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완] 크렘린궁, 막강한 전력의 아주 작은 부분만 특별군사작전에 투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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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2.07.11(556)]
*푸틴"대러 추가 제재,국제 에너지 시장에 재앙 초래할 것"
*러,핵탄두 탑재 가능한ICBM '야르스'재배치·발사 훈련
*제프리 삭스"우크라 해결책은30년 간의 네오콘 환상 끝내고 협상에 복귀하는 것"
* Welt "미국과 유럽 동맹국,우크라 위기 종식 위해'비밀 협의'진행"
*푸틴"(우크라 사태는) 2014년 무장쿠데타를 조직·지지했던 서방국가 집단이 시작"
* Truth Talk"우크라,세계경제포럼(WEF)의'Great Reset'을 구현한 최초 국가"
*"러,전통 무기로 하루 만에 키예프 소멸시켰을 것...다행히 러시아는 미국이 아니다"
*우크라군 하루5~6,000발(미국 연간 생산량)포탄 사용...러시아군은 하루6만발
*러,석유 생산량 연초 대비3.5%증가,가스 생산량은2%감소
*통일신보"대북전단 살포 지속된다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정도로 끝나지 않을 것"
*트럼프"미국은 쇠퇴해가는 실패한 국가...거리는 범죄 희생자들의 피로 넘쳐나는데 다른 나라에 민주주의 가르치려 해"
*러,핵추진 핵어뢰'포세이돈'탑재 잠수함 벨고로드 취역..."5세대 바다 괴물"
*미,일본 남서부 도서 지역에 중거리 탄도미사일 배치 방안 일본과 모의
*왕이"중·미 관계,미국의'증가하는 중국 공포증'에 의해 독살될 위험 처해"
*이란과 중·러, 8월 남미에서 베네수엘라 초청으로 군사훈련 준비
* FP "미 패트리엇 미사일,세계 전역에서 실패...러 방공 미사일 우위"
1.러시아가 아직 우크라이나에서 아무런 심각한 일도 시작하지 않았다는 푸틴 대통령의 발언은 러시아군 전력의 일부만이 특별군사작전에 투입됐다는 의미라고 크렘린궁 대변인이 설명했습니다.
그는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전력이 전혀 비교할 수 없다는 점을 상기시킨 것"이라면서 "러시아의 전력은 대단히 막강해서 현재는 그것의 아주 작은 일부만을 특별군사작전에 투입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소개했습니다.그는 이어 "(러시아에 승리를 거둘 것이란)서방측의 모든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이며,단지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가중할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연합>
☞푸틴 "대러 추가 제재,국제 에너지 시장에 재앙 초래할 것"..."국제 식량위기는 일부 (서방)파트너들이 에너지와 거시경제 정책에서 저지른 잘못된 행동의 결과"..."비우호적인 국가들의 경제적 '전격전'은 실패했다"
☞러,시베리아서 핵탄두 탑재 가능한 ICBM '야르스'재배치·발사 훈련 벌여 <헤럴드경제>
2. "우크라이나의 말도 안 되는 승리 이론"
미 MIT대학의 명망 있는 안보전문가 베리 포슨 교수가 <포린어페어>에 우크라 승리론의 환상을 질타하는 글을 실었습니다.내용은 간단합니다.우크라 승리 가설은 1)서방 원조를 통한 전장에서의 군사적 승리, 2)대러 경제제재를 통한 러시아 정권교체인데 둘 다 어렵다는 것입니다.
먼저 군사적으로 우크라군은 러군의 압도적 화력지원을 받은 기동전 앞에 속수무책입니다.우크라군의 전술 역시 러군을 당하지 못합니다.경제전을 통한 압박 와해 시도도 푸틴의 노련한 대응과 러의 경제력에 의해 오히려 위태롭게 된 것은 서방의 지도자들입니다.유일하게 남은 것은 결국 외교적 타협을 모색하는 현명한 접근입니다. <Foreign Affairs/이해영>
3. 3명의 유엔 사무총장 자문역을 지낸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의 진짜 계기는 지속적인 나토 확장이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1990년대 소련,후기 러시아,그리고 몇몇 동유럽 국가들의 경제 개혁에 대해 조언한 경제학자 삭스는 "진정한 해결책은 지난 30년 간의 (미국)네오콘의 환상을 끝내고 우크라와 러시아가 협상 테이블로 복귀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삭스는 중국이 나토 국가들의 가치,이익,안보에 도전장을 던진다는 비난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그는 "중국은 세계 인구의 거의 5분의 1에 가까운 위대한 문명이며,특히 인류 전체에 기여하는 문화적 유산과 지혜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또 "나는 (나토)성명이 슬프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China Daily>
☞중국 사회과학원 유럽연구소 허쯔가오 연구원 "나토가 추구하는 '절대적 안보'는 세계를 새로운 '전쟁과 갈등'으로 빠뜨릴 위험이 있다...나토는 진영 대결과 냉전적 사고방식에 뿌리한 군사동맹,개발도상국에 '안보 불안'팔려고 해 매력을 잃고 있다"
4.독일 신문 벨트는 미국과 유럽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 위기를 종식시키기 위해 "비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전 독일 주재 미국 대사인 콘블럼은 비밀 회담이 러시아가 위기에서 "체면을 차리며 빠질 출구"를 제공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그들은 모스크바가 미국 및 그 동맹국들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으며 지원을 위해 "서구의 전쟁 피로와 나머지 세계의 반서구 정서에 의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putnik>
☞푸틴 "(우크라 사태는) 2014년 우크라이나에서 반헌법적인 무장쿠데타를 조직하고 지지했던 바로 그 서방국가 집단에 의해 시작"
☞보렐 EU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 "유럽 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심각한 어려움'은 민주주의와 국제법을 지키기 위해 치러야 할 대가"
5.우크라이나는 세계경제포럼(WEF)의 위대한 재설정(Great Reset) '디지털 ID지갑',서구를 위한 청사진의 기반인가? <Truth Talk>
"우크라이나는 지난 3월 Diia앱 내에서 보편적 기본소득,디지털 신원 및 백신 여권을 결합한 사회 신용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여 WEF의 'Great Reset'을 구현한 최초의 국가라고 조용히 발표했다.모든 것을 디지털화하고 중앙집중화한다는 의미에서 우크라이나를 '디지털 챔피언'으로 묘사했다.정부를 디지털 서비스 제공업체처럼 운영하여 우크라이나를 세계에서 가장 편리한 국가로 만드는 디지털 ID시스템을 3년 이내에 만드는 것이 정부의 목표이다."
6.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단신
-서구 정권 상황 :영 존슨 사임,프랑스 마크롱 총선 과반 미달,독일 숄츠 정당 파티서 '강간 마약'사건 파문,이탈리아 드라기 압박,네델란드 루테 총리 농민 시위,캐나다 트뤼도 스캔들,이스라엘 총리 교체,미 바이든 지지율 36%,일 아베 총격 사망,알바니아 50만 시위,유럽 시위·파업 확산
- "러,전통 무기로 하루 만에 키예프 소멸시켰을 것...다행히 러시아는 미국이 아니다."
-러,총 237대의 항공기, 137대 헬리콥터, 1488대 무인항공기, 353대 대공미사일 시스템, 3964대 탱크 및 기타 장갑전투차량,다연장 로켓시스템 전투 차량 730대,야전 3112포병 및 박격포,특수군용차량 4076유닛 파괴
-러 국방부 "우크라 군인 포로 33%가 A형 간염, 4%이상이 신장증후군 발열, 20%는 웨스트나일 발열,통계 평균보다 수치 훨씬 높아...우크라 군인이 미군 생물실험에 자원봉사자로 참여 가능성"
- DPR법원,아조프 테러리스트 2명 사형 선고...마리우폴서 장난 삼아 시민에 사격,러 포로 사살 주검 모욕
-메드베데프 "워싱턴은 러시아는 물론이고 누구를 정죄할 도덕적 권한이 없다.피 묻은 파괴의 긴 역사를 지니고 있다...미국 범죄정책의 희생자 수는 히틀러 정권의 희생자에 필적"
-우크라군 하루 5,000~6,000발(미국 연간 생산량)포탄 사용...러시아군은 하루 6만발 사용
-러군,미국이 지원한 155mm M777곡사포 입수해 우크라군 격납고 파괴
-텔레그래프 "젤렌스키,잘루즈니 우크라군 총사령관의 행동에 불만"
-러 해커 그룹 RaHDit,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이사회 2,500명 명단 공개
-러,모스크바 영·미 대사관 앞 도로에 ‘루한스크,도네츠크인민공화국 광장'새 이름 교체
-러 로스코스모스,러시아 부상 군인 고용 계획
-러시아 항공우주군,《글로나쓰-К》위성 발사
-러,북극해서 8천200만톤 유전 발견...저유황,저점성 경질유 <RT>
-푸틴 "가스 및 석유 수출을 남쪽과 동쪽으로 다변화하기 위한 기반시설 구축에 집중...6월 천연가스 및 원유 생산량 하루 1,070만 배럴, 5월보다 500만 배럴 증가...석유 생산량은 연초 대비 3.5%증가, 1~5월 가스 생산량은 2%감소"
-캐나다,수리된 노르드스트림 파이프라인 압축기 장치 독일로 반환..."제재 면제 적용"
-미국 검찰과 법원에서 수배된 중범죄자,우크라에서 '용병'활약...미,범죄자 출국 용인
-영국, 4개월마다 1만명 우크라 훈련병들 군사훈련 프로그램 시작...국방비, GDP의 2.3%
- <Welt> "약 210만 영국 가구 6월 주택담보대출,임대료,공과금 등 연체"
- <Daily Mail> "2023년 1월 수백만 영국인들 생존의 위기에 놓이게 될 것"
-독일 <HNA>,급격한 전기요금 인상으로 "수백만 거주자의 파멸"예측...연간 추가 부담 최대 5,000유로(월 15만원)
-알바니아 50만명,살인적인 물가폭등에 대규모 반정부 시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우크라이나에 대한 15억 유로 대출 차단
-젤렌스키,독일 헝가리,체코,노르웨이,인도 대사 파면
-돈바스 취재로 3년형 선고 받은 독일 언론인 알리나 립 "서방 무기 공급으로 돈바스 아이들 죽이고 있다"
7.통일신보는 '윤석열 정권이 추구하는 대북정책의 진상을 밝힌다'제목의 기사에서 탈북민단체의 대북전단 살포가 지속된다면 2년 전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정도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매체는 조선에 유입된 코로나19의 첫 발병지역이 군사분계선과 가까운 전방으로 확증됐다는 발표를 언급한 뒤 "이는 우리 경내에 확산된 악성전염병이 광기를 띠고 감행되고 있는 '탈북자'쓰레기들의 삐라살포 망동과 무관치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
☞통일신보 "핵 문제 남북 간에 논할 성격이 아니다. '선핵포기'는 실현될 수 없는 망상"..."남조선,외세의 치열한 각축전장으로, 2중 3중의 핵과녁으로 전락...윤석열 정권은 철저히 섬멸해야 할 원쑤"
8.트럼프 전 미 대통령은 라스베가스 선거 유세에서 미국 내 법치가 무너지고 무고한 국민들이 고통받는 상황에서 바이든 정부는 다른 나라에 민주주의를 훈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쇠퇴해가는 실패한 국가이다.일찍이 이런 적이 없었다.세계 앞에 무릎 꿇리고 모욕당하고 있다.거리는 무고한 범죄 희생자들의 피로 넘쳐나는데 다른 나라에 민주주의를 가르치려 하고 있다.이 야만주의를 멈추지 않으면 미국은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putik>
☞레이 FBI국장 "정치적 폭력 횡행…미 최근 치명적 테러,내부서 발생"...극단주의 발호 경계
☞미 민주당 관리 "바이든 행정부, 11월 중간선거 앞두고 지지율 하락 반전시킬 시간 점점 사라져"
9.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불명예 퇴진한 것은 그를 권력의 정점에 서게 했던 '거짓말 정치'가 결국 부메랑으로 돌아왔기 때문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과 CNN이 진단했습니다.
가디언은 "존슨 총리의 거짓말과 규칙을 뻔뻔하게 무시하는 태도는 그가 권력을 거머쥔 원인이 됐지만,한편으로는 추락 이유가 되기도 했다"며 "그의 거짓말이 처음에는 개인에게만 피해를 줬으나,나중에는 정당·정부에까지 해를 가했다"고 짚었습니다. <연합>
10.러시아의 거대 핵어뢰 탑재 잠수함이 7월 8일 작전에 들어갔습니다.벨고로드는 러시아에서 가장 다재다능하고 두려운 무기 중 하나이며,스파이 활동과 핵추진 핵무장 어뢰 발사를 염두에 두고 제작되었습니다. 2018년 3월 푸틴이 공개한 '6대 전략 무기'의 하나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잠수함인 K-329벨고로드는 길이가 약 600피트(183미터)이고 각 190메가와트 용량의 OK-650V원자로 2기가 있으며 수중 배수량은 약 24,000톤입니다. 2M39 Status-6또는 "Poseidon"대륙간 핵추진,핵무장 자율 어뢰로 무장한 최초의 잠수함으로, 2메가톤 탄두 6기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The Drive>
☞이탈리아 군사전문가 "러시아군, 5세대 '바다 괴물'배치"
11.미국이 일본 남서부 도서 지역에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배치하는 방안을 일본과 모의하고 있다고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이른바 제1도련선(島鏈線·오키나와∼대만∼필리핀∼말라카해협)방어망을 강화해 대중국 '통합 억지력'을 확보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입니다.
1987년 러시아와 맺은 중거리핵전력(INF)조약에 묶여 30여 년간 중거리미사일 개발을 억제해온 미국은 트럼프 행정부 시절인 2019년 INF에서 탈퇴함으로써 중거리 미사일 개발의 족쇄를 풀었습니다.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이 조약을 탈퇴했다는 게 대체적인 해석입니다. <연합>
☞글로벌타임스 "중,전략·역사적 중대 비행테스트 예정"…H-20스텔스 폭격기?→서방 군사전문가 "H-20, '제2도련선(괌-사이판-파푸아뉴기니)'과 그 너머 지역 타격 역량 보유한 '게임 체인저'"→<The Drive> "H-20장거리 폭격기,아태 지역의 전략적 균형 바꿀 잠재력"
12.신냉전 조짐 속에 치열한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미·중 외교장관이 발리에서 만나 약 5시간에 걸쳐 우크라 전쟁,대만,한반도 문제 등 다자·양자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했습니다.
왕이 부장은 "미국 측이 기왕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이상 '하나의 중국'정책 왜곡과,대만 문제에 대한 살라미 전술을 중지해야 하며 대만 카드로 중국의 평화통일 과정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이어 중국의 주권과 영토 완전성을 존중하고 중국 내정 간섭,인권 때리기,중국의 정당한 이익 침해를 중단해야 한다며 미국의 대중국 고율 관세를 최대한 빨리 폐지하고,중국 기업들에 대한 독자 제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CCTV는 블링컨 장관이 "대 중국 신냉전과 중국 체제 변혁을 추구하지 않으며 중국 공산당의 집권 지위에 도전하지 않는다고 밝히고,중국 포위를 추구하지 않으며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고 대만해협의 현상 변경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합>
☞왕이 "중-미 관계,미국의 '증가하는 중국 공포증'에 의해 독살될 위험 처해" <Sputnik>
☞고등경제대학 카신 부국장 "중국은 세계 최대의 무역대국.누군가 러시아처럼 중국 봉쇄를 시도한다면 세계 경제에 충격을 주어 모든 생산 사슬의 붕괴를 촉발할 것"...중국 내 미국 기업 7만개,연간 매출 약 7000억 달러
☞우크라 전쟁 후 첫 G20외무장관 회의,성명 없이 빈손으로 끝나
☞중·호주 외교장관회담…"중국을 적 아닌 파트너로 여겨야"
☞중국·캐나다 외교장관 회담…"양국관계 회복 희망"
☞'국경충돌'인도-중국 외교장관회담…왕이 "관계회복 추세"
13. "우리는 중국이 이끌고 러시아가 이 속에 통합된 범유라시아 구조물의 등장을 저지해야만 한다.이를 위해 나토를 강화해야만 한다...인도태평양에서 미국은 일본,호주,인도 그리고 미국에 더해 한국,영국,프랑스를 통합하기 위해 4자 안보대화를 확대해야 한다.
오커스 동맹은 이 확대된 안보동맹 속으로 펼쳐져야 한다...현재의 지정전략적 중점을 지나 미국은 3개의 자유의 등대를 구축하는 것을 도와야 한다.이 신호등은 큰 분쟁을 겪고 있는 나라 즉 우크라,이스라엘,대만에 집중해야 한다." _마이크 폼페오 전 미 국무장관 <Hudson Institute>
14.이란과 중국,러시아가 미국에 대한 무력 과시의 일환으로 라틴아메리카에서 일련의 주요한 군사훈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반미 사회주의자 마두로 대통령이 이끄는 베네수엘라가 8월 중순 군사훈련에 초대할 예정입니다.이 서반구 훈련에는 다른 10개국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ext-Generation Future>
15.미국 정부가 독재를 숨기는 방법 _에릭 주세 <Katehon>
미국 정부를 장악하고 있는 1,000명 정도의 같은 집단이 주요 뉴스 매체와 학술 기관,싱크탱크, '자선'재단도 장악하고 있다.대중은 '뉴스'미디어와 '전문가들'에 의해 극소수 슈퍼리치 귀족(대기업 소유주,억만장자들의 부패한 과두제)이 아닌 자신들이 국가를 통치하고('민주주의의 이름으로)있다고 믿게끔 속고 있다.그것은 모두 속임수로 이루어지며,슈퍼리치들은 직접적으로뿐만 아니라 그들의 기업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다.
미국 정부는 정치 무대 위의 꼭두각시 인형을 조종하는 억만장자들과 동침하고 있다.그들은 자신의 경력에 자금을 지원한 정치인(미국 하원,상원 및 백악관)뿐만 아니라 '뉴스' 미디어 역시 꼭두각시로 통제한다.
세계에서 알려진 가장 큰 잠복 세력은 지난 10년 동안 펜타곤이 만든 세력이다.현재 약 60,000명의 사람들이 이 비밀 군대에 속해 있으며,많은 사람들이 신분을 숨기고 눈에 띄지 않게 일하고 있으며 모두 "signature reduction"이라는 광범위한 프로그램의 일부이다. CIA의 은밀한 조직보다 10배 이상 큰 이 부대는 군복이나 민간복을 입고 실생활과 온라인에서 국내 및 해외 임무를 수행하며 때로는 사기업과 컨설팅 회사에 숨어 있다.
〔단신〕
<남>
•주한 미8군, 7월 4~8일 한미일 하급장교 교류 심포지엄에 자위대 장교 초청...전국 방문
•왕이 중 외교부장,박진 한국 외교장관 만나 “상호 정책의 안정성과 연속성 유지해야”
•중 외교부,나토와 협력 강화 한국에 "시비 가리고,휘말리지 말길"
•한국수입협회,주한 이란대사와 교역 확대 방안 논의...외교1차관,미 이란특사와 통화,핵합의 복원협상 동향 논의
<북>
•F-35A연합훈련 앞두고 방사포 2발 발사...서해로 120~240㎜추정
•신규 발열 나흘째 1천명대
<중·러·미>
•"극초음속 무기 경쟁,요격 불가능해 오판과 보복 공격 위험 높여"
•FP "미 패트리엇 미사일,세계 전역에서 실패...러 방공 미사일 우위" <Scott인간과 자유>
•미 NBC,아베 피격 보도에 태극기 배경화면…온라인서 조롱 빗발
•바이든,고유가에 논란 많은 알래스카 유전 카드 꺼내들어...60억달러 규모 유전 개발 추진
•NYT "바이든의 나이, '그의 팀과 그의 당에 불편한 문제'돼"...유권자 64% "대통령 되기엔 너무 늙었다"
<아시아>
•자민당,참의원 선거 압승…개헌세력도 ⅔이상 유지
•중국∼베트남 콜드체인 국제 화물열차 개통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철도 내년 착공…중~유럽 최단노선"
•국가 부도 스리랑카,대통령 사임...시위대 대통령궁 난입
<중동·아프리카>
•이란 외무성,미국의 인권실태에 관한 연례보고서 발표..."미국,최대의 인권 유린국"
•"IAEA,이란 포르도 핵시설서 개량형 원심분리기 가동 확인"...이란 "우라늄 농축"
•미·이스라엘,중동 방공망 추진…이란 "긴장만 고조"반발
•이스라엘-튀르키예 관계 개선 본격화…민간항공협정 체결
•두바이 부동산 시장 '러시아 큰손'유입에 간만에 훈풍
•탈레반, '비(非)나토 동맹국'서 아프간 제외 미 방침에 "환영"..."혜택 없었고 많은 국민 죽어"
<유럽 기타>
•숄츠 독 총리 참석한 사회민주당 파티 행사서 여성 5명 이상 '데이트 강간 약물'중독,수사 착수
•캐나다서 1천만명 가입 통신사 로저스 또 먹통…금융·교통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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