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 장자들의 6 가지 검소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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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만장자들의 6가지 검소한 습관 ◀
자신의 재산을 절반이상 사회에 기부키로 한 억만장자들이다. 맨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버크셔 헤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 CNN창업자 테드 터너, 영화감독 조지 루카스, 오라클의 공동창업자 래리 엘리슨,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미국의 주식 전문 사이트 인베스토피디아가 2010. 9. 5. '억만장자들의 6가지 검소한 습관'을 선정해 소개했다.
1. '집부터 검소하게'
자산규모 606억달러로 세계 최고 부자인 멕시코의 카를로스 슬림은 30살 때 구입한 집에서 40년째 살고 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도 1957년 고향 오마하에서 사들인 방 5개짜리 단독주택에 산다.
2. '통근시 대중교통 이용'
영국 코드웰그룹의 수장 존 코드웰은 매일 자전거로 회사에 출퇴근한다. 코드웰은 "건강, 환경, 비용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한다.
3. '실용적인 옷차림'
이케아(IKEA)의 창업주 잉그바르 캄프라드는 항상 청바지와 스웨터를 입고 다닌다. 코드웰은 새 옷 대신 기성복만 고집한다.
4. '외모에 과한 투자는 사치'
구글에 투자해 막대한 돈을 번 데이비드 체리튼은 집에서 부인이 머리를 깎아준다.
5. '차(車)도 검소하게'
세계 최대 기업 월마트의 짐 월튼 사장은 15년째 똑같은 픽업트럭을 직접 몰고 다닌다.
인도 2위의 재벌 아짐 프렘지의 애마(愛馬)는 소형차인 도요타 코롤라다.
6. '명품을 멀리하라'
버핏은 명품에 대해 "그런 장난감은 귀찮기만 하다"고 말한 바 있다. 최고의 갑부 슬림은 개인용 비행기나 요트가 없다.
* 근검, 절약, 저축이 억만장자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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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
역시 뭐가 달라도 달라삼.........ㅋㅋㅋ
암튼 배워야되거든 .
조조님의 댓글
조조 작성일
배울건 배워야지유...
단적인 비교지만
지가 댕기는 미국교회 끝난후 한국교회가 빌려서 사용하구 있는데
주차장에 서있는 자동차를 보면 미국인들 검소한느낌
반면에 한국인들 좋은차 많이 모여 있어유...
딴지하나님의 댓글
딴지하나 작성일
좋은 품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생각에는 이 분들이 '좋은 습관과 품성'으로는 절대로 그들의 부를 만들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빛나게는 해 줄 수 있을지 몰라도. 워렌버핏은 어떻게 돈 벌었나요? 투기아닌가요? 우리를 지금 이렇게 골탕먹이고 삶을 걍팍하게 만든 금융위기의 한 주범이 아닌가요? 물론 많은 사람들은 그의 이런 행위를 '투자'라고 불러줍니다만.
월마트 사장님도 그래요. 월마트가 어떻게 돈버는지 다 아시잖아요. 중국등 제 3국에서 주문자상표제작방식으로 물건 엄청후려쳐서 몽딸들여와서는 바로 그것땜ㄴ에 직장일고 좇겨난 하층 노동자들 주머니털어서 번 돈이잖아요. 그리고 월마트 한 번 가 보세요. 과연 행복한 모습으로 일하고 있는 노동자 얼마나 되는지. 다들 너무나 피곤해 보여요. 하지만 자본주의가 대단하긴 합니다. 이처럼 훌륭한 인격--비록 저는 한번도 확인할 기회는 없는것이 유감이지만--을 포장하고 때로는 스스로 자정을 하려고하니 그 강건함이 마치 철옹성같습니다. '근검절약과 기부'는 그 자체로 부를 만들어준 원동력이 아닙니다. 아무리 그들의 선행이 아름다워도 짚을거는 짚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