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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후계자 선정 이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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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15미국위
댓글 5건 조회 12,731회 작성일 10-09-1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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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북조선 후계자 선정은 이미결정, 공식발표는 별도예견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44년만에 개최되는 제2차 조선로동당 대표자회의에 전 세계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당 대표자회의에서 김정일 당총서기의 후계자가 확정되어 발표 될 것인가 아닌가에
대해 서방언론들은 초미의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남녘 정치권, 미국과 일본
정치권과 정보계통, 그리고 서방언론들과 남녘 언론들은 후계자가 결정될 것이라는 갖가지 전망과 예상을
추측하며 미확인된 내용들을 마치도 확인된 것처럼 온갖 보도들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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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의 후계구도는 완벽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석]북조선 후계자 선정은 거의확실,

공식발표단계는 별도예정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44만에 개최되는 제2차 조선로동당 대표자회의에 전 세계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당 대표자회의에서 김정일 당총서기의 후계자가 확정되어 발표 될 것인가 아닌가에 대해 서방언론들은 초미의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남녘 정치권, 미국과 일본 정치권과 정보계통, 그리고 서방언론들과 남녘 언론들은 후계자가 결정될 것이라는 갖가지 전망과 예상을 추측하며 미확인된 내용들을 마치도 확인된 것처럼 온갖 보도들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해외 북조선 전문가들은 그 동안 서방언론들과 남녘 언론들이 쏟아 낸 추측보도들을 관망하면서 과거의 후계자 선택문제와 그 과정을 고찰한 바탕에 의거하여 “이번 당대표자회의는 후계문제를 결정하는 회합이 아니라 (1)수령의 영도력을 강화시키려는 목적과 함께 (2)1980년 10월10일 이후 지금까지 결원이 생긴 당중앙위원회 위원과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등을 선거하는 회의”라고 진단하며 이에 대한 근거로서 2010년 6월23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이 당대표자회를 소집하는 결정서 내용과 동시에 2010년 6월 30일 <로동신문>이 보도한 사설의 핵심적 내용을 열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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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강성대국 문패를 달기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북조선
특히 북부조국을 전문적으로 연구해 온 한호석 통일학연구소 소장은 13일 발표한 그의 글을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1974년 2월에 소집된 당중앙위원회 제5기 8차 전원회의에서 후계자로 추대되었고, 1980년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소집된 제6차 당대회에 이어 열린 당중앙위원회 제6기 1차 전원회의에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으로, 당중앙위원회 비서국 비서로,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됨으써 이미 6년 전에 후계자로 추대되었다는 사실이 세상에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과거 경험을 보면, 이번 당대표자회에서 결원을 보선한 당중앙위원회가 장차 전원회의를 열게 될 것이고, 그 전원회의에서 후계자를 추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시 말하면 이번 당 대표자회에서는 후계자 문제가 직접적인 안건으로 거론되지 않을 것으로 풀이했다.

한편 북녘을 자주 방문하는 해외동포들에 의하면 "북조선의 후계구도는 완벽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어느 시점에 후계자가 내정되었는지는 확실하게 알 수 없으나 후계구도는 김정은으로 굳어진 것으로 입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또 김일성 주석을 “수령”, 김정일 위원장을 “장군”으로 불리워 왔는데 김정은 후계자는 그의 호칭을 “대장”으로 부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입을 모은다. 이러한 사실은 또 김정은 후계자를 상징하는 노래로 각 직장마다 “발자국”을 배워 부르는 모습들이 많이 발견되었다고 설명하면서 외부적으로 공식화 되지 않았을 뿐 당 차원에서 내부적으로는 이미 후계구도가 거의 확실하게 결정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시점은 1년이 훨씬 넘은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해외동포 전문가들의 견해로 나타났다.

해외동포 북조선 전문가들을 비롯하여 이북을 자주방문하는 재미동포들은 “남녘 언론들과 미국과 일본 등 서방언론들이 유난스럽게 후계자 문제를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 추측보도들을 남발하는 태도들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입을 모아 지적하면서 “북조선의 후계자 문제는 김일성 주석의 혁명전통을 가장 잘 받드는 동시에 북녘 동포들에게 인품과 품성, 능력에서도 가장 신뢰를 받는 인물이 추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당대표자 회의에 참석한 각계 대표들은 “수령의 혁명사상”을 새로운 시대의 눈높이에 맞게 상승시켜 2012년 김일성 주석의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강성대국의 문패를 달기 위한 총력적인 노력을 기울이기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한편 1980년 10월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제6차 조선로동당 대회에서 선출된 당중앙위원회 위원 145명이 현재 68명으로 줄어 들었고,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은 19명과 후보위원 15명이었는데 현재 정치국 위원은 3명, 후보위원은 5명으로, 그리고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은 19명에서 6명으로 감소되어 이 결손된 중앙지도부 간부들을 선거하여 뽑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동영상 보기]

*"김일성 주석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인민군합창단 노래






[출처 : 민족통신 종합 2010-09-14]

민족통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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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륜님의 댓글

연륜 작성일

준비된 스물여섯살의 수령이라...?  아무리 똑똑하다해도 해당 나이는 그 나이 일뿐이다.  스물 여섯살 청년이 경험해 보지 않은 일에 대해 어찌 알 수가 있겠는가?
그러나 이미 그네들 정권에서 결정한 것이니 과격한 성품이 아니길 바라고, 수년간 해외에서 학업생활도 했으니 국제 정세에 관심을 갖고 통탄할 만큼의 가난한 북한 경제 회복에 관심을 두고 추진하길 바랄 뿐이다.  지켜 보면, 왕정 정치에서나 가능한 아버지 뒤를 이어 탄생한 겨우 스물 여섯살의 황태자일 뿐인지 그래도 일정방면 능력갖춰 이후 북한 경제 회복에 힘을 실을 인물이어서 뽑혔는지 알게 되지 않겠나?  보여지는 과정을 보면 결과를 짐작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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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사람님의 댓글

어린사람 작성일

서른 여섯살도 아니고 스물 여섯살이라...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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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

사회주의의 나라에서 혈연의 세습이라... 유능해서 뽑았고 그만한 적임자가 없어서 그랬다고 강변한다면 그것도 뭐랄수는 없는 일이지만...
과연 그게 세상사는 이치에서 얼마나 실제와 부합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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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해님의 댓글

특이해 작성일

북한정치체제, 참 특이해.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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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청년님의 댓글

미주청년 작성일

김대중 대통령님과 노무현 대통령님은 6.15선언, 10.4선언을 통하여 우리의 통일은 연합/연방 차원에서 해 나가지고 역설하시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북의 정치구조, 이북의 지도자 승계시스템 등, 우리와 다른 차이점들을 존경하고 인정새 주지 않으면 서로의 차이를 왈가왈부하다가
세월을 보냅니다.  북쪽에서 남쪽을 향해 군사주권도 없는 나라라고 말하면 어떻게 대답하시겠나요?

사실은 노무현 대통령님 10.4선언 내용안에 서해상 충돌문제 피하는 내용이 있더라구요. 그것을 잘 이어받았으면 천안함 사건이 일어날수가 없잖아요

우리민족끼리 서로 화해/협력으로 나가야만 우리 청년들이 힘을 받고 긍지를 갖고 내일의 기대속에 오늘을 열심히 뛸수 있잔하요. 선배여러분들 이북때리기 이젠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툭하면 씹는 자세 이젠 버려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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