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상왕 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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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순복음 교회 조용기 목사가...
수쿠크법이 통과될 경우 이슬람이 상륙 한다며 MB장로 퇴진운동에 목숨을 걸고
나서겠다고 했다는데...
대한민국이 기독교 국가도 아니고 아무리 못난 대통령이라 해도 그렇지...
비난받는 일개 개신교 목사가 한 나라의 대통령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하고
나서는 꼴이 참으로 가관이다...
조용기 목사가 여의도 순복음교회 내부에서는 자신이 왕처럼 군림하고 있을지는 몰라도...
교회 밖에서까지 자신이 똑같은 힘을 누릴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을 해서는 안된다...
조목사가 국가정책에 대하여 정권퇴진 운운 한다거나...
정책을 조율하는 국회의원들에 대하여 종교적인 이유를 들어 협박 하는것은
분명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해괴한 행위다...
일단 조용기 목사는 나랏일을 탓하고 나서기 전에...
자신의 개인 회사처럼 되버려 비난의 대상이된 교회,대학교,국민일보 등을...
외부기관에 투명하게 공개를 하고 자신의 아들들에 대한 부끄러운 병역문제를 비롯
장남의 비리로....법원의 유죄판결을 받았던 책임부터 통감하고 반성해야 한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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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용히님의 댓글
조용히 작성일
그냥 조용기는 조용히 찌그러져 있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도 낫다.
전두환이 독재때도 한 마디 못하던 넘이
뭐 잘났다고 쥐통령한테 대들어?
뭐..한판 붙어보지..
둘 다 골로 가면 더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