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의 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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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죽어서 하느님 앞에 갔다.
피터져 죽은 것이 억울한 모기는 하느님에게 하소연했다.
“하느님, 사람들이 파리는 죽지지 않고 그냥 손으로 쫓기만 하는데,
왜 우리는 때려 죽이나요? 너무 불공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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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침이슬님의 댓글
아침이슬 작성일
제 나름데로의 해석 재이있게.
하느님도 말씀 하시잔아요.
피를 빨아 먹는 .......종류의 사람 모기
잘못을 인정하고 싹싹 비는 종류의 인간 파리
푸하하하님 덕분에 재미있게 웃고 갑니다.
남은 하루 행복하세요. (=^.^=)
길동이님의 댓글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나는 파리꽈?
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파리, 모기에 대한 글을 읽다보니
옛날 어떤 오해를 받았던 일이
갑자기 생각나군요.
간밤에 뭐가 물었는지 그날 제 목은 아주 벌겋게 부었더랬습니다.
마침 일요일이라 교회에 갔었는데
목사님 사모님이 목이 빨갛다고 지적을 하더군요.
"목이 퉁퉁 부었어요.. 왜 그렇죠?"
그래 제가 답했습니다.
"아마 모기가 물었나봅니다. 얼마나 가려운지.."
그러자 목사님 사모님 왈
"에구........제 생각엔 인간모기가 물은 것 같은데요.."
엥????????????
마하님의 댓글의 댓글
마하 작성일그 사모님 별걸 다 아시네유
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인간모기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