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에 찬 날조기사에 똑똑한 민중의 댓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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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북을 비판하는 날조된 기사에 똑똑한 네티즌들 8천여명이 댓글로 의견을 표명하였는데 가장 최근의 댓글 한 페이지를 가져왔다. 저 댓글들로 대한민국 민중의 의식 수준을 대략 짐작할 수 있는 것 같다)
北 기독인 최대 50만명 7만여명은 수용소 수감… 경제난 가속화 속 일부 주민 기독교에 관심 보이기도
국민일보 | 입력 2011.02.13 19:21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충청
북한 선교단체들은 기독교인으로 발각되면 정치범수용소에 끌려갈 수 있는 상황에서도 북한의 교인 수가 적게는 20만명, 많게는 5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예상했다.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이 중국 장백교회에 매달 헌금을 내고 있다는 대북 단파 라디오 '열린북한방송'의 최근 보도가 이를 입증한다고 이들 단체는 밝혔다.
국제 선교단체인 '오픈 도어스'는 "북한에 40만명의 기독교인이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5만에서 7만5000명이 신앙을 이유로 체포돼 수용소에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탈북민들이 출석하는 부산 장대현교회 임창호 목사는 "북한 주민들도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김씨 가문의 신격화에 대한 허구성을 깨닫기 시작한 것 같다"며 "최근 장백교회에 북한 돈 헌금이 들어오는 점을 볼 때 북한 주민들도 하나님을 진정으로 마음속에 받아들이기 시작하고 그들의 세상을 보는 눈 또한 바뀌고 있다고 분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열린북한방송은 최근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이 중국 장백교회에 헌금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장백교회가 위치한 장백현은 북한 혜산시와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국경도시로 북한 주민들이 탈북이나 무역 등을 하기 위해 오가는 길목이다. 방송은 "매월 말일이 되면 누군가 어김없이 장백교회 헌금함 앞에 10여개의 봉투를 놓고 가는데 그 안에 북한 돈이 들어 있다"고 전했다.
이 교회에 따르면 헌금 봉투를 놓고 가는 사람이 누구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2010년 11월부터 매달 헌금을 내고 있다. 헌금 봉투는 남한의 우편봉투 크기와 같은 것으로 액수는 북한 돈으로 몇 천∼몇 만원(대략 1∼30달러), 매번 다르지만 비교적 깨끗한 북한 화폐들이 들어 있다. 그래서 이 교회 담임목사는 헌금을 잘하지 않는 성도들에게 북한 돈이 든 헌금봉투를 보여주며 "살기 힘든 북한 주민들도 성금을 보내 오고 있다"고 소개까지 한다는 것이다.
방송은 "10여개 봉투의 액수가 서로 달라 여러 사람들이 보내는 것이며 국경을 드나드는 사람이 헌금을 모아 전달하는 것 같다"며 "아마 이 헌금을 전달하는 사람은 북한 지하교회에 연결된 사람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또 "화폐개혁 이후 북한 주민들이 김정일 부자의 기만 정치술에 당해 거의 죽을 지경에까지 이르자 더는 북한 정치를 믿으려고 하지 않고 있다"며 "최근에는 일부 주민들 가운데 하나님이라도 믿어 보려는 종교관이 생긴 것 같다"고 전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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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개독교가 득세하지 않기를 바랍니다.국제 선교단체인 '오픈 도어스'는 "북한에 40만명의 기독교인이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5만에서 7만5000명이 신앙을 이유로 체포돼 수용소에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열린북한방송은 최근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이 중국 장백교회에 헌금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장백교회가 위치한 장백현은 북한 혜산시와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국경도시로 북한 주민들이 탈북이나 무역 등을 하기 위해 오가는 길목이다. 방송은 "매월 말일이 되면 누군가 어김없이 장백교회 헌금함 앞에 10여개의 봉투를 놓고 가는데 그 안에 북한 돈이 들어 있다"고 전했다.
이 교회에 따르면 헌금 봉투를 놓고 가는 사람이 누구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2010년 11월부터 매달 헌금을 내고 있다. 헌금 봉투는 남한의 우편봉투 크기와 같은 것으로 액수는 북한 돈으로 몇 천∼몇 만원(대략 1∼30달러), 매번 다르지만 비교적 깨끗한 북한 화폐들이 들어 있다. 그래서 이 교회 담임목사는 헌금을 잘하지 않는 성도들에게 북한 돈이 든 헌금봉투를 보여주며 "살기 힘든 북한 주민들도 성금을 보내 오고 있다"고 소개까지 한다는 것이다.
방송은 "10여개 봉투의 액수가 서로 달라 여러 사람들이 보내는 것이며 국경을 드나드는 사람이 헌금을 모아 전달하는 것 같다"며 "아마 이 헌금을 전달하는 사람은 북한 지하교회에 연결된 사람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또 "화폐개혁 이후 북한 주민들이 김정일 부자의 기만 정치술에 당해 거의 죽을 지경에까지 이르자 더는 북한 정치를 믿으려고 하지 않고 있다"며 "최근에는 일부 주민들 가운데 하나님이라도 믿어 보려는 종교관이 생긴 것 같다"고 전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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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둥글님 다른댓글보기
개독교가 북한 주민들의 순수성을 헤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02:52신고 81743841 - - - [임시삭제] [권리침해삭제] [삭제] 답글 6 292 67
- 베스트 댓글 speedkiller님 다른댓글보기
- 헌금 많아지면 믿음이 강한거냐?
말되는 소릴해라....
그럼 우리나라는?
저런 목사가 빨리 없어져야한다. 02:52신고 - 81743854 - - - [임시삭제] [권리침해삭제] [삭제]
- 답글 1 274 48
- 베스트 댓글 dPtndjqtsmsroehr님 다른댓글보기
- 개정일, ㅅㅂ ㄹ ㅁ. 하나만 부탁하자.
개독은 발본색원해서 발을 못 붙이게 해라.
늬들보다 더 무서운 것들이다.
예수를 핑계로 인간을 인간 아니게 만드는 ... 02:59신고 - 81744319 - - - [임시삭제] [권리침해삭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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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댓글 둥글둥글님 다른댓글보기
- 이 교회에 따르면 헌금 봉투를 놓고 가는 사람이 누구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2010년 11월부터 매달 헌금을 내고 있다. 헌금 봉투는 남한의 우편봉투 크기와 같은 것으로 액수는 북한 돈으로 몇 천∼몇 만원(대략 1∼30달러), 매번 다르지만 비교적 깨끗한 북한 화폐들이 들어 있다. 그래서 이 교회 담임목사는 헌금을 잘하지 않는 성도들에게 북한 돈이 든 헌금봉투를 보여주며 "살기 힘든 북한 주민들도 성금을 보내 오고 있다"고 소개까지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든 돈 뜯어내려는 발상 대단하다~~~~ 02:55신고 - 81744065 - - - [임시삭제] [권리침해삭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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