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까지 먼 데까지는 못던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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쬐끄만 어린애가 공원에서<?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비둘기에게 빵을 뜯어서 던져주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세계평화만 생각하는 아저씨 하나가
그 광경을 목격하고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지요.
"얘야, 지금 아프리카 같은 나라에서는
굶어 죽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란다.
그런데, 너는 사람들도 못 먹는 빵을 새한테 던져주고 있구나."
그러니까 쬐끄만 어린애가
아저씨보다 몇 배나 더 진지한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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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ㅎㅎ님의 댓글
ㅎㅎ 작성일아저씨가 던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