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갯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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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양배추 발언에 감동해서 양배추를 사러 마트에 갔다.
(배추값이 비싸니 앞으로 청와대는 배추김치 대신 양배추 김치를 사용하라 했다는 발언을 말함)
그런데...
양배추 가격이나 배추가격이나 거기서 거기였다. 그래서 할수없이 다꾸왕을 각하 밥상에 올리려고 노란 다꾸왕을 몇개 카트에 넣고 나오는데.. 여사님 눈에 화장지 값이 엄청 오른게 눈에 띠었다. 그날 저녁 반찬을 다꾸왕으로 맛있게 먹던중 여사님은 각하에게 화장지 값이 너무 올랐다면서 서민들 생활비 걱정을 했다. 이에 한참을 걱정하며 고뇌하던 각하는 즉각적인 운명의 결단을 내렸다.. "내일부터 청와대 화장실엔 화장지를 없애고 대신 조선일보를 찢어 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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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
"청와대 화장실이 여러 개니까
저쪽 화장실은 동아, 또 저쪽은 중앙......골고루 갖다놔라" ㅋㅋ
(사실 쪼쭝똥은 밑닦이 용도가 제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