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비싼 집에 사는 연예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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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중 집값 1위는 배용준, 장동건이 아닌 '화개장터'의 가수 조영남이다. 그는 당대 최고 한류스타들을 누르고 '가장 넓고 좋은 집'에 살고 있다.
조영남의 청담동 상지리츠빌 카일룸 2차 187평형 빌라는 2010년 10월 기준 60억원 이상의 시세를 형성 중이다. 최근 몇 년간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연예인 집값 중 1위를 차지했다.
↑ 이효리와 이승기는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 브라운스톤 레전드에 살고 있는 이웃 사촌이다. 펜트하우스인 365㎡는 35억원에 거래.
↑ =장동건 현빈이 구입한 흑석동 마크힐스. 30억원대에 구입했으나 현재 시세는 40억원대.
↑ 가수 비는 4년 전 서세원 부부의 옛집을 경매를 통해 31억원에 구입, 배용준은 최근 성북동에 50억 대저택을 구입했다.
↑ 조영남의 청담동 상지리츠빌 카일룸 2차 187평형 빌라. 최근 몇 년간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연예인 집값 중 1위를 차지했다
조영남의 청담동 빌라는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탁 트인 조망권에 영화관, 와인바, 휘트니스, 세대별 개인 창고 등이 갖춰져 있어 '꿈의 주택'이라 불린다.
조영남은 과거 인터뷰에서 "재테크에 어둡고 '경치'만 고집한 것 뿐인데 그냥 집값이 천정부지로 뛰어올랐다"고 비결을 밝혔다. 16년 전 조영남이 구입했을 당시만 해도 이 빌라는 3층짜리였다. 하지만 이후 세월이 흐르면서 10층짜리로 재건축됐고, 다시 17층짜리로 재건축 되면서 가격이 폭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조영남의 1위 자리를 위협하는 배우가 있으니, 바로 '시집 잘 간' 한채영이다. 2007년 5월 4살 연상의 재미교포 금융전문가 최동준씨와 결혼한 한채영은 조영남과 같은 빌라에 살고 있다.
한채영 부부는 카일룸 3차 15층 158평에 거주 중으로, 조영남 집보다 평수는 조금 작다. 하지만 40억 수준이던 분양가가 최근 70억원을 호가한다는 소식이다.
2위는 강남구 삼성동 소재 현대 아이파크에 살고 있는 손창민, 전지현, 이미연, 권상우-손태영 부부 등이다. 이곳은 톱스타들이 거주하는 아파트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일반 아파트 중에는 국내 최고가인 57억원을 기록 중이다.
한강과 서울 강남북이 한 눈에 들어오며, 최고급 마감재와 4개의 테마공원이 조성돼 있다. 아이파크는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공동주택 가격 상위 리스트'에서 조영남의 빌라보다 상위에 랭크됐으나, 전용 면적이 작아 2위로 조사됐다.
가수 비가 4년전 구입한 서울 삼성동 고급주택은 서세원 부부의 옛집을 경매를 통해 구입한 것으로 당시 31억원대에 낙찰받았다. 그러나 현재는 땅값이 올라 50억대의 시세를 형성 중이다.
배용준이 최근 구입해 화제를 모았던 성북동 집 역시 대지 760㎡에 시가는 50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트 컬러의 2층 집으로, 일본 대사관저를 마주보고 있고, 이라크 대사관저와도 가깝다. 배용준은 이 집에 인테리어 공사가 끝나는 내년 초 입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벤처 사업가와 함께 마련한 배우 심혜진의 대저택은 면적만 해도 3,000평, 시세는 50억원이 넘는다. 평당 50~60만원을 주고 구입한 이 땅의 현재 가격은 3배 이상 올랐다.
경기도 가평 북한 강변에 위치한 대저택은 잔디가 넓게 깔려있고 A,B,C동으로 이뤄졌다. 북한강이 한 눈에 보이는 전경 속에 헬스장과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무대는 물론 전용 보트를 탈 수 있는 선착장까지 갖춰져 있다.
톱스타 장동건과 고소영의 신혼집인 서울 흑석동 마크힐스도 현재 매매가가 40억원을 웃돈다. 당초 이들 부부는 30억원에 이 집을 구입했다. 장동건과 절친한 현빈 역시 30억원을 들여 부모님을 위해 이 빌라(130평형)를 구입했다.
'장동건 빌라'로 입소문을 타고 마크힐스는 한강이 바로 한 눈에 들어오는 위치에 자리했다. 한강을 바로 보며 여의도 방향으로는 63빌딩과 노들섬이, 반대 방향으로는 북한산과 동작대교 한강 시민공원 등이 펼쳐져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저층은 30~40억대, 고층은 40~45억대 정도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타워팰리스 거주 연예인들 역시 공시지가가 40억원 이상으로 여전히 명성을 유지 중이다. 현재 타워팰리스에는 신현준 박중훈 심형래 안성기 윤태영 타블로 이정현 주현미 등을 비롯한 10여명의 연예인이 거주 중이다.
배우 전도연의 신혼집 역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도연의 신혼집은 이 빌라에서도 최고가인 88평형 펜트 하우스다. 복층 구조로 된 이 펜트 하우스 2004년 분양 당시 18억원이었으나 현재 시가는 30억원 이상이다.
강호동 이효진 부부는 시가 약 32억원에 이르는 압구정 H아파트 65동 '아크로빌'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와 이승기는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 브라운스톤 레전드에 살고 있는 이웃 사촌이다. 이 아파트의 212㎡ 분양가는 20억 5300만원선이며, 펜트하우스인 365㎡는 무려 35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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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갓더파워님의 댓글
유갓더파워 작성일
아침이슬님^^
건강+튼튼+행복한 2011년 되시길^^
아침이슬님의 댓글의 댓글
아침이슬 작성일
유갓더파워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만회할 기회를 주세요......
밝은별총총님의 댓글
밝은별총총 작성일아침이슬님 반갑습니다.
아침이슬님의 댓글의 댓글
아침이슬 작성일
밝은별총총님
저도 무지 방가 방가....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 다시 아자자 ~~~ 언제일까요?
밝은별총총님의 댓글
밝은별총총 작성일미국 살다 보고 느낀 것...한국 사람들 크고 비싼집 사고도 인테리어 수준은 칼리지 학생 수준이구나....비싼 것만 좋아하지, 잘 못 꾸미는 듯...그리고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 보다 차가운 모던한 느낌을 선호하는 듯 하다. 최근의 시크릿 가든의 현빈 집도 그렇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