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막말녀
페이지 정보
본문
지하철에서 노인을 상대로 반말·욕설하는 패륜녀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30일 새벽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지하철 반말녀'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동영상에는 20대로 보이는 한 여성이 지하철 노약자석에서 할머니와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 여성은 70대로 보이는 할머니에게 "나 내리니까 그때 앉어"라고 반말을 한다. 할머니가 "말 조심해. 그러는 거 아니야"라고 타이르자 이 여성은 "모르는 인간이 말 거는 거 XX 싫어"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왔다. 할머니는 "인간이 뭐야. 아버지 같은 사람에게 그러면 안된다"고 거듭 타일렀다. 그러나 이 여성은 "우리 아빠는 이러지 않아. 내가 이딴 모르는… 어디서 굴러떨어진 인간한테 이런 소리를 들어야 되나"라며 "왜 괜히 욕 먹냐, 사람 봐가며 건드려"라고 막말을 했다. 할머니는 "말세야"라고 푸념하며 대화를 포기하고 말았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하철 패륜녀가 또 등장했다"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30일 새벽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지하철 반말녀'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동영상에는 20대로 보이는 한 여성이 지하철 노약자석에서 할머니와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 여성은 70대로 보이는 할머니에게 "나 내리니까 그때 앉어"라고 반말을 한다. 할머니가 "말 조심해. 그러는 거 아니야"라고 타이르자 이 여성은 "모르는 인간이 말 거는 거 XX 싫어"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왔다. 할머니는 "인간이 뭐야. 아버지 같은 사람에게 그러면 안된다"고 거듭 타일렀다. 그러나 이 여성은 "우리 아빠는 이러지 않아. 내가 이딴 모르는… 어디서 굴러떨어진 인간한테 이런 소리를 들어야 되나"라며 "왜 괜히 욕 먹냐, 사람 봐가며 건드려"라고 막말을 했다. 할머니는 "말세야"라고 푸념하며 대화를 포기하고 말았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하철 패륜녀가 또 등장했다"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 이전글너두 아프냐 ? 10.12.31
- 다음글조중동 방송엔 미래가 없을 것입니다 10.12.31
댓글목록
조조님의 댓글
조조 작성일
네이버에 가보시면 화가난 네티즌이 개인신상 정보 까지 공개를 했더군요...
조금만 참으시지들....
제이엘님의 댓글
제이엘 작성일정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