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물꼬를 따라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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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시x틀 조아의 네티즌이 거의 들어와 글을 올리니 신선한
맛이 없구나 그사람이 그사람이고 그저 여기에 와서 시x틀
조아만 찬미를 하는 자들을 보니 더더욱 신선함은 없고 구린
내음만 가득하다. 시x틀 조아는 이미 출발이 안좋다. 자기들
입맛에 맞는 음식만 먹겠다는 편식하는 그런 사이트사가 어찌
사람들의 마음을 다 담아내는 그런 명품 사이트사가 되랴.
바다는 모든 흘러오는 물을 수용한다. 그러나 시x틀 조아는
흘러오는 물꼬를 막아대기 급급하니 즉 편식만 하는 그 사이트
사는 여기 저기 마음에 안드는 물은 마구 막아대고 그 중에
자기들 입맛에 맞는 물만 선호하니 종래에는 물이 마르고
흐름도 정지하리라. 하여 바다처럼 모든 물꼬를 내고 과정 속
에서 하나하나 자리잡아가는 그런 사이트사만이 모든 사람의
마음의 물을 담뿍 받아내는 그릇이 되고 저 바다가 되리라.
자 과연 그러한 바다를 닮은 사이트사는 어느 사이트사인가.
2010. 8. 24.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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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바다라님의 댓글
바다라 작성일예 그럼 바다를 닮은 사이트는 어디란 말입니까? 혹시 장미님이 운영하시는 사이트 선전?
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무리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트를 선전하기 위해 글을 쓰겠습니까.
누구나 자기가 가장 최선적으로 생각하는 사이트사가 있지않을까요
책상에 줄 긋듯이 그어서 너는 넘어오지마 너는 넘어와 내 맘에
드니까. 하는 그런 유치한 놀음을 하는. 입맛따라 골라서 편식하는
사이트사는 영 아니지 않습니까. 당신이 권장하고픈 사이트사는?
신선한님의 댓글
신선한 작성일
그런 싸이트 장미님이 좀 알려주~~
아님 장미님이 신선한 글을 직접 올려 주시던가!
아무래도님의 댓글
아무래도 작성일동영상 사이트인 바다유에스닷컴이 가장 '바다스러운' 사이트일지도 모르겠다.
그럴듯님의 댓글
그럴듯 작성일아무래도 바로 위 '아무래도님' 의 댓글이 정답?! ^^
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장미님이 오셔서 듣기좋은 음악을 들려주시고 또한 아름다운 꽃을 보여주니
화사하긴 한데 향기보다는 찌르는 가시가 따끔거리게 하는군요.
한시애틀은 명품사이트를 꿈꾼 적이 없지만
세상을 향하여 해야 할 말을 하고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새 세상을 위하여
주고받는 아름다운 대화가 있는 한
세상의 어느 화려한 명품사이트 (그런 것이 있다면) 부럽지않은
사이트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명품사이트가 저절로 생겨나길 기대하지 마시고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아실 장미님이니
자주 들려 주시고 좋은 사이트로 만들어가는데 일조해주시길
청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0519님의 댓글
0519 작성일제 생각엔 '모든 사람이 이용할 가능성이 적은 것'과 '사람들의 마음을 다 담을 수 없다는 것'은 큰 연관성이 없는것 같은데요. '모든 사람의 생각'이라면 몰라도요. 당연히 밥상 하나에 지상의 모든 찬이 올라오는것은 당연히 불가능하겠지요. 그걸 비판하시고자 함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