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에 울려퍼지는 MB-Out 백일시위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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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여서 92주년 삼일절 민주구국선언서 낭독하고 정문앞에서 시위 4시반부터 한시간동안 진행 끝나고 난뒤 버지니아 곰탕집으로 이동해서 저녁식사 나눔 (명박장로님 격려하면서 모두에게 저녁을 내심) |
둘째날 3월2일(수) |
조심조심... 첫타자로 무등세상님 출정, 김낙영시인 합류 생사사생(生事事 生)하고, 생사사생(省事事省)하다. 일을 만들면 더 많은 일이 생기고, 일을 없애면 할일이 하나도 없다. 개인도 조직도 목표와 목표의식이 없으면 핸들이 없는 자동차와 같다. 크든 작든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동력을 만들어 내야 한다. 그게 사업이고 과제다. 과제와 일이 없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공허해지고, 뭔가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을 가지게 되고 좀 더 지속이 되면 분열되고 와해된다. <무등세상님 후기중에서> |
셋째날 3월3일(목) |
영원한 비상대기조... 쿨보이님과 이브의노래님 따뜻한 시위 데이트 ^^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여기 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여기여차 건너주자.... 가자 우리 이 길을 마침내 하나님됨을 위하여!" <쿨보이님 후기중에서> |
넷째날 3월4일(금) 맑음/쌀쌀 |
아름다운 청년 열우당, 희망이있다님, Jazzcafe/도봉산님네 " ..... " |
다섯째날 3월5일(토) 흐림/ 약간포근/ 바람 |
멜랜의 지주 한별님, 밥상머리님, 아화님, 그리고 도봉산 누님 ^^ "한번 나와 보십시오. 행동하여 주십시오. 동참하여 주십시오. 이를 통한 작은 변화가 시작됨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비록 한국 정부와 대사관은 이를 애써 무시하고 축소하고 다른 사람들과 단체를 통해서 우리를 비난하고 욕하고 그럴지언정 분명 고국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과 정부의 기본 역할과 의무가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우리가 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참여의식을 그 어느 때보다 고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화님 후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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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사시모 카페에 밥상머리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사람세상 워싱턴의 백일 투쟁에 멀리서나마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