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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에 쉽게 열받는 성질 급한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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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갓더파워
댓글 1건 조회 3,246회 작성일 11-01-0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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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t sweat the small stuff......and it's all small stuff

사소한 일에 열받지 마세요..그리고 알고보면 모두 별거 아닙니다  

by Richard Carlson. pH.D.

 

대한민국 한민족의 핏줄을 이어받은.... 

나처럼 성질 급한 그대에게 

 

  

007. Don't interrupt others or finish their sentences

다른 사람의 말에 끼어들거나 대신 말을 끝내지 마세요 

  

 It wasn’t until a few years ago that I realize how often I interrupted others and/or finished their sentences. Shortly thereafter, I also realized how destructive this habit was, not only to the respect and love I received from others but also for the tremendous amount of energy it takes to try to be in two heads at once! Think about it for a moment. When you hurry someone along, interrupt someone, or finish his or her sentences, you have to keep track not only of your own thoughts but of those of the person you are interrupting as well. This tendency (which, by the way, is extremely common in busy people), encourages both parties to speed up their speech and their thinking. This, in turn, makes both people nervous, irritable, and annoyed. It’s downright exhausting. It’s also the cause of many arguments, because if there’s one thing almost everyone resents, it’s someone who doesn’t listen to what someone is saying when you are speaking for that person?

내가 얼마나 자주 다른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중간에 끊거나 대신 그들의 말을 끝내거나 하는지 주목한 것은 바로 몇년 안되었습니다. 바로 그 후에 또 얼마나 이 습관이 한꺼번에 두사람의 머리를 굴리느라고 에너지가 쓰이는지 뿐만 아니라 내가 존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해가되는지 알게 되었죠. 잠시 한번 생각해보죠. 그대가 어떤 사람을 재촉하거나 중간에 끊어버리거나 그 사람이 말하는 걸 끝내버리려면 자신의 생각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말 또한  계속 놓치지 않아야합니다. 이런 성향은 (그런데 이건 주로 바쁜 사람들에게 아주 공통적이죠) 양쪽에 대화와 사고를 빠르게 하도록 영향을 줍니다. 대신에 양쪽이 다 긴장하고 불편하고 짜증나게 하죠. 그건 직빵으로 진빠지게 하구요. 또한 말다툼을 많이 일으키는데, 거의 모든 사람이 다 열받아 하는 점이 있다면 그건 바로 자신의 말을 듣고 있지도 않았던 사람이 바로 자기를 대신해 말을 끝내려고 할때죠.

 

Once you begin noticing yourself interrupting others, you’ll see that this insidious tendency is nothing more than an innocent habit that has become invisible to you. This is good news because it means that all you really have to do is to begin catching yourself when you forgot. Remind yourself (before a conversation begins, if possible) to be patient and wait. Tell yourself to allow the other person to finish speaking before you take your turn. You’ll notice, right away, how much the interactions with the people in your life will improve as a direct result of this simple act. The people you communicate with will feel much more relaxed around you when they feel heard and listened to. You’ll also notice how much more relaxed you’ll feel when you stop interrupting others. Your heart and pulse rates will slow down, and you’ll begin to enjoy your conversations rather than rush through them. This is an easy way to become a more relaxed, loving person.

일단 자신이 다른사람의 말을 끼어드는 걸 자각했다면, 이 습성이 어느새 박혀있던 단지 모르고 있었던 별 뜻 없는 습관이라는 것도 알겁니다. 이건 그저 잊어 버리고 있을때 다시 놓치지 않고 알아 차리기만 하면 된다는 좋은 소식이기도 하죠. 그대가 다른 사람들에게 끼어들지 않겠다고 맘 먹고 나면 얼마나 속 편안해 지는지도 역시 알게될 겁니다. 심장과 맥박이 느려지고 다른 사람을 재촉하기 보다는 그 대화를 즐기기 시작할테구요. 이게 바로 더 편안해지고 인자한 사람이 되는 가장 쉬운 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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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우리 대화 문화에서

이게 참...읽어보면 그래 뭐 일리는 있네...

근데..........한국에서 이렇게 살면...아마 [바보]될 듯... --;;

리처드 칼슨 박사님께..아마 한국에 와서 좀 사셔 보시든지...하셔야 한다고 말하고 싶을 뿐이고...

 

어디든 같은 모습의 생활이 있는가 하면

다른 별나라의 모습이 될 수도 있음을....

 

목소리 낮춰 차분히 말해도 서로 차례를 기다리며 들어주는 그런 한국인의 모습이 가능할까 한번더 ??? 물음표를 ...떠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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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원작은 위에 써진 [돈 스웻 더 스몰 스텊] 이구요..
허접한 번역은 제가 했습니다

직역보다는 의역으로 생활언어체로 했슴요..
모든 카피라잇은 리차드 칼슨 박사님께
허접한 번역이라 어디 갖다 쓰실데가 있겠냐마는 출처는 밝혀주시길...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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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갓더파워님의 댓글

유갓더파워 작성일

한국인들이라고 성질 급하신 분만 있는건 아니지만^^

관광지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이 젤 빨리 배우는 한국 단어가 "빨리빨리"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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