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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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도 용모도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는 총각이
한 이쁜 아가씨를 사귀고 있었다 .
그 아가씨 ....
다른건 괜찮은데 머리가 좀 떨어졌다 ..
'머리가 좀 떨어지면 어때?
예쁘기만 하면 됐지.......라는 생각을 하며
섹시한 외모에 몸매도 늘씬하지만
아이큐가 70밖에 안되는
그 아가씨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
당연히 o,k할 거라고 생각하며 ..........
그런데 이게 왠일 ?????????????????
그 예쁜 얼굴을 찡그리며
한참을 심각하게 고민하더니 하는 말...
"미안 하지만 그럴 수는 없어요."
하는 것이었다.
자존심이 상한 남자는
'그럴수 없다는 이유가 뭐냐?" 고
따지고 물었다 .
그러자 그녀 한다는 소리.....
"" " 그건 좀 곤란해요 ."
.......생각해 보니
우리 집 전통은
집안 사람들 끼리만
결혼을 하게 돼있지 뭐예요 ?
할아버지는 할머니와,
아빠는 엄마와,
외삼촌은 외숙모와
그리고 고모는 고모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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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ㅎㅎ님의 댓글
ㅎㅎ 작성일ㅎㅎ 말 되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