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단체들,<키리졸부-독수리> 북침전쟁훈련 규탄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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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단체들,<키리졸부-독수리> 북침전쟁훈련 규탄성명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유럽지역본부(리준식 의장)와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이지숙 회장)는 19일 반전평화
성명을 발표하면서 "<키리졸부-독수리> 북침전쟁훈련을 <우리 민족끼리> 자주와 평화의 이름으로 강력하게
규탄 단죄 한다!"라고 촉구하는 한편 "민족공동번영의 서해 바다가 오바마 전쟁정권과 이명박 용병 정권의
전쟁야욕에 의해 민족공멸의 서해 바다가 되는 것을 막아내는 거족적인 <우리 민족끼리> 자주, 평화번영에
우리 해외동포들에게 주어진 역사적 소명과 민족의 사명을 다 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성명전문을 여기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출처 : 민족통신 종합 2011-02-19]
민족통신
성명을 발표하면서 "<키리졸부-독수리> 북침전쟁훈련을 <우리 민족끼리> 자주와 평화의 이름으로 강력하게
규탄 단죄 한다!"라고 촉구하는 한편 "민족공동번영의 서해 바다가 오바마 전쟁정권과 이명박 용병 정권의
전쟁야욕에 의해 민족공멸의 서해 바다가 되는 것을 막아내는 거족적인 <우리 민족끼리> 자주, 평화번영에
우리 해외동포들에게 주어진 역사적 소명과 민족의 사명을 다 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성명전문을 여기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유럽단체들,<키리졸부-독수리> 북침전쟁훈련 규탄성명 <우리 민족끼리> 자주와 평화의 이름으로 강력하게 규탄 단죄 한다! 한미연합사령부는 2월15일, 2010년 <천안함> 침몰 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의 근본적 원인을 제공한 한미합동 <키리졸부>군사훈련과 <독수리> 군사훈련을 오는 2월28일부터 4월30일까지 한미합동 <작전계획5027>로 <북전역 점령>, <북정권 제거>, <북군대 격멸> , <평양점령>을 기도하는 대규모 상륙 공격훈련에 <항공모함, 스트라이커 여단, 기동여단> 은 물론, 20만명의 병력이 동원되어 벌리는 침략적 공격작전은 듣기만 해도 피 비린내 진동 하고 온 몸에 소름이 돋는다. 통상적인 연례방어훈련이란 구실로 조국반도 서해 바다에서 두 달 동안 벌어질 북침전쟁에 미8군의 용병군으로 동원된 한국군 병사들이 올해는 또 어떤 참혹, 참담한 사건으로 무고한 희생을 당하지나 않을지, 근심과 걱정을 떨쳐 버릴 수 없는 것은 물론, 또 어떤 조작, 사기극으로 민족과 세계를 기만, 우롱할 것인지, 천 년이 가도 이룰 수 없는 꿈을 버리지 못하는 무모한 전쟁의 집념과 착각, 집착과 망상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북침호전광들을 <우리 민족끼리> 자주와 평화의 이름으로 강력하게 규탄 단죄한다. 또한, 오바마 전쟁정권과 이명박 용병정권에게 밝힌다. 남북해외 우리 민족의 한결같은 소원이고 염원인 <우리민족끼리> 자주, 평화통일 지향과 의 지를 끝내 군사적 힘(무력)으로 짓밟고 무시하며 일으키는 전쟁 책동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고와 사건의 책임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으며, 남북해외 전체 민족과 민심의 준엄한 심판 을 결코 피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밝히는 동시에 북(조선)미 사이는 60여 년에 가까운 비 정상적, 비 상식적인 소모적이며 파괴적인 일촉즉발의 정전(휴전)상태를 오판하지 말것을 경고 한다. 그토록 평화의 <진정성>을 운운하던 이명박 정권의 평화가 미국의 용병이 된 북침전쟁에 있었음이 <키리졸부-독수리> 한미합동 북침작전으로 그 <진정성>을 드러내고 있는 엄중, 엄혹한 전쟁책동을 단호히 반대, 배격하며 조국반도에서의 전면전을 획책하는 <반 6.15 반 10.4>적인 외세를 끌어들인 전쟁으로 <흡수통일>을 꿈꾸는 북침야욕을 당장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남북해외 우리 겨레와 함께 조국반도에서의 그 어떤 전쟁도 반대하는 것은 물론, 민족공동번영의 서해 바다가 오바마 전쟁정권과 이명박 용병 정권의 전쟁야욕에 의해 민족공멸의 서해 바다가 되는 것을 막아내는 거족적인 <우리 민족끼리> 자주, 평화번영에 우리 해외동포들에게 주어진 역사적 소명과 민족의 사명을 다 할 것이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유럽지역본부 /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
[출처 : 민족통신 종합 20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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