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외동포들 북한 수재민돕기 켐페인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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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한통련, 북녘동포 수재민돕기 위문금 전달
남녘동포 비롯 해외동포들도 성금 모금 한창
북녘 수재민 동포 돕기는 남녘동포들을 위시하여 해외동포들도 지원사업을 전개해 왔다. 미주동포사회의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최근 북부조국 수재민돕기를 위해 옥수수 60톤을 보내기로 결정하고 약 2만달러 가량 모금한바 있고, 지금 일본동포사회를 포함하여 미주동포사회, 유럽동포사회, 중국동포사회, 러시아 동포사회, 카나다 동포사회, 대양주 동포사회, 남미동포사회 등도 각 지역에서 지역단위로 지원사업들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녘 큰물피해 상황과 수재민 피해자돕기---여기를 짤각하여 열람하세요
[시평]수해지원계기 관계개선촉구---여기를 짤각해 열람하세요!
[출처 : 민족통신 종합 2010-09-15]
민족통신
재일한통련, 북녘동포 수재민돕기 위문금 전달 남녘 비롯 해외 각지역서도 수재민돕기 한창
이 보도는 이어 이날 위문금은 한통련 중앙본부 송세일 부의장이 서충언 국제국장이 동석한 자리에서 남승우 부의장에 전달하면서 ""북녘의 수해지역 동포들이 하루 빨리 피해를 가시고 안착된 생활을 누리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총련 중앙본부 남승우부의장은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한통련 여러분들의 뜨거운 동포애와 함께 위문금을 북조선의 큰물피해 동포들에게 꼭 전달하겠다"며 다시 한번 감사를 표명했다. 한편 북녘 수재민 동포 돕기는 남녘동포들을 위시하여 해외동포들도 지원사업을 전개해 왔다. 미주동포사회의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최근 북부조국 수재민돕기를 위해 옥수수 60톤을 보내기로 결정하고 약 2만달러 가량 모금한바 있고, 지금 일본동포사회를 포함하여 미주동포사회, 유럽동포사회, 중국동포사회, 러시아 동포사회, 카나다 동포사회, 대양주 동포사회, 남미동포사회 등도 각 지역에서 지역단위로 지원사업들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북녘 큰물피해 상황과 수재민 피해자돕기---여기를 짤각하여 열람하세요
[시평]수해지원계기 관계개선촉구---여기를 짤각해 열람하세요!
대북쌀지원촉구! 제정당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전농을 비롯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통일쌀보내기 국민운동본부는 지난 8월 31일, 북녘 수해로 인한 긴급 구호 물자로 통일쌀을 지원할 것에 대한 반출계획서를 접수였습니다. 이후 대북 쌀 지원에 대한 국민적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여야 정치권과 보수언론까지 대북 쌀 지원을 촉구하며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북 쌀 지원에 대해 전면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청와대와 통일부는 5,000톤 쌀 지원, 그것도 햇반 지원을 운운하며 대북 쌀 지원에 대한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이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제 정당, 시민사회단체는 9월 13일, 국회의사당 계단에서 정부의 대북 쌀 지원을 촉구하는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15년만에 극심한 북녘 수해에 정부는 대북 쌀 지원 즉각 재개하라! 대북 쌀 지원에 대한 국민적 기대감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지난 8월 말, 신의주 지역에 폭우로 인해 압록강물이 범람하여 30,000ha의 농경지와 1만5천여 가옥이 침수되고 수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 이에 의례적으로 북측 조선적십자는 남측에 쌀과 수해복구 장비 지원을 요청하였고. 정부 당국도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언론을 통해 연일 보도되고 있다. 이렇듯 정부가 대북 수해지원에 쌀을 포함시키려는 변화의 조짐이 보이자, 여야를 망라한 정치인들과 그동안 대북 쌀 지원에 소극적이었던 보수 언론까지 대북 쌀 지원의 필요성을 표명하며 나서고 있다. 이로써 그 동안 농민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줄기차게 촉구하고 주장해 왔던 대북 쌀 지원이 조만간 이루어 질 것이라는 국민적 기대감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대북 쌀 지원, 이제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 그동안 쌀은 전략적 물품이라며 대북 쌀 지원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고수해 온 정부가 북측의 수해지원 요청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00억원 규모 내에서 지원하겠다는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그렇다. 이제 더 이상 시간을 늦춰서는 안 된다. 대북 쌀 지원, 지금 당장 재개해야 한다. 물난리로 고통 받고 있는 동포들을 눈앞에 두고 정치적으로, 정략적으로 이것, 저것 살필 시간이 없다. 국민의 60% 이상이 대북 쌀 지원을 찬성하고 있다. 여야가 한목소리로 대북 쌀 지원을 촉구하고 있다. 이에 지난 8월 31일,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통일쌀 보내기 국민운동본부>는 통일쌀을 긴급구호물자로 북측이 지원하겠다는 반출계획서를 제출하고 현재 모든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다. 통일부의 반출승인만 나면 당장 내일이라도 통일쌀 200톤이 북녘 동포들에게 전달될 수 있다. 이제 남은 것은 청와대와 통일부의 결단뿐이다. 정부는 대북 쌀 지원을 통 크게 결단하고 민간단체의 대북 쌀 지원을 즉각 승인할 뿐만 아니라 조건없는 인도적 북녘 수해 지원에 당장 나서야 한다. 쌀은 나누면 평화가 온다. 대북 쌀 지원 재개로 남북관계를 정상화 하자. 정부는 이번 북녘 수해를 계기로 그동안 단절되었던 남북교류를 복원하고 천안함 사건 이후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 남북 관계를 정상화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북한은 지난 4일, 대북 수해지원을 위한 쌀과 중장비, 시멘트의 제공을 남측에 요청하였고, 7일, 대승호 송환에 이어 10일 조선적십자회 명의로 추석 즈음에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하자고 제의하면서 통지문에 “이번 상봉을 계기로 북남 사이의 인도주의 협력사업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명시하였다. 이러한 북측의 손짓에 남측은 더 큰 몸짓을 화답해야 한다. 정부는 추석 전후로 정부차원의 50만톤 대북 쌀 지원을 재개함으로써 천안함 사건 이후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 남북관계를 정상화하고 단절되었던 남북교류협력사업을 복원해야 한다. 더욱이 민족의 최대 명절인 한가위가 불과 열흘여 남기고 북녘은 큰 물 피해로 인해 극심한 식량난을 겪고 있고, 남녘은 쌀값 폭락으로 농촌 들녘이 시름하고 있는 이 시점에, 대북 쌀 지원은 민족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지혜로운 방법인 것이다. 쌀을 나누면 평화가 온다. 민족화해와 한반도 평화를 실현할 수 있는 대북 쌀 지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여야, 정당, 시민사회 구분 없이 다함께 힘을 모으자. 범국민적인 통일쌀 보내기 운동으로 큰물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녘 동포들에게 용기를 나누자. 쌀 대란으로 근심하는 남녘 농민들에게 희망을 나누자. 대북 쌀 지원 촉구 제 정당, 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 |
[출처 : 민족통신 종합 20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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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하늘님의 댓글
쌀이하늘 작성일
쌀이 곧 하늘입니다.
하늘은 함께 공유하는 것이고요..
주긴 했지만님의 댓글
주긴 했지만 작성일쌀을 보내긴 했지만, 주민들에게 몇 %나 공급이 될런지...? 해외 종교 단체(기독교-천주교-불교)에서도 헌금 모금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헌금하긴 했지만 어째 마음이 답답하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