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로 전화한 도둑에 관한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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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집에 들어간 도둑이 직접 911 전화를 거는것이 흔하지 않은일이지만 실제로 이러한 일이 지난 월요일에 포틀랜드에서 일어났습니다. 경찰에 의하면 24세의 티모티 채펙이 포틀랜드의 러트랜드 테레스 동네의 한집에 침입해서 샤워를 하고 있었는데, 저녁 7시경쯤 집주인이 돌아왔고 채펙에게 무슨짓을 하고있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집주인이 총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고 집주인의 두마리의 독일세퍼드가 무서웠던 체펙은 화장실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911 에 전화를 했습니다. 경찰이 도착해서 체펙을 멀트노마 카운티 유치장으로 연행했고 그후 범죄사실을 시인한후 풀려났습니다.
경찰에 의하면 체펙이 많은 범죄전과가 있다고 합니다.
출처: King5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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