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은닉의 귀재-- 이명박 의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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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뉴스] 90년대 기자가 본 이명박 외
1. 90년대 기자가 본 이명박
2. '김영삼 민주센터' 기업들로부터 100억원 갹출…배경은?
3. 봉하마을 인기 ‘노짱버스’에 무슨 일이
1.
90년대 기자가 본 이명박
글을 읽다 보니 짤방으로 만든 이미지인지 아니면 실제 있는 내용인지 궁금해졌다. 인터넷에서 찾아 보니 정말 기자가 본 국회의원(14대 국회전반-299의원의 시시비비) 이라는 책이 있었다. 동아춘추사에서 1993년에 발행한 책자였다. 표지만 있기 때문에 그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적어도 기자가 본 국회의원이라는 책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위키백과에서 이명박을 찾아보면 "14대 국회에서 전국구로 정치에 입문"했으며 "재산공개 직전의 아파트 소유권 이전 및 부동산 가격의 불성실 신고 등으로 말미암아 비난을 받았다"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봐서 그림이 조작된 것은 아닌 것 같았다. 특히 '공시지가 보다도 낮게 신고했다'는 기사나 '150억대의 땅을 은익했다'는 기사가 있는 것을 보면 다른 것은 몰라도 재산은익의 귀재인 것은 틀림없는 것 같았다. 또 이 내용이 기자가 본 이명박의 모습이라고 하니 적어도 90년대 기자는 현재의 '찌자'들 보다는 이명박의 실체를 조금 더 정확하게 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93년이라고 하면 김영삼이 삼당야합을 통해 집권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다. 즉, 독재의 서슬이 퍼랬을 당시의 기자들도 적어도 오늘날 '찌자'보다는 훨씬 나았다는 이야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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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영삼 민주센터' 기업들로부터 100억원 갹출…배경은?
9일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김영삼 전 대통령이 재산을 환원하겠다고 밝힌 김영삼 민주센터가 최근 한 경제단체에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센터 측은 공문을 통해 “2014년까지 총 사업비 180억원이 필요하다”며 국고보조로 54억원을 충당하고, 나머지 126억원 중 100억원을 기업들의 모금으로 채울 계획임을 밝혔다. 김영삼 민주센터가 하는 일은 여러 가지다. 주요 사업으로 김 전 대통령 기념도서관 건립, 전시 및 홍보사업, 연구교육 사업 등 굵직한 프로젝트들이 포함됐다. 김 전 대통령이 자신의 재산 50여억원 중 일부를 이 단체에 기부한다고 밝혔음에도 기업들로부터 갹출까지 받아가면서 대규모의 사업을 한다는 점은 기부의 의도를 의심케 한다는 지적이다. 경제계 한 관계자는 <한국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기념센터 사업을 위해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이상의 돈을 기업들에 요구하는 것”이라며 “‘죽으면 끝’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오히려 이번 기념센터 건립으로 후세에 이름을 남길 욕심을 내시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마저 든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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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봉하마을 인기 ‘노짱버스’에 무슨 일이 (경향닷컴 / 권기정 / 2009-05-18)
지난달 말, 경남 김해 진영역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 봉하마을을 연결하는 ‘노짱버스’가 생겼다. ‘봉하버스’라고도 하는 김해의 10번 시내버스는 김해시가 KTX 개통에 맞춰 지난달 15일부터 봉하마을을 찾는 열차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운행하는 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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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에는 함께 생각해보고싶은 내용을 참고삼아 인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언론, 학문' 활동의 자유는 헌법 21조와 22조로 보장되고 있으며, '언론, 학문, 토론' 등 공익적 목적에 적합한 공연과 자료활용은 저작권법상으로도 보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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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시민님의 댓글
시민 작성일
보너스로 댓글들이오~~
[1/10] ㅋ IP 117.55.158.x 작성일 2011년1월14일 14시58분
명박이
모르는 사람 없다
저 꼬라지를--------------
지 엄마도 알고
담임선생님도 알았다--------
정주영이도 알았고------
마눌님은 더 잘 안다------------
그 교회 목사도 알고-------
딴당 놈들도 다 안다------------
이 양반 을 정말
잘 아는 인간들이 딱 있다--------------
천민들
서민들
잘 안다-------
왜????
차떼기를 기다린다
똑 같다---------------
[2/10] 저책 IP 183.99.141.x 작성일 2011년1월14일 15시05분
사려고 검색해보니 판매중지군요.
누가 판매중지를 시켰을까?
분명히 재고는 있을텐데...
[3/10] 아드맹 (lesl) IP 219.252.205.x 작성일 2011년1월14일 15시45분
눈빛이 너무 독해 보입니다.
[4/10] 기자가 본 국회의원" IP 203.230.236.x 작성일 2011년1월14일 18시58분
"기자가 본 국회의원" 도서관에 있지 않을까요?
정보 검색을 해보심이..........
국회도서관가서 복사를 해 오시는것도...........
[5/10] 사기꾼찍은주제에 IP 219.254.123.x 작성일 2011년1월14일 19시50분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저기 삼촌도 숙모도 동네 방앗간 아자씨도 특히 갱상도 무지랭이들도 다 안다 지독한 사기꾼놈이란걸. 근뒈 찍었다능기다 그게 현 민도라는거..
[6/10] 조미니 (suktaewo) IP 123.248.215.x 작성일 2011년1월14일 20시12분
**끼는 이제 뒈졌어... 얼마 안남았어.........
[7/10] 어디서 본것인데.. IP 211.230.23.x 작성일 2011년1월14일 21시33분
왕회장님께서...
종놈으로도 쓰지 말라...하셨다고 하던데요...
[8/10] 더맨 IP 70.91.50.x 작성일 2011년1월14일 23시05분
기다려라, 이 추악한 쓰레기들아!
역사는 니들을 죄인으로 기록할거야..
결국 노짱이 이긴다. 중요한건 그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거야..
[9/10] 음냠 IP 67.58.154.x 작성일 2011년1월15일 06시05분
'민도'라는 낱말은 쓰지맙시다. 완전히 일본어입니다. 차라리 '국민수준'이라고 합니다.
[10/10] 부산택시기사 (dlfdnjfvnddn) IP 1.177.96.x 작성일 2011년1월15일 06시07분
“차라리 재단(‘사람사는 세상’)이 자체 운영하는 노란 셔틀버스가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