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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의 탄압으로 장소 골통먹여도 1천여명 참석해 대성황 이룬 범민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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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청년
댓글 1건 조회 8,274회 작성일 10-12-0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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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20돌기념 서울행사 1천여명 모여 축하

6.15북측위 안경호 위원장 등 축하 동영상 보내



[서울=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놀랬다. 남녘 전국각지에서 참가했다. 멀리 제주, 부산, 광주, 대전,강원도, 경기도 등지를 포함하여 해외 유럽(이지숙,이한경,최영숙, 김진향), 미국(유태영, 노길남) 등지에서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관계자들이 참가해 범민련 결성 20주년을 축하하는 각종 행사들을 관람했다.주최측인 범민련 남측본부(이규재 의장) 추진위원들은 28일 오후4시 당초 행사장인 건국대학교가 아니라 갑자스럽게 마련한 새 장소인 잠실 로테호텔 3층 대연회장에서 거행된 이날 행사는 극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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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책동 속에서도 극적으로 대성황을 이룬 범민련 결성 20돌 서욿행사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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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20돌기념 서울행사에서 공연한 문화공연 모습

[참관기]

범민련 20돌기념 서울행사 1천여명 모여 축하

6.15북측위 안경호 위원장 등 축하 동영상 보내



[서울=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놀랬다. 남녘 전국각지에서 참가했다. 멀리 제주, 부산, 광주, 대전, 강원도, 경기도 등지를 포함하여 해외 유럽(이지숙,이한경,김진향, 최영숙), 미국(유태영, 노길남) 등지에서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관계자들이 참가해 범민련 결성 20주년을 축하하는 각종 행사들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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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들이 무대에 올라가 소개받고 있는 모습
주최측인 범민련 남측본부(이규재 의장) 추진위원들은 28일 오후4시 당초 행사장인 건국대학교가 아니라 갑자스럽게 마련한 새 장소인 잠실 로테호텔 3층 대연회장에서 거행된 이날 행사는 극적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하면서 한 관계자는 눈물을 글썽이는 표정을 지었다. 당초 장소는 사전 예약을 하였으나 건국대학교 담당자가 사정이 있어 안된다고하였다가 또다시 행사 이틀 전 된다고 하였다가 그 다음날 또 다시 강당사용이 어렵다고 하는 등 주최측 관계자들을 난처하게 하며 초 긴장상태가 조성되었으나 극적으로 호텔 대연회장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놀랬다. 이날 행사에 동원된 참석인원이었다. 8백여명을 목표로 하였으나 1천여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해 부산에서 열렸던 19돌 행사에 비해 한 배가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한사람 당 10만원을 헌금하는 20돌기념사업 추진위원들의 숫자도 당초 7~8백명 정도로 예상하였으나 1천5백여명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하는 이규재 의장은 "대중의 마음을 미쳐 읽지 못했다"고 돌이켜 보면서 준비과정에서 걱정하였다는 것이 당초 목표들에 초과되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한편 각계 각층에서 성원해 준 여러분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면서 특히 해외동포 대표들과 북측 관계자들의 격려에 감사한다고 말한다. 행사를 마치고 그 이튼날 범민련 사무실에서 가진 민족통신과의 대담에서 "행사를 끝내고서야 큰 짐을 덜은 기분"이라고 첫 소감을 내 비치면서 그 동안 장소문제를 포함하여 준비하는 과정에 말할 수 없는 방해를 받아 왔다고 돌이킨다.

놀랬다. 이날 행사에서 공연한 문화행사와 영상물, 그리고 북측에서 보내온 영상물들이었다. 노래, 무용, 촌극, 북소리 공연 등을 비롯하여 영상물에 반영된 내용들이었다. 범민련 역사를 돌아보는 영상, 범민련을 포함하여 세상을 떠난 애국인사들을 추억하고 추모하는 영상물, 6.15북측위원회의 안경호 위원장의 영상축하연설, 강지영 범민련 북측본부 의장, 최명학 범청학련 북측본부 위원장의 동영상 축사와 함께 범민련 20년사를 반영한 사진들을 편집하여 북측에서 보내온 편집물 등을 감상하는 순간들 관중들은 감회에 젖었다. 장내 여기 저기에는 감회의 눈물을 적시는 장면들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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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남측본부 지도부 성원들이 소개받고 있는 모습
놀랬다. 범민련 20돌을 기념하며 남북화해와 협력, 평화통일을 위해 민족대단결을 부르짖는 그 순간 이명박 정권은 미국과 결탁하여 또 다시 서해상에서 핵 항모함까지 끌어들여 한미합동해상훈련을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참가자들은 분노에 들끓었다. 연단에서 연설하는 인물들은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안타까워 하면서 이명박 정권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높였다. 이날 행사 식순(시작공연, 애국의례, 이규재의 의장의 대회사, 오종렬 범민련결성 20돌기념사업 추진위 공동추진위원장, 김상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 유태영 범민련 재미본부 고문, 이지숙 유럽대표, 통일광장 임방규 선생의 격려사 등, 그리고 기획공연, 결의문 낭독, 대합창, 폐회선언)에도 평화를 갈구하는 목소리와 함께 민족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호소가 울려퍼졌고, 6.15선언, 10.4선언을 고수이행하는 길만이 평화와 통일로 가는 길이라는 메시지가 참석자들의 가슴에 와 닿았다. 특히 이규재 남측본부 의장은 대회사에서 "이명박 정권 집권 3년을 맞아 나라 안팎이 아수라장이 되고, 급기야 전면전 단계의 위기가 목전에 다가오고 있는 현실은 우리에게 더욱 큰 분발을 요구하고 있다"고 오늘의 정세를 진단하고 "자주, 민주, 통일을 지향하는 모든 세력이 굳게 단결하여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을 몰아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동영상을 통해 발표한 범민련 북측본부 편집물 동영상에 반영된 호소는 "분열사상 처음으로 북과 남, 해외가 통일운동에서 3자연대를 실현하여 온 민족의 대단합을 추동하고 겨레의 자주통일운동을 전민족적인 운동에로 앙양시킨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범민련의 역사적 공적이고 자랑"이라며 "범민련의 통일애국운동은 조국통일의 그날까지 순간도 멈출 수 없으며 더욱 확대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남북해외 범민련 3자의 공동으로 된 결의문에는 "해내외 모든 통일애국역량과의 폭넓은 연대를 실현하고 민족의 대단합을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결의하면서 "반통일세력의 체제대결과 전쟁 책동을 반대하고 나라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참석자 1천여명의 공동명의로 된 성명에는 "다가오는 2012년에 진보진영의 총단결과 6.15세력의 대연합으로 한나라당을 비롯한 수구반통일세력을 결정적으로 패퇴시켜 진보적 민주주의를 쟁취하고 6.15, 10.4공동선언의 실질적인 이행을 통해 새로운 민족통일 역사를 열어 나가자"고 호소했다.

김상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는 축사에서 "범민련의 역사는 장구한 민족사, 민족통일운동사에서 큰 족적으로 남을 것이다. 범민련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앞선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는 2000년 6.15공동선언을 통해 새로운 민족화해시대, 통일시대를 열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온 국민이 함께 즐겁고 편안하게 이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뜻하지 않은 재해를 만나 잠시 무너진 다리를 다시 잇고, 큰 길을 다지는 일에 우리가 나서자"고 호소했다.

이날 배부된 순서지 자료집에는 범민련 북측본부 축사, 범민련 재미본부 축사, 범민련 유럽본부 축사, 범민련 공동사무국 임민식 총장 축사, 한국진보연대 이강실 상임대표, 이광석, 전국농민회총연맹 축사, 민주노총 황수영 통일위원장 , 한국노총, 배행국 민주노점상전국연합 회장, 한국청년연대, 평통사(문규현, 배종렬, 홍근수 상임공동대표), 민주민생평화통일 주권연대(윤한탁 명예의장), 민가협(조순덕 상임의장), 양심수후원회, 유가협(배은심회장), 사월혁명회(정동익 회장), 민주열사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 평화재향군인회, 이기형 시인의 축시 등도 담겨있다.

참석자들은 이날 행사의 폐막선언이 발표되자 서로들 반갑게 인사를 나누면서 "오늘 행사는 역사적으로 성황리에 열렸다"고 평가하면서 범민련 결성이후 가장 성공적인 행사라고 입을 모았다. 이 행사를 위해 시종 밤잠을 줄이며 뛰어 온 범민련 일꾼들과 지도부 성원들은 이 행사가 끝나고서야 밝은 웃음을 보였다. 그 준비과정이 너무나 힘들었다는 증거로 보인다.

해외대표들은 행사일정을 마치고 범민련 남측본부 성원들과 작별인사를 나누며 특히 이번 해외대표단을 4대강 현장, 마석 모란공원의 애국열사묘지, 무건리 한미합동군사훈련장, 그리고 효순,미선 추모비 등을 안내해 준 최복열 국장의 성의를 다한 봉사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사진들은 작업과정에 문제가 생겨 나중에 추가하여 올리겠습니다.다시 들어와 감상해 주기 바랍니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 결성 20돌 기념

공동결의문 (전문)




오늘 우리는 남북공동선언의 기치 밑에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려는 겨레의 지향과 요구가 날로 높아가고 있는 시기에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결성 20돌을 뜻 깊게 맞이하고 있다.

범민련의 결성은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겨레의 장구하고도 간고한 투쟁이 안아 온 귀중한 결실로서 조국통일의 주체적 역량을 강화하고 민족자주통일운동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가는데서 커다란 사변으로 된다.

범민련이 결성됨으로써 해내외의 온 겨레를 통일애국의 기치아래 하나로 묶어세울 수 있는 민족대단결의 모체가 마련되었으며 조국통일운동은 남과 북, 해외의 전 민족적 범위에로 급속히 확대 강화되고 조직적인 3자연대운동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지난 세기 90년대 자주통일의 혈로를 앞장에서 헤쳐 온 범민련 운동은 6.15공동선언의 채택으로 새로운 역사적 발전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6.15시대에 범민련이 추켜든 민족자주의 기치는 '우리민족끼리'의 민족정신으로 겨레의 가슴속에 뿌리내리고, 민족대단결의 구호는 현실로 꽃펴나게 되었으며 범민련이 피로써 수호해 온 평화의 터전위에 화해협력의 물결이 굽이치게 되었다.

그러나 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도전으로 오늘날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에 대한 겨레의 지향과 요구는 짓밟히고 있으며 이 땅위에는 여전히 동족대결과 전쟁기운이 무겁게 감돌고 있다.

범민련 남측본부, 북측본부, 해외본부는 애국의 더운 피와 고귀한 생을 바치며 겨레의 자주통일운동을 앞장에서 추동해 온 지난 20년간의 노정을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돌이켜 보면서 새로운 신심과 각오를 안고 6.15자주통일시대를 계속 전진시켜 나가려는 드팀없는 의지를 모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역사적인 남북공동선언들을 철저히 고수하고 실천해나갈 것이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는 범민련 운동의 사상과 정신, 목표와 방도가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범민련은 남북공동선언들을 고수하고 이행해나가는 것을 기본운동방향으로 정하고 투쟁해 나갈 것이다.
6.15시대에 마련된 귀중한 성과들을 더욱 빛내어 나가며 남북선언의 모든 조항들과 그 이행을 위한 합의들이 실천에 옮겨지도록 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이다.
남북공동선언들을 부정하고 말살하려는 그 어떠한 행위에 대해서도 추호도 용납하지 않으며 외세에 추종하고 민족문제를 외세와의 관계 속에 종속시키려는 사대매국적이며 반민족적인 대결책동을 단호히 반대 배격할 것이다.

2.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대화와 화해협력의 분위기를 적극 추동해나갈 것이다.

대화와 협력이 없는 남북관계는 반목과 불신을 낳고 대결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은 민족분열이 역사적 총화이다.
범민련은 남북공동선언들의 이행을 위한 남북 사이의 내왕과 접촉, 다방면적인 대화와 협력을 적극 장려하고 보다 활성화하기 위하여 앞장에서 노력할 것이다.
당면하여 인도주의협력사업과 금강산, 개성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대화가 관계개선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는 계기로 되도록 하기 위하여 각방으로 노력할 것이다.
범민련은 부당한 '전제 조건'과 '원칙 고수'를 운운하면서 남북관계 개선을 외면하고 폭넓은 대화와 협력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는 행위를 저지시켜 나갈 것이다.

3. 해내외 모든 통일애국역량과의 폭넓은 연대를 실현하고 민족의 대단합을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이다.

오늘날 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동족대결과 전쟁책동을 막아내고 자주통일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는 길은 모든 통일애국역량의 연대단합을 실현하는데 있다.
범민련은 남북공동선언을 지지하며 나라의 평화와 조국통일을 바라는 해내와의 모든 정당, 단체, 인사들과 굳게 손잡고 화해와 협력, 통일의 대문을 함께 열어나갈 것이다.
노동자, 농민, 청년학생, 여성은 물론 지식인, 언론인, 경제인, 종교인을 비롯한 광범한 각계 각층과의 다양한 연대운동과 공동활동을 통하여 단결의 폭을 넓히고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다.

동족을 적대시하고 민족적 단합을 가로막는 '국가보안법'을 비롯한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법적, 제도적 장벽들을 허물고 통일논의와 활동의 자유를 보장하며 부당하게 구속된 통일애국인사들을 석방시키기 위한 투쟁을 적극 벌여나갈 것이다.

4. 반통일세력의 체제대결과 전쟁 책동을 반대하고 나라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해나갈 것이다.

남과 북의 사상과 제도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기초위에서 하나의 민족으로서 자주통일과 공동번영을 이룩해나가는 것은 남북선언들의 기본정신이며 범민련의 투쟁강령이다.

범민련은 온 겨레의 강력한 반대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남과 북의 체제대결과 전쟁을 몰아오는 온갖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이며 반평화적인 행위들을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해나갈 것이다.

범민련은 동족에 대한 '제재'와 '선제타격'을 떠들며 감행되는 반북모략과 온갖 적대행위를 배격하고 외세와 함께 벌여놓는 광란적인 합동군사연습과 무력증강 책동을 저지시키기 위하여 계속 앞장에서 투쟁할 것이다.

우리민족의 자주통일을 한사코 가로막고 남북 사이의 대결과 전쟁을 부추기는 미군을 이땅에서 철수시키고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이다.

5. 범민련조직을 확대 강화하고 그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다.

범민련은 민족대단합의 기수이며 통일애국운동의 선봉조직이다.
우리는 범민련조직을 각 계층 속에 더욱 깊이 뿌리내리고 대중과 호흡을 같이 하며 그들의 지향과 요구를 앞장에서 실현해나가는 대중적인 조직으로 확대발전시켜나갈 것이다.

우리는 남북선언 이행을 위한 실천투쟁 속에서 조직력과 투쟁력을 부단히 강화하고 대오를 계속 늘여나가며 범민련 남측본부의 합법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계속 줄기차게 벌여나갈 것이다.

범민련 결성 20돌을 계기로 지역본부들을 튼튼히 꾸리고 남과 북, 해외 범민련조직들 사이의 3자연대를 더욱 강화하여 민족자주통일운동에서 범민련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백방으로 높여나갈 것이다.

해내외의 온 겨레가 범민련을 지켜보고 있으며 시대와 민족이 우리를 부르고 있다.

우리 모두 범민련의 결성을 선포하던 그때의 각오와 정신, 지난 20년간의 자랑스러운 투쟁 전통을 이어 불굴의 정신력과 뜨거운 애국의 열정으로 자주통일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 나가자!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북측본부
조국통일범민족연합 해외본부

2010년 11월 20일




[출처 : 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201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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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범민련 20돌을 축하합니다.  어려울수록 통일운동이 더욱 활기를 띄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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