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 마누라의 오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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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마누라의 오해
흥부는 아침일찍 형님댁으로 갔다.
부지런한 형수(놀부마누라)는
마침 주걱으로 밥을 담고 있었다
흥부의 시장끼는 극에 치달았다.
침을 질질 흘리며 형수한테 다가갔다.
놀부마누라는 정성껏 밥을 담느라
흥부가 가까이 다가오는 줄도 몰랐다.
*
흥부는 형수 귀에다 대고 말했다~
형..... 형수님 저.. 저.. 흥분대요..
*
퍽!! 퍽!! 퍽!!
설마 3대 맞고 말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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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하님의 댓글
하하 작성일
ㅎㅎㅎ
그날, 형수가 흥부의 뺨에 휘두른 주걱은 자루가 부러져버렸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룰루랄라님의 댓글
룰루랄라 작성일가끔씩 좀 야한 농담도 필요하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