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동포 단체들,《북측어부 31명 모두 당장 돌려보내라! 》 > 통일게시판

이명박 전쟁정권이 조국과 민족 앞에 천인공노할 죄만 짓고 있다.

민족공조가 아닌 외세공조 결과, 지금 조국의 땅, 바다, 하늘에서는 북측을 핵선제 공격을 목표로 한 <키 리졸부-독수리> 한미합동군사작전에 핵항공모함, 핵잠수함, 핵폭격기는 물론, 20여 만명이 넘는 한미일 삼각 군사동맹군이 동원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반천륜적 반인도적 <강제 귀순>음모를 당장 걷어치울 것을 영월할 조국과 민족의 이름으로 명한다.

짙은 안개로 인해 표류되어온 북측 주민 31명 모두가 “사랑하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것을 남측에 강력히 요구” 한 사실을 남측 언론들에서 기사화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달을 넘기는 억류, 회유, 압력, 공작으로 갑자기 31명 중, 4명이 남측에 “귀순(?)>했다” 는, 참으로 황당무계한 정치모략극으로 사랑 하는 가족을 기다리는 북측의 가족들의 가슴에 대 못을 박은 파렴치한 만행은 전민족적 공분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한, 남측 적십자사 총재는 이제라도 국제적 관례와 인도주의에 반하는 <강제귀순>음모와 단호히 결 별하고 북측 적십자사의 공명정대한 요구를 당장 실천에 옮길 것을 조국과 민족의 신성한 이름으로 명하며 적집자사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을 명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사대매국, 반민족 정권의 압력에 굴복, <적십자> 본연의 의무를 기만, 유 린하는 <강제귀순> 음모에 가담하여 천륜, 인륜, 인도적 본연의 의무를 농락, 능멸한 댓가가 남북 관 계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는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다.

끝으로 이명박 반민족, 반통일 사대매국전쟁정권에게 영원할 자주 조국과 민족의 이름으로 명한다.

국제법상 인정, 실효성이 없는, 말 그대로 <유령선>일 뿐인 북방한계선(NLL)의 존재에 대해 키신저 미 국무장관도 남측에서 주장하는 북방한계선(NLL)의 존재 자체가 없음을 밝혔음에도 무지, 무모하게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외세(미,일)에게 맡기려는 시대착오적인 반민족, 반통일적인 꼭두각시 북침망동
당장 걷어치우고 <민족공조>로 조국과 민족 앞에 지은 천인공노할 민족적 공분을 무릎 꿇어 씻기를 <우리 민족끼리> 진리의 이름으로 명한다.

북측 주민 31명 모두를 가족의 품으로 당장 돌려 보내라!


2011년 3월10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유럽지역본부 /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