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민노당 등 <연평도 사격훈련>에 유감표명하고 사후책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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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민노당 등 <사격훈련 유감>표명하며 사후책임 촉구
이명박 정권은 끝내 국민의 생명에 위협을 초래할 수 있는 연평도 사격훈련을 개시해 한시간 반만에 종료하긴
했으나 국제사회의 우려를 비롯 각계각층 지도자들과 국민의 반대에도 무릎쓰고 위험천만한 군사훈련을
강행한 점에 대해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등 야권은 일단 유감의 뜻을 발표했다. 야권은 또 이와 함께 북측의
대응사격을 자제해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출처 : 민족통신 종합 2010-12-19]
민족통신
했으나 국제사회의 우려를 비롯 각계각층 지도자들과 국민의 반대에도 무릎쓰고 위험천만한 군사훈련을
강행한 점에 대해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등 야권은 일단 유감의 뜻을 발표했다. 야권은 또 이와 함께 북측의
대응사격을 자제해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민주당, 민노당 등 야권, <사격훈련 유감>표명하며 사후책임 촉구, 이명박 정권은 끝내 국민의 생명에 위협을 초래할 수 있는 연평도 사격훈련을 개시해 한시간 반만에 종료하긴 했으나 국제사회의 우려를 비롯 각계각층 지도자들과 국민의 반대에도 무릎쓰고 위험천만한 군사훈련을 강행한 점에 대해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등 야권은 일단 유감의 뜻을 발표했다. 야권은 또 이와 함께 북측의 대응사격을 자제해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리처드슨 주지사를 동행 취재하고 있는 씨엔엔의 울프 블리쩌 방송인은 "한때 북한이 유엔 산하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 사찰단을 추방한 적이 있었으나 그들을 영변 핵시설에 복귀하는 것을 허용받았다는 소식과 함께 일정한 긍정적 반응을 얻어냈다고 보도 했다"고 전해 이러한 내용들이 오바마 정부에 전달되면 북미간의 양자접촉이 그 수준에 따라 가속화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엿보이고 있어 향후 리차드슨의 방북결과 보고가 크게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민주노동당 대변인은 20일 논평을 통해 "이명박 정부와 미국이 온 국민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연평도 사격훈련을 강행한 것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전재하면서 "이 같은 사태이후 발생한 모든 비극적 사태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질 각오를 해야 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 논평은 이어 "북한은 그 어떤 경우라도 무력대응을 해선 안 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북측은 남측의 사격훈련이 종료된 이후 한시간이 넘도록 대응포격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남측 군부는 이 시간 현재 비상상태를 풀지 않고 북측의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일 오전11시 뉴욕의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 회의가 러시아의 요청으로 장시간 열렸으나 찬반의견이 엇갈려 합의를 보지 못하고 끝나는 바람에 유엔으로서도 남북충돌사태에 대해 견제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출처 : 민족통신 종합 201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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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동자님의 댓글
노동자 작성일
사진이 잘못 붙여졌네여
첫 사진은 연평도 포격받은 사진입니다.
오늘 사격훈련을 빙자한 남측의 도발은 일단 아무런 사건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명박은 이제 국제적 왕따가 되어갑니다.
창피하고 한심스럽습니다.
먹튀님의 댓글
먹튀 작성일이명박은 미국에게도 왕따 당한것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