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도 잘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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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칸방에서도
아들을 하나 더 낳았다.
그러나 애들이 둘이다 보니
단칸방에서 두 부부는 미칠지경
부부는 연구를 한 결과
이리저리 심부름을 계속 시켰드니
둘다 저녁을 먹자마자 곤히 잠이 들었는데
‘ 성공이다 ’ 하고 불을 끄고
둘이서는 쌓였던(?)을 한참 진행 중인데,
작은놈이 벌떡 일어나면서
엄니 아부지 ‘뭐해?
남편이 황당하여 아들을 쥐어 박으며
너는 잠도 없냐?
그러자 큰놈이 일어나 동생을 쥐어박으며,
누어서도 잘 보이는데, 왜 일어나고 지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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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제이엘님의 댓글
제이엘 작성일그 녀석 참 성숙하네요..ㅋ
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불과 80년대 이전 까지만 해도 이런 부부들 꽤 있었지 않을까?! ㅋㅋ
그때그시절님의 댓글
그때그시절 작성일자식 탓할 것 있남, 그저 가난이 죄랑께!
gg님의 댓글
gg 작성일어른보다 더 영악한게 아이들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