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물고문 피해자에 의해 전범으로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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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 월 7 일 두명의 고문 피해자들은 제네바에서 2월 12일에 있을 한 행사에서 연설을 할 예정이었던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2,500 페이지 이상의 자료와 함께 형사고발을 준비중이었다. 스위스 법은 예비조사를 행하기 이전에 고문자가 스위스의 국내에 있도록 요구한다. 부시 전 대통령이 이러한 기소를 피하기 위하여 그의 예정된 여행을 취소했을때, 고발을 준비했던 인권 그룹들은 이러한 사실을 세상에 알렸고 부시 고문 기소는 그의 다음 여행지가 어디가 되었든 기다리고 있을것이라고 발표했다.
관련 기사 : 부시 대통령은 TV 와 그의 작자미상의 회고록에서 물고문을 승인했고 필요하다면 또 다시 하겠다고 말함으로써 그자신을 전범자로 인정하게 만들었습니다. 고문금지 협약에 가입된 회원국들은 이에대한 적절한 조취를 취하여만 합니다.
우스운 사실은 이제 부시는 예전 그가 "악의 축" 이라고 말한, 북한, 이란, 그리고 이라크등의 고문에 대한 제네바 협약에 가입하지 않은 나라들만 유일하게 방문할수 있고 유일한 예외는 미국에서만 검찰로 부터 기소를 받을 염려를 안해도 될뿐더러 오히려 회고록 책판매를 통해 더 부를 쌓아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출처: CCR (Center for Constitutional R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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