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선언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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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弔 연평도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김치백 씨, 배복철 씨, 서정우, 문광욱 장병의 명복을 빕니다)
전쟁이냐, 평화냐,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는 평화를 선택할 것입니다. 평화를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평도의 희생이 전국으로 번지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한반도 평화선언 함께 해요 http://heenews.co.kr/free/peace/sign.html
http://heenews.co.kr/free/peace/intro.html 평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더 이상의 고통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전쟁이냐 평화냐, 우리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전쟁은 어느 누구의 미래도 남겨두지 않기에 우리는 고통 속에서도 평화를 말해야 합니다. 전쟁이 더 이상 우리 앞에 없기를, 대결과 냉전이 더 이상 우리의 것이 아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의 애타는 바람을 평화의 불씨로 만들기 위해 뜻을 모읍시다.
http://kdlp.org/2626092#0 비상시국회의를 제안합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이념과 정견을 떠나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힘을 합쳐야 합니다.
민주노동당은 평화를 바라는 모든 정당 대표자, 시민사회 원로와 대표자, 종교계 지도자들이
가장 빠른 시간 내에 모두 한데 모여 지금의 심각한 위기가 전면전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고
남과 북이 화해와 평화의 길로 가도록 이끌기 위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비상시국회의’를 긴급히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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