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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15% 돌파.. 6%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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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9,637회 작성일 11-02-2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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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15% 돌파…6%p ‘껑충’
(서프라이즈 / 몽실이 / 2011-3-1 10:55)


유시민 15% 돌파…6%p ‘껑충’
민주당 지지층, 柳35.3 vs 孫18.9 vs 朴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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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독주 속에 유시민 국민참여당 참여정책연구원장의 지지율이 처음으로 15%를 돌파했다. 민주당 지지층도 손학규 대표보다 유시민 원장을 두 배 가량 더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폴리뉴스>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백리서치’가 지난달 23일 정기공동여론조사를 실시해 28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박 전 대표가 지난 1월조사 대비(42.0%) 4.4%p 하락한 37.6%로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월부터 2월말까지 추이를 보면 40.7%→42.0%→37.6%→36.3%→42.0%→37.6%로 30%대 후반과 40%대 초반을 오락가락하는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국민참여당 당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한 유 원장은 지난 1월 조사(9.3%)대비 무려 6.0%p가상승한 15.3%를 기록, 2위를 차지했다. 유 원장은 오는 3월 말 전당대회에서 당대표가 확정되면 지지율이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9월부터 2월까지 동 여론조사기관의 지지율 추이를 보면 12.7%→9.3%→12.0%→11.0%→9.3%→15.3%로 10%대 초반을 유지하다가 국민참여당 얼굴로 전면에 나서면서 지지율 상승 탄력을 받았다. 박 전 대표와의 지지율 격차도 지난 조사(32.7%p)보다 10.4%p나 줄어 22.3%p차로 줄었다.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9.6%로 3위, 김문수 지사가 8.4%로 4위, 손학규 대표가 8.2%로 5위를 기록했다. 정동영 최고위원(3.7%), 한명숙 전 총리(3.4%),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2.9%)가 5%대 아래로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 박 전 대표가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는 40.5%가 유시민 원장을 지지, 22.2%의 지지를 보인 박 전 대표를 압도했다. 30대에서는 박 전 대표가 26.5%로 가장 높았고 오세훈 시장이 15.3%로 뒤를 이었다.

40대에서 박 전 대표가 37.8%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유 원장이 14.2%로 뒤를 이었다. 박 전 대표는 50대와 60대 이상에서 각각 51.4%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반면 유시민 원장은 60대 이상에서 0.7%라는 저조한 지지율을 보였다.

권역별로도 박근혜 전 대표가 호남을 제외한 전 권역에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29.9%, 강원권 66.5%, 충청권 52.3%, 경상권 49.2%를 얻었으며, 호남권에서는 18.1%를 기록했다. 호남권에서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23.3%로 가장 높았지만 박 전 대표와 격차가 그리 크지 않았다. 유 원장은 14.1%의 지지를 얻었다.

정당지지층별로는 한나라당 지지층의 57.6%가 박 전 대표를 지지했으며 오세훈 시장(16.4%), 김문수 지사(14.5%)가 초접전을 펼치며 뒤를 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은 유 원장이 35.3%로 손학규 대표(18.9%)와 16.4%p 격차를 벌이며 1위를 차지했고, 박 전 대표가 16.9%로 3위에 올랐다.

부동산 소유층에서는 박 전 대표 42.3%, 오 시장 11.6%, 김 지사 10.4%, 유 원장 10.1%, 손 대표 7.5% 순으로 선호도를 보였다. 부동산 미소유층에서는 박 전 대표 30.5%, 유 원장 26.1%, 손 대표 8.2%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23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188명을 대상으로 ARS전화설문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84%p이다.

뉴스페이스 오승복/기자
출처 : http://j.mp/dOi2V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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