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동포들 통일염원 반영한 그림《통일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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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동포들 통일염원 반영한 그림《통일무지개》
이북인민들은 각계각층 모두가 뜨겁게 통일염원
북녘 동포들이 가장 좋아하는 단어를 꼽으라면 '통일'이라는 두글자라고 말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이 '통일'을
염원하는 북녘동포들은 어느 특정계층이 아니라 각계각층 모두가 다같이 조국의 평화통일을 뜨겁게 열망하고 있다.
그래서 남녘이나 해외동포들과 행사를 가질때 그들은 언제나 '통일'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것을 가장 기쁘게 생각한다.
'통일축구대회', '통일음악회', '통일예술전' 등으로 표현하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이북동포들이 그만큼 분단을
싫어하고 통일을 갈망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오늘 조선중앙통신은 통일관계 미술작품, 김성민 화백의 《통일무지개》를
소개했다. 만수대창작사 창작부사장이며 조선미술가동맹 위원장을 역임한 그는 14차례 국가미술전람회에서 1등을
차지하고, 일본과 이집트, 이란, 싱가포르, 모스크바, 베이징 등의 미술전람회에서 금메달을 받아 조선화를 널리
알렸다. 그리고 최근에는 제9차 베이징 국제예술박람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그는1949년 평양 출생,
김일성상 계관인, 인민예술가로 널리 알려진 화백이다.
[출처 : 민족통신 종합 2011-02-10]
민족통신
염원하는 북녘동포들은 어느 특정계층이 아니라 각계각층 모두가 다같이 조국의 평화통일을 뜨겁게 열망하고 있다.
그래서 남녘이나 해외동포들과 행사를 가질때 그들은 언제나 '통일'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것을 가장 기쁘게 생각한다.
'통일축구대회', '통일음악회', '통일예술전' 등으로 표현하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이북동포들이 그만큼 분단을
싫어하고 통일을 갈망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오늘 조선중앙통신은 통일관계 미술작품, 김성민 화백의 《통일무지개》를
소개했다. 만수대창작사 창작부사장이며 조선미술가동맹 위원장을 역임한 그는 14차례 국가미술전람회에서 1등을
차지하고, 일본과 이집트, 이란, 싱가포르, 모스크바, 베이징 등의 미술전람회에서 금메달을 받아 조선화를 널리
알렸다. 그리고 최근에는 제9차 베이징 국제예술박람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그는1949년 평양 출생,
김일성상 계관인, 인민예술가로 널리 알려진 화백이다.
북녘 동포들 통일염원을 반영한 그림《통일무지개》 이북인민들은 각계각층 모두가 뜨겁게 통일염원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는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념원하는 인민들의 감정을 반영한 미술작품들이 많다. 그 대표적작품으로 제9차 베이징국제예술박람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받은 조선화 《통일무지개》를 들수 있다. 그림은 전통적인 민족무용을 펼치는 두 녀인의 모습을 통해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아래 삼천리강토우에 기어이 통일무지개를 안아 올리려는 우리 민족의 통일의지를 예술적으로 잘 형상하고있다. 작품은 전통미술인 조선화의 고유한 기법의 하나인 몰골기법(단붓질법)을 리용하여 아름답고 우아하면서도 생동한 화면을 펼쳐보여주고있다. 조선화 《통일무지개》의 창작가는 만수대창작사 부사장 김성민이다. 조선화 《통일무지개》를 비롯하여 그가 그린 수십편의 미술작품들이 국가소장품으로 등록되였다. (끝) *노래: "우리는 하나" 동영상 보기 |
[출처 : 민족통신 종합 20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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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얼씨구..님의 댓글
얼씨구.. 작성일
세네갈에 만들어 세웠다는 동상을 보았는데요
정말 이북작가의 솜씨가 대단 하더라구요
그것을 보고선 한국에 이순신장군의 동상을 이번 세네갈동상 크기로 만들어 세우면 참 좋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듯 이북의 작가들이 남한으로 한국의 작가들도 이북으로 왕래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승화시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더불어 우리같은 사람들도 구경좀 하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