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y Jones 목사의 생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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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 (9/11) 에 코란을 불지르겠다고 공공연히 떠들어서 전세계의 회교도들을 경악하게하고 미국에 대한 적개심을 불러 일으킨 플로리다의 한 조그마한 교회의 목사, Terry Jones 가 다행히 그의 이러한 예정을 포기한다고 하네요..
너의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라고 가르치는 성경말씀도 못 따르는 목사 주제에 감히 타종교를 비방하며 코란을 불태울 자격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단지 신도수를 늘리기 위하여 본인의 교회선전을 하기 위한 깜짝쇼 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http://www.nytimes.com/2010/09/10/us/10obama.html?_r=1&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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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가지가지야님의 댓글
가지가지야 작성일사진을 보니 칠십은 되어 보이시는데 혹시 노망이신가 ? 미국내 훌륭한 목사도 많건만, 목사 이미지 평균점수 떨어뜨리는 행위를 하실 뻔..., 영악하나 결국 주책바가지 할아버지 미워요. ㅋ
휴~님의 댓글
휴~ 작성일어머, 할아버지 주책이시다.
부엉이님의 댓글
부엉이 작성일젊은 시절 썩 괜찮았던 사람이 늙어갈수록 바람직하지 않게 변해가는 사람들 더러 있지, 위 노인네 처럼... 자고로 곱게 늙어가야징~ ㅎ
엘제스님의 댓글
엘제스 작성일이 분 기사에서 읽어보니 기자들이랑 인터뷰할때 신변의 위협을 느낀다고 권총차고 인터뷰 했답니다.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어휴 한국에만 먹사가 있는게 아니셨네요. 이분도 참...대단하십니다. 야훼께서 이꼴을 보셨으면 또 혀를 끌끌 차셨겠네요.
대응방법님의 댓글
대응방법 작성일적에 대한 대응을 그런 무지한 방법으로 하다가는 도리어 당할 뿐 올시다.
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마음 속에 증오가 가득찬 목사..
사랑은 어디로 갔을까..
불독상님의 댓글
불독상 작성일인상이 마치 화난 불독상일세! 마음이 지옥이겠다. ㅎ
마하님의 댓글
마하 작성일생긴대로 노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