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하 댓글 1건 조회 4,262회 작성일 10-10-26 10:59 목록 답변 본문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마음이 쉬는 의자중에서- 이전글(펌) 장호준 목사님 수필 - 기독교 자폐증 10.10.26 다음글'독재자' 박정희 죽었는데도 세상을 못 바꾼 이유 10.10.26 댓글 1 댓글목록 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10-10-27 00:21 가다가 힘들면 쉬어서 가세나~~ 가다가 힘들면 쉬어서 가세나~~ 댓글 옵션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