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이 곧 끝날 조짐이 보인다. 확전에 목매는 바이든만 망신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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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29), 터키 이스탄불에서 근 5 시간에 걸쳐 진행된 러-우 평화회담은 비교적 성과를 내고 끝났다. 우크라이나측이 제시한 서면제안이 주로 토의됐으며 회담 후, 러대표단장 메딘스키는 "오늘 회담은 건설적이었고 서면제안은 타협이 가능하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토의된 핵심 내용은 우크라이나 중립화, 비동맹 비핵국, 생화학무기와 대량살상무기 생산 배치 불허, 외국군의 주둔 기지 불용 등이다. 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유렵연합 (EU) 가입 반대 않는다. 우크라이나는 돈바스와 크리미아를 무력으로 회수않는다. 우크라이나의 안보를 보장할 보증국 명단 (Guaranto-States)을 제출한다.국제적 안보 보증에는 크리미아와 돈바스가 포함되지 않는다.
이상과 같은 여러 문제들에서 러-우가 공감하거나 합의를 봤다는 것은 좋은 징조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조만간 러시아군의 철수도 단행될 수 있다는 그림이 그려진다. 오늘 토의된 내용을 푸틴이 점검하고 일정한 부분에 수정이 가해질 수 있겠으나 대체로 결제가 날 것으로 보인다. 그 다음에는 러-우 정상회담이 개최되게 된다. 최종 양측 정상이 하의문에 서명하는 즉시 휴전이 선언되고 모든 용병이나 외국군이 철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거듭 말하거니와 전쟁으로 웃는자가 누구며 우는자가 누군가를 알아야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 내려질 수 있다. 이 전쟁에서 가장 피를 많이 흘리고 경제적 손실을 본측은 우크라이나다. 전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음에도 미국에 충성을 바치는 비겁한 짓을 한 젤렌스키의 반민족적 작태가 문제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전쟁은 푸틴-바이든 전쟁인데 젤렌스키라는 작자가 미국의 돈과 무기로 바이든을 대신해 숱한 피를 쏟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러시아의 물적 인적 손실도 엄청나지만,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저지했다는 것과 돈바스 러시아인 집단 지역을 보호했다는 점에서는 큰 성과라고 평가될 수 있다. 가장 망신살이 뻐친쪽은 바이든이다. 무기장사를 좀 하기는 했지만, 장기전을 학수고대했으나 조만간 전쟁이 끝나게 돼서 무기장사들이 울게 되겠지. 그러나 가장 괴로운 사람은 바이든이다. 그의 위신이 많이 망가지게 돼서 앞으로 서방의 지도자로서의 지도력이 흔들릴 수 있다.
바이든이 전쟁을 치뤄야 하는 이유야 물론 군산복합체의 이익이 우선이지만, 그의 아들 헌터 바이든의 우크라이나 여러곳에 설치된 비밀생물무기 개발에 자금을 지원했다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서도 전쟁이 팰요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앞으로 이 문제가 더 불거지면 미국의 위신은 땅에 떨어지고 차기 대선의 꿈도 접어야 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해, 자주와 주권을 내팽개친 지도자를 가지면 백성들이 개고생을 하게 된다는 교훈을 터득하게 된다.
바이든이 뒤에서 공작한 전쟁으로 피를 보는 사람은 미국 뿐 아니라 전 지구촌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 생필품이 고공행진하고 희발유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니 모든 물가와 요금이 올라가고 있다.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가 쑥대밭이 됐으니 금년 농사는 접은 게 아닌가. 무슨놈의 제재를 걸핏하면 가해 전 세계 경제를 망치고 있으니 바이든을 전쟁광신자라고 해야 맞을 것 같다. 아니,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발벗고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야 일등국가지, 냉전을 부활시켜 패권전쟁에 혼신을 다하고 있으니...오죽하면 바이든의 지지율이 40% 밑으로 내려갔을까.
전쟁 직전 불대통령 마크롱이 푸틴에게 우크라이나의 핀렌드식 중립화를 제안했을 때, 푸틴이 호의적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됐다. 이제서야 영구중립화가 핵심 쟁점이 돼서 다행이긴 하지만 진작 마크롱의 제안을 참고했다면 무고한 시민의 회생과 재산 손실을 사전에 막을 수 있지 않았나 말이다. 바이든이 말만 믿고 나토가입에 열을 내다가 젤렌스키는 개망신만 당하질 않았나. 결론적으로 말해 전쟁을 막을 수 있었음에도 전쟁을 택한 젤랜스키와 그의 뒤를 밀어주던 바이든의 패배가 확인되는 게 시간문제가 됐다.
EU돼서 일단 다.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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