"며 "살아있는 모든 생명을 내 몸처럼 아끼는 것이야 말로 인류가 살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산림은 생명의 근원이다. 어쩌면 인류 삶의 터전이자 최초의 에너지자원이며, 물과 공기를 정화하는 지구의 허파라고 할 수 있다"며 "또한 기후변화의 거대한 도전 속에서 UN기후변화협약이 유일하게 인정하는 이산화탄소 흡수·저장원이자 사막화를 막는 보루"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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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이제 서울은 도심 한가운데 푸른 숲이 우거지고, 맑은 물에 은어가 헤엄치는 도시가 점차 돼가고 있다"며 경제개발과 환경보호의 공존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3회 세계산림과학(IUFRO)총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산림화 사례를 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축사에서 "대한민국 국토 역시 한 때 붉은 민둥산이었다"며 "그러나 우리는 불과 두 세대 만에 붉은 산을 푸른 산으로 바꿨다. 나무 대신 연탄으로 땔감을 바꾸고 산에 나무를 많이 심은 결과"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우리의 경험은 경제개발과 환경보호가 함께 갈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자부했다.
이 대통령은 또 2년 전 국가비전으로 선포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들을 소개하면서 "녹색성장 비전이 선포된 후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일자리는 3배, 매출은 4배가 늘었다. '숲 가꾸기' 사업으로 연간 5만명이 새 일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신이 서울시장 재직 당시 서울숲을 대규모 개발사업 계획을 수정해 숲으로 조성한 점을 들면서 "아스팔트와 시멘트에 익숙하던 시민들은 푸른 숲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이 주는 진정한 휴식을 누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같은 서울숲 조성 이유에 대해서는 "당장의 개발이 가져다 줄 이익보다도 10년, 20년, 30년 뒤 숲이 가져다 줄 효용이 훨씬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생명존중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며칠 전 대한민국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녹색성장의 시대에는 나와 내 가족뿐 아니라 아마존의 숲과 북극의 곰까지도 배려하는 성숙한 실천이 필요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한 바 있다"며 "살아있는 모든 생명을 내 몸처럼 아끼는 것이야 말로 인류가 살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산림은 생명의 근원이다. 어쩌면 인류 삶의 터전이자 최초의 에너지자원이며, 물과 공기를 정화하는 지구의 허파라고 할 수 있다"며 "또한 기후변화의 거대한 도전 속에서 UN기후변화협약이 유일하게 인정하는 이산화탄소 흡수·저장원이자 사막화를 막는 보루"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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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은..너로 인해. 잠수함님 13:48
- 사기꾼들이 넘쳐나고.
검새들이 날아댕기공,
견찰들이 돌아댕긴다....
나라꼴 참 좋으네.. 사기꾼쉐이야.. 이것저것 다 팔아먹고..받아챙기고..
좋긋다..
- M~B ~ 님 닥치세요 hiddeni님 13:48
- 주디 꼬메 버려...
- 무식한거야! 아님 용감한거야! 버들골님 13:48
- 정말 청계천이 친환경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야?
그런거야?.. 시멘트 '발라 인공물 흐르게 하면 친환경이야.....
정말 이자가 전문가라고 생각하는 인간이 있나...
- 기사 올린지 1시간만에 댓글 1100여개 ㅋㅋ 가래침님 13:48
- 이 대통령 발언 기사는 언제나 인기가 좋아
말 한마디 한마디가 주요 뉴스급
- 대단하고 위대한 이명박대통령 parker님 13:47
- 지나좌빨정권때 대한민국 발전을위해 돈안 쓰고
개정일위협에 겁먹고 수십조원 갖다 바치기 바빴으나
결국 천안함 핵무장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불과 2년만에
나라의 기강을잡고 대한민국미래를 위해 4댕강사업하니
정말대단하고 위대하나 아마 대한민국 역대 최고대통령이다
- ㅆㅂ 또 로그인하게 만드네 Taewan님 13:47
- 이 미친새끼는 진짜 답이 없다.
나 평소에 욕 한마디 안하고 사는데 이 새끼 기사제목만 인터넷에 뜨면
곧바로 욕이 입으로 튀어나온다
내가 이 기사제목 보고 곧바로 튀어나온 말이 뭐게?
"병신 또 개소리 하고 앉았어'
어휴... 짜증나는 사기꾼 쥐새끼 탄핵을 시켜버려야
- 니가 지금 말하는 은어가 아르님 13:47
- 이 은어는 아니겠지?
쥐새끼, 전과14범, 공구리맨, BBK, 주어가 없다. 어륀지
- 그래도 풀님 13:47
- 어찌 됐던가 대통령이긴 대통령이 됐으니 좋게 봐주려고 해도 도저히 안 되겠네. 뭔 돼도 않는 사람 염장 지르는 소리를 굳이 하는 건지. 역시 딱 첫인상 그대로야.
- 와 홍어댓글이 1100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dd님 13:47
먼가 해서 와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홍어들이 떼지어있는곳이
재밌는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부짖는거 재밌따
- 서울은 은어가 헤엄치는 도시라고? Overeasy님 13:47
- 서울은 쥐가 구라치는 도시~~~
- 저런걸 대통령이라고 바벨님 13:47
- 정말쪽팔려
- 국민은 아무도 공감하지 않는데 은하수님 13:47
- 항상 이명박 대통령 각하 혼자만 반대로 헛소리하고 있네요....광우병 소고기 파동때부터 의료 보험 민영화를 거쳐 지금 4대강 사업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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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만수무강님의 댓글
만수무강 작성일욕 엄청 먹어서 오래 오래 살겠수다~
제이엘님의 댓글
제이엘 작성일" 주디 꼬메 버려" 댓글에 넘어 갑니다^^ ㅋ
마하님의 댓글
마하 작성일나두 니 주뎅이 꼬메버릴까부다
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한 시간만에 댓글이 천개가 넘는 것을 보면
역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대텅인 모양입니다. ㅎㅎㅎ
조조님의 댓글
조조 작성일
건설부 장관 정도 할양반이 자리를 잘못잡고 앉아 있다보니...
흉내를 내볼라해도....
할애기는 건설 이야그,,,,,뿐 인가봐유....
내돈 드는일도 아닌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