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시골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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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시골 할머니가
천안 독립 기념관 에 나들이를 갔다
한참 을 돌아 다니느라 피곤 하신
할머니가 의자 에 앉아 쉬는데
경비아저씨가 다가 와서 말했다
" 할머니! 이 의자 는 김구 선생님이
앉던 자리 입니다!
앉으시면 안돼요."
그래도 할머니가 태연히...
앉아 있자 은근히 약이오른 경비원은 다시 한 번
김구 선생의 의자이니
비켜 달라고 부탁 했다.
경비원의 말을 가만히 듣던 할머니가
화를 벌컥 내며 한마디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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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이~양반아!
주인이, 오면 비켜 주면 될꺼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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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하님의 댓글
하하 작성일
ㅎㅎㅎ
그 할머니 아직까지도 그 의자에 앉아있다는 소식입니다...............ㅎㅎ
언제까지나님의 댓글
언제까지나 작성일백범 김구 선생님 영영 못돌아 오실 줄 어째 아시고...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