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을 제대로 아는 것이 통일이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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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북정부와 그 정체성을 알아본다⑧
"지도자+당+인민이 주체사상으로 뭉친 사회"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편집위원 공동]9월9일은 9.9절이라고 하여 이북 정부가 수립된 날이다.
내일이면 평양을 비롯한 전국에서 9.9절행사가 펼쳐진다. 지금 제3세계 나라들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을 축하하는 축문들이 답지하고 있다. 이북 정부, 그 정체성을 좀더 깊이 알아보고자 한다.[민족통신 편집실]
[기획]이북정부와 그 정체성을 알아본다⑦---여기를 짤각하여 열람하세요!
[기획]이북정부와 그 정체성을 알아본다⑥---여기를 짤각하여 열람하세요!
[기획]이북정부와 그 정체성을 알아본다⑤---여기를 짤각하여 열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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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북정부와 그 정체성을 알아본다③---여기를 짤각하여 열람하세요!
[기획]이북정부와 그 정체성을 알아본다②---여기를 짤각하여 열람하세요!
[기획]이북정부와 그 정체성을 알아본다①---여기를 짤각하여 열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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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입은 삐둘어도 말은 바로하자⑩---<남북 각 분야별 현주소들>...여기를 짤각해 열람!
***[특집연재]일본과 미국에 희생당한 코리아⑦...여기를 짤각해 열람!
[출처 : 민족통신 편집위원 공동 2010-09-08]
민족통신
내일이면 평양을 비롯한 전국에서 9.9절행사가 펼쳐진다. 지금 제3세계 나라들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을 축하하는 축문들이 답지하고 있다. 이북 정부, 그 정체성을 좀더 깊이 알아보고자 한다.[민족통신 편집실]
[기획]이북정부와 그 정체성을 알아본다⑧ "지도자+당+인민이 주체사상으로 뭉친 사회"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편집위원 공동]9월9일은 9.9절이라고 하여 이북 정부가 수립된 날이다.내일이면 평양을 비롯한 전국에서 9.9절행사가 펼쳐진다. 지금 제3세계 나라들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을 축하하는 축문들이 답지하고 있다. 이북 정부, 그 정체성을 좀더 깊이 알아보고자 한다. 집단주의 선호하면서 주체사회주의 형성 이북사회, 북조선은 지도자, 당, 군민이 동지적 의리로 굳게 뭉쳐진 사회이다. 이것은 비전향장기수들의 경우들을 통해서도 확인된 사실이다. 그래서 이 사회는 개인주의, 자유주의를 배격하고 집단주의를 선호하면서 수령-당-대중의 3위1체에 의해 운영된다. 이북 정부는 그래서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내세우는 집단공동체를 정부의 지침으로 삼고 남의 것 보다는 자기 것을 소중히 여기고, ‘우리민족 제일주의’를 강조하는 주체사회주의를 형성해 왔기 때문에 분단된 남북문제에 있어서도 민족자주의 원칙, 평화통일의 원칙, 민족대단결의 원칙을 철저하게 견지하여 왔다. 따라서 이북정부는 바로 이러한 원칙들에 기초하여 운영된다. 그리고 이북 정부는 대외정책에서도 자주의 원칙, 평화의 원칙, 친선의 원칙을 3대 외교정책 기조로 삼아 왔다.
이북의 최고 지도자나 이북 정부 당국자들의 <민족대단결> 방침은 과거불문의 원칙을 갖고 임해왔다. 이북동포들은 문익환 목사, 임수경 학생, 한상렬 목사 등 조국통일 운동을 열심히 해 온 인물들이 북녘 조국을 찾아도 뜨겁게 맞이하여 주었지만 비록 과거에 적대관계에 활동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화해와 협력을 위해 마음을 고쳐 먹은 사람들도 극진하게 맞아 주었다. 남녘에서 고위직에 있던 최덕신, 최홍희, 한때 통일운동을 방해하던 통일교의 교주 문선명 등도 이북동포들은 따뜻하게 맞이해 주었다.
이북의 최고지도자인 김정일 위원장이 남녘의 김대중 대통령과 머리를 맞대고 2000년 6.15선언을 선언한 것과 노무현 대통령과 만나 10.4선언을 선포한 것도 그 바탕은 <민족대단결>사상이었다. 자주, 평화, 친선에 의한 원칙에 바탕 한편 이북 정부는 대외정책에서도 자주, 평화, 친선의 3대기조에 바탕하여 외교관계를 맺어 왔다. 다시 말하면 서방언론이 말하는 것처럼 그 어떤 나라에 의존하거나 주권을 다른 나라에 맡기는 일은 전혀 있을 수 없다. 러시아나 중국도 이북의 내정에 대해서 일체 간섭하거나 지배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또한 이북사회나 이북정부는 지구촌 그 어느나라의 구조나 형태를 모방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북동포들은 다른 나라의 것들을 선망하거나 부러워하지도 않는다. 자기 것에 대한 존엄성과 긍지가 넘쳐 흐른다. 이러한 분위기는 일부 계층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이북사회 전체가 하나의 흐름으로 반영된다. 다시 말하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군사, 외교 등이 하나의 흐름 속에서 진행된다. 이러한 바탕 때문에 전체가 하나로 결집되는 <일심단결>이 공고하게 창조되고 발전되어 왔다. 이북동포들은 그래서 “우리의 일심단결은 그 어떤 핵무기보다 강하다”고 자랑한다. 서방세계나 남녘 당국자들은 이북이 핵무기를 몇개나 갖고 있는가에 궁금하게 여기며 이북을 테러국가라고 비난하고 중상해 왔다. 그런데 이들은 북조선에 대해서 모르는게 있다. 이북이 핵무기 보다 강한 무기를 2천4백만개나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뜻이다. 이북동포 한 사람이 핵무기 한개보다 강력하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북이 핵무기를 갖고 있는 것은 핵무기(Nuclear Weapon)가 아니라 핵억지력(Nuclear Deterrence)이다. 다시 말하면 남을 공격하기 위한 목적의 무기가 아니라 남이 공격해 온다면 이것을 방어하기 위한 무기라는 뜻이다. 그런의미에서 미국이 가지고 있는 것은 ‘공격하기 위한 무기’이고, 이북이 가지고 있는 것은 ‘방어용 억제력’이라는 의미이다. 이것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이명박 정부가 말해온 ‘비핵3000’의 주장은 이북에 대한 무지의 소치라고 지적할 수 있다. 이를 계승발전시킨 ‘김정일 철학’이 기본
그 대답은 명박하고 간단하다. 그 철학과 설계도는 김일성 주석이 항일투쟁을 통해 직접 체현한 구체적 역사현장에서 나온 독창적인 “주체사상” 혹은 “김일성 주의”와 이것을 계승하여 발전 시킨 “김정일 철학”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북 정부 당국의 통일정책은 언제나 원칙들에 의거하여 반영되어 왔다. 그런고로 이북정부의 정책은 곧 조선 로동당의 정책이며 동시에 최고 지도자의 정책이다. 이북의 누구와 대화를 나누어도 “수령, 당, 인민대중은 일심동체”라고 대답한다. 이러한 원리는 그 동안 지도자, 당, 정부 당국의 지도이념인 ‘주체사상’에서 비롯되었으며 그 실천에서 구체적으로 실현되어 왔다. 서방세계는 코리아 전쟁이 일어나 평양을 비롯하여 북녘 전역이 폐허되었을 때 1백년이 넘어도 복구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비아냥거렸지만 김일성 주석의 ‘천리마 운동’ 정책으로 몇년이 가지 않아 새 모습으로 건설되었다. 그것도 중국이나 러시아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일구어 놓았다. 일부 간부들은 다른나라의 도움을 제기하자고 하였지만 우리 손으로 건설하여야 나중이라도 떳떳하다는 것이 당시의 김일성 주석이 강조한 취지였다. 정치사상강국, 음악예술강국, 군사강국, 첨단과학기술강국
이북의 최고지도자 김정일 위원장과 조선 로동당, 그리고 군민은 그 어느 때 보다 공고한 일심동체가 되어 북조선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예술강국, 첨단과학기술강국으로 건설해 왔다.(다음에 계속…) *이북의 정기풍 교수가 설명하는 북의 실체---여기를 짤각하여 열람! [VIDEO CLIP] 한상렬 목사가 남녘으로 귀환하는 날 환송모임 보기 [VIDEO CLIP] 한상렬 목사가 판문점에서 남녘으로 귀환하는 장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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