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 7일째인 목요일 (3/17)의 지진현장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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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목요일 이른 아침 시간에 일본 북부도시 이치노세키에서 한 주유소 직원이 매진싸인이 놓여있는데도 불구하고 주유를 위해 주유소에서 밤새 기다렸던 운전자들에게 얘기를 하고있다.
목요일에 일본 NHK 방송 화상사진에 보이는 한 자위대의 쌍발 화물 헬리콥터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3번 원자로에 물을 쏟아붓고 있다. NHK 방송에 의하면 모두 3대의 자위대 소속 CH-47 치눅 헬리콥터가 동원되어 3번과 4번 원자로등에 7톤이 넘는 물을 쏟아부었다고 한다.
목요일날 일본 하네다에서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한 한 승객이 방사능 검사대를 지나고 있다.
요시카스 히라츠카씨가 그의 어머니의 시신이 매장된 오나가와의 잔해들 앞에서 비통해하고 있다.
히라츠카씨는 울면서, 쓰나미로부터 어머니를 구해내지 못한것에 대해 '미안해요, 미안해요' 라고 계속해서 외쳤다.
히라츠카씨는 울면서, 쓰나미로부터 어머니를 구해내지 못한것에 대해 '미안해요, 미안해요' 라고 계속해서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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