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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으로 두말하는 경향의 이대근, 당신 도대체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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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그네
댓글 4건 조회 5,209회 작성일 10-10-14 01:38

본문

"냉정해야 한다. 김정은이 등장한 북한을 외면해서도, 김정은을 무시하고 우습게 봐서도 안 된다. 김정은의 북한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북한의 미래, 한반도의 미래를 김정은과 함께 만들어갈 수밖에 없다.”

 

<-------이 글은 왜 민주노동당은 김정은 3대 세습을 비판하지 않느냐고 매섭게 질타하던 경향신문 이대근 논설위원의

경향 신문 10월 14일자 컬럼의 일부입니다.

 

이 인간 도대체 뭡니까? 며칠전엔 김정은 비판안하면 진보도 뭐도 아니라고 떠들던 자가 ...

 

  제가 조선일보를 경멸하는 이유는 광우병쇠고기 파동에서처럼 한입으로 두가지 논리를 시류에 따라

안면몰수하고 자의적으로 떠들어댔기 때문이었습니다.

 

한입으로 두 가지 논리를 며칠 간격으로 떠들어대는 경향신문의 이대근... 정말 뭥미?라고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른 놈이 하면 스캔들이지만 내가 하면 로맨스다? 허허허허허허....

 

이대근씨, 당신은 이부지자.... 근본 없는 호로자슥의 전형입니다.

 

경향에게 진심으로 충고합니다.

 

이런 호로자슥이 간교한 혓바닥을 놀려댈수록 경향의 미래는 밝지 않습니다.

 

트위터에서 민노당 비난논리의 헛점을 지적한 미디어 오늘을

 

황당하게도 미디어 김정일로 불러제끼는 경향...오만과 건방이 하늘을 찌르는군요.

 

이 대 근....당신이 조선의 조갑제, 김대중, 최보식, 류근일부류와 다른 게 뭔지, 지금 당신은 조선일보의

 

방법론을 차용하다 못해 이젠 조선일보보다 더 뻔뻔해지고 있다는 걸 알고나 있습니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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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허...정말 어이없군요.

뭐 저따위가 경향에 앉아서 온갖 파문을 일으키고 진보를 분열시키다니..

보통 사람들도 척하면 알 수 있고 볼 수 있는 것을 이대근이는 제멋대로
뛰고 춤추고 발광하다 이제야 보이나 봅니다.

밥숟가락 놓고 쥐구멍으로 숨든가
자신의 막말에 대한 사과부터 하지않고 저렇게 불과 며칠만에
스스로의 발언을 뒤집다니.....

경향은 저런 인간들을 어서 잘라내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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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석님의 댓글

이민석 작성일

삼대세습을 비판하는 것과 김정은의 체제가 공고하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서 히틀러가 죽일 놈이라고 비판하면서 그런에도 불구하고 히틀러의 체제는 공고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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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댓글의 댓글

강산 작성일

어떤 말을 할 때는 그 말로 인하여 그렇잖아도 약한 진보세력에게 덕이 될지 해가 될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이 북한에 대한 진보세력의 입장이 어떤 것인가를 내놓고 서로 옳거니 틀렸거니하고 싸울 때가 절대로 아니란 말이지요.

하물며 민노당의 이정희 의원에게 당신은 삼대세습에 대하여 비판하지 않으니 틀렸다고 시비를 거는 것에서 과연 누가 이익을 얻겠습니까?  필요없는 일에 시비하고 논쟁하는 것보다 함께 해야 할 일이 너무도 많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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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

당연히 옳은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하지만 그 지적이 얼마나 형식논리의 함정에 빠져 있는지는 생각해보셨습니까? 

 부모가 공부 열심히 하라는 당연한 소리를 새벽 3시에 곤히 자는 애 깨워서 하면 사이코 패스 또라이라고 봐야하는 것처럼, 이대근이가 했던 소리 역시 지금 한참 커나가는 이정희라는 유망신예에게 그야말로 막말똥물을 뿌렸다는 점에서 맥락과 상황을 전혀 고려치 않은 너무도 당연한 지적은 현재 분위기파악을 전혀 못하고 수구꼴통들의 논리와 잣대를 차용해 자기편에게 총질한 셈입니다. 

그래놓구서 나는 할말 다했다 라고 떠들면 여기 병신추가요! 소리밖에 들을게 없겠죠.
지금 인터넷 사방에서 대근이가 어떤 취급을 당하는지 혹시 보셨는지요?
그게 다수의 횡포고 테러일까요? 분위기 파악 못하고 헛짓거리하는 자칭진보
강단좌파 윤똑똑이에 대한 민중과 민심의 분노 표출이라고 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대근이와 경향은 반수구연합진영에게 엄청한 해악을 끼쳤습니다.
전시였다면 이건 즉결총살감에 해당하는 이적행위였습니다.
이건 한참 커나가는 이정희라는 신예가 잘나가는 꼴을 더이상 보기 싫은
진보신당 계열의 막말테러였습니다. 극악한 분열주의 파당질이었구요.
그것도 조중동 수구꼴통세력들의 반북 반공 잣대를 차용해서요.
진보가 수구꼴통냉전극우들의 잣대들고서 같은 편 두들겨 패고도 진보랍니까?
세상에 그런 진보는 존재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먹튀고 애물단지고 부담일뿐이에요.

아울러 김정은의 체제가 공고하다고만 대근이는 떠들지 않았습니다.
그 병신은 거기에다가 냉정하게 대처하라고 까지 덧붙였지요.
대근이의 주장과 이정희의 대응논리가 뭐가 다른데요?
진보신당의 논평이나 민노당의 논평이나 당명만 가리고 보면
누가 누구건지도 모르는데도 민노당만 집요하게 씹어댄 대근이가
지금 이민석님주장처럼 당연한 것이었을까요?

제발 대근이 같은 병신 몸빵질 하실 시간 있거든 가서 수구들이랑 싸우시기  바립니다.
이민석님, 초면에 대단히 죄송하오나, 분위기 파악 못하고 피아 구별 못하고 우군에게 총질해대는 병신은 부디부디 이대근 하나로 족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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