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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
댓글 2건 조회 3,172회 작성일 10-12-0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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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븐업
쎄븐회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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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다구로 버티고 있는

깡마른 나뭇잎처럼,



덩그러니



벽에



깡다구로 버티고 있는

깡마른 한 장의 달력.







12라는 숫자가



빨간색입니다.



12월 12일.



시비시빈데



피바다처럼 빨간색이란게



공교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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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스의



마라도 공격으로

인명피해가 났음에도



별로



우리편을 들지 않는



짱깨들이기에



한 번쯤



우왁스럽게 씹어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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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친하지도 않으면서

친한척들 하느라

개고생들 하시는 사람들끼리



모여



거시기에 있는

거시기



짱깨집에서

짱깨음식을



와작와작 씹으며



짱깨를

와작내고자



하였으니



아구지 튼튼하신 분들은

참석하시어

씹어 주시고



아구지 안 튼튼하신 분들은

음료로 자위하시기 바랍니다.



음료는

7번째 모임답게

쎄븐업이 준비되겠습니다.



쩐 챙기시고요.

물론

카드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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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아리랑 모임에

참석은 하고 싶은데



수줍어서

용기 없어서

얌전빼느라고

내숭떠느라고



밤잠 설치며

일 손 놓고

졸라 망설이시는 분들



망설임

주저



말고



연락 주십시오.



253-230-2700



연락하심과 동시에



인생



화악 핍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seattlejoa.com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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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들화님의 댓글

하들화 작성일

Seattlejoa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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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a님의 댓글

maha 작성일

하들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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