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우니까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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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멍멍이님의 댓글
멍멍이 작성일전화해 내가 안아줄께~~~
홍길동님의 댓글
홍길동 작성일
인간은 고독과 싸우며 일생을 살아 간다고 생각 합니다.
고독하기에 신앙이 생기고 신앙의 힘으로 고독을 이겨 나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너무 지나쳐 신앙에 깊이 빠져들게 되면 자신을 잃어 버리게 되지요,
고독이 엄습할수록 자기 의지를 강하게 먹어야 기쁨이 함께 할수 있지요
이것이 사회공동 생활의 원칙 아닐까요?
조조님의 댓글
조조 작성일
현대인이 격어야하는 아픔.
우리의2세들이 더많은 외로움을 느낀다고 생각되내유...
곰퓨터,문자멧세지 MP3......이런 문화가 함께하는 공동의식 보다는
개인위주로 생활 하다보니 외로움을 더 느낄수......생각 되내유...
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정호승 시인의 시로 기억되네요.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사람이라면 당연히 외로울 수밖에.
사람 아닌 것..
그러니까 쥐떼들은
외로울 틈이 없다더군요..
도처에 먹을 것들이 늘렸으니까
그것 챙겨 먹느라 얼마나 바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