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4차회의 진행 결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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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4차회의 진행
다음은 북조선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4차회의에서 거론된 소식들을 조선중앙통신 7일자 자료르 ㄹ여기에 싣는다.
내각의 지난해 사업정형과 올해 과업
(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에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4차회의에서 내각총리인 대의원 최영림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지난해 사업정형과 올해 과업에 대해 보고하였다.
보고에 의하면 지난해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이룩된 가장 중요한 성과는 인민경제의 주체화를 실현하는데서 획기적인 전진을 가져온것이다.
중요금속공장들의 주체철생산체계가 성과적으로 완성되고 새로운 합금강생산기지가 꾸려진것을 비롯하여 금속공업의 부문구조가 새롭게 갖추어졌다.
대규모화학공업기지들이 최신과학기술에 토대하여 현대화됨으로써 주체섬유,주체비료가 쏟아져나오는 대경사를 안아왔다.
석탄공업부문에서 석탄생산능력이 늘어났으며 전력공업부문에서 수력발전소들이 완공되여 많은 발전능력이 새로 조성되고 희천발전소건설이 전례없는 속도로 진척되여 2012년까지 완공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렸다.
경공업발전과 농업생산에서 근본적전환을 일으킬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된것은 지난해 인민경제발전에서 이룩된 또하나의 중요한 성과이다.
지난해에 과학기술발전에서 특출한 성과들이 이룩되고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에서 CNC화가 힘있게 진척되였다.
과학자,기술자들이 최첨단기술인 핵융합에 성공하여 세계를 경탄시켰으며 첨단기술제품들이 개발되고 생물공학발전에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였다.
보고자는 올해에 내각이 인민소비품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이고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여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가져오며 경제전선전반에서 생산돌격전을 힘있게 벌리면서 인민경제의 현대화를 계속 강력히 밀고나갈데 대해 강조하였다.
그에 의하면 내각은 올해를 경공업이 용을 쓰는 해,인민들이 경공업의 덕을 보는 해로 되게 하는것과 함께 인민소비품생산의 현대화,과학화를 계속 강력히 밀고나갈것이다.
내각에서는 전당,전국,전군,전민이 총동원되여 농사에서 대혁신을 일으켜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는데 총력을 집중할것이다.
농산과 축산,과수와 축산의 순환식생산체계를 철저히 세우고 현대적으로 꾸려진 축산과 과일생산기지들의 생산을 활성화하여 축산물과 과일,알곡생산을 다같이 늘여나가며 특히 올해에 과수업발전에서 변혁을 일으키도록 한다.
수산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여 원양어업,세소어업,바다가양식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양어를 과학화,집약화하여 더 많은 수산물과 그 가공품을 인민들에게 생산공급하도록 한다.
인민봉사사업을 개선강화하여 주민들의 수요를 최대한 보장하며 인민들의 생활상편의를 더 잘 도모하도록 한다.
내각은 4대선행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전반에서 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오늘의 대고조진군을 적극 추동할것이다.
석탄공업부문에서 석탄생산을 획기적으로 장성시키는 한편 석탄생산능력을 전망성있게 늘여나가도록 한다.
전력공업부문에서 발전설비들의 만가동,만부하를 보장하며 송변전체계를 합리적으로 구성하고 생산된 전력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도록 한다.
희천발전소건설에 계속 국가적인 힘을 집중하면서 대규모수력발전소와 화력발전소건설을 다그쳐 전력생산목표를 달성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도록 한다.
금속공업부문에서 주체적인 철생산체계와 방법을 더욱 공고발전시키며 철도운수부문에서 철도의 중량화,현대화를 다그치고 수송능력을 결정적으로 높여 수송의 긴장성을 원만히 풀어나가도록 한다.
채취공업부문에서 생산을 정상화하면서 현대화를 힘있게 내밀며 유색금속제품들을 보다 원만히 생산보장하기 위한 토대를 전망성있게 마련해나가도록 한다.
기계공업부문에서 기계공장들의 CNC화를 적극 다그치고 발전설비와 인민경제의 현대화에 필요한 기계,설비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하며 전자공업부문에서 각종 전자요소와 전자제품생산을 늘이고 정보산업부문에서 인민경제의 정보화를 실현하는데 이바지하도록 한다.
건설부문에서 흥남가스화대상,단천항,태권도성지,평양시 10만세대 살림집을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을 힘있게 내밀어 완공기일을 최대한 앞당기도록 한다.
국토관리부문과 도시경영부문사업에서 나라의 전반적면모를 강성대국의 체모에 맞게 일신시켜나가며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도록 한다.
과학연구부문에서 정보기술,생물공학과 같은 핵심기초기술과 첨단과학기술분야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며 경제강국건설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원만히 풀어나가도록 한다.
내각은 무역을 다양화,다각화하여 수출액을 결정적으로 장성시키도록 한다.
조선의 사회주의자립경제의 토대를 강화하는 방향에서경제기술협조공간을 효과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전개해나갈것이다.
내각은 인민군대의 전투력과 나라의 방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물질적보장사업과 사회주의문화건설분야의 발전에도 계속 큰 힘을 넣을것이다.
보고자는 모두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굳게 뭉쳐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뜻깊게 맞이하기 위한 올해의 총공격전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아가자고 강조하였다.(끝)
지난해 국가예산집행의 결산과 올해 국가예산
(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4차회의에서 내각부총리 겸 재정상인 대의원 박수길이 지난해 국가예산집행에 대한 결산정형과 올해 국가예산에 대한 보고를 하였다.
보고에 의하면 지난해 국가예산수입은 101.3%로 넘쳐수행되고 국가예산지출은 99.9%로 집행되였다.
지난해 국가예산에서 전해에 비하여 경공업부문에 대한 지출을 110.9%,농업부문에 대한 지출을 109.4%,인민경제 선행부문,기초공업부문에 대한 지출을 108%,기본건설자금지출을 112.9%,과학기술부문에 대한 자금지출을 108.1%, 인민적시책자금지출을 106%로 늘이였다.
지난해 국가예산지출총액의 15.8%를 국방비로 돌렸다.
올해 국가예산은 경공업과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우며 경제건설전반을 활성화하고 모든 분야에서 최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려 경제강국의 확고한 토대를 마련해나갈수 있도록 수입과 지출규모를 편성하였다.
국가예산수입계획은 지난해에 비하여 107.5%로 늘어나게 된다.
국가예산수입총액에서 중앙예산수입은 83.9%,지방예산수입은 16.1%를 차지하게 된다.
올해부터 국가예산에서 거래수입금과 국가기업리익금은 국가예산수입총액의 78.5%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비해 협동단체리익금은 103.8%,고정재산감가상각금은 101.4%,부동산사용료수입은 100.7%,사회보험료수입은 100.4% 늘이는것으로 예견하였다.
국가예산지출계획은 지난해에 비하여 108.9%로 늘어나게 되며 그 가운데서 경공업부문에 대한 지출을 112.9%로 늘이고 지방공업부문에도 많은 자금을 돌린다.
국가예산에서 농업부문에 대한 지출을 지난해에 비해 109%로 늘이고 농사에 필요한 자금을 우선적으로 대주며 인민경제 선행부문,기초공업부문에 대한 지출을 113.5%로 늘인다.
기본건설자금지출을 지난해에 비하여 115.1%로 늘여 중요대상건설을 다그쳐 조업기일을 최대한 앞당기며 과학기술부문에서 국가과학기술발전 5개년계획을 수행하고 공업부문의 현대화,CNC화를 적극 추진시키며 경제강국건설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원만히 풀어나갈수 있도록 과학기술발전자금을 110.1%로 늘이게 된다.
문화건설부문과 국토관리,도시경영부문에 많은 자금을 돌린다.
국가예산지출총액의 15.8%를 국방비로 예견하였다.
올해에도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많은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준다.
보고자는 올해 국가예산을 성과적으로 집행하기 위하여서는 인민경제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생산자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며 로력과 자재,자금을 절약하고 비생산적지출을 극력 줄임으로써 예산수입계획을 월별,분기별로 어김없이 수행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조선에서 인민보안부장 임명
(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리명수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인민보안부장으로 임명되였다.
이와 관련한 국방위원회 결정이 7일 발표되였다.(끝)
조선에서 내각 부총리 해임
(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리태남이 신병관계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부총리에서 해임되였다.
이와 관련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7일 발표되였다.(끝)
[출처 : 조선중앙통신 2011-04-07]
민족통신
내각의 지난해 사업정형과 올해 과업
(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에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4차회의에서 내각총리인 대의원 최영림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지난해 사업정형과 올해 과업에 대해 보고하였다.
보고에 의하면 지난해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이룩된 가장 중요한 성과는 인민경제의 주체화를 실현하는데서 획기적인 전진을 가져온것이다.
중요금속공장들의 주체철생산체계가 성과적으로 완성되고 새로운 합금강생산기지가 꾸려진것을 비롯하여 금속공업의 부문구조가 새롭게 갖추어졌다.
대규모화학공업기지들이 최신과학기술에 토대하여 현대화됨으로써 주체섬유,주체비료가 쏟아져나오는 대경사를 안아왔다.
석탄공업부문에서 석탄생산능력이 늘어났으며 전력공업부문에서 수력발전소들이 완공되여 많은 발전능력이 새로 조성되고 희천발전소건설이 전례없는 속도로 진척되여 2012년까지 완공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렸다.
경공업발전과 농업생산에서 근본적전환을 일으킬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된것은 지난해 인민경제발전에서 이룩된 또하나의 중요한 성과이다.
지난해에 과학기술발전에서 특출한 성과들이 이룩되고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에서 CNC화가 힘있게 진척되였다.
과학자,기술자들이 최첨단기술인 핵융합에 성공하여 세계를 경탄시켰으며 첨단기술제품들이 개발되고 생물공학발전에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였다.
보고자는 올해에 내각이 인민소비품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이고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여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가져오며 경제전선전반에서 생산돌격전을 힘있게 벌리면서 인민경제의 현대화를 계속 강력히 밀고나갈데 대해 강조하였다.
그에 의하면 내각은 올해를 경공업이 용을 쓰는 해,인민들이 경공업의 덕을 보는 해로 되게 하는것과 함께 인민소비품생산의 현대화,과학화를 계속 강력히 밀고나갈것이다.
내각에서는 전당,전국,전군,전민이 총동원되여 농사에서 대혁신을 일으켜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는데 총력을 집중할것이다.
농산과 축산,과수와 축산의 순환식생산체계를 철저히 세우고 현대적으로 꾸려진 축산과 과일생산기지들의 생산을 활성화하여 축산물과 과일,알곡생산을 다같이 늘여나가며 특히 올해에 과수업발전에서 변혁을 일으키도록 한다.
수산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여 원양어업,세소어업,바다가양식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양어를 과학화,집약화하여 더 많은 수산물과 그 가공품을 인민들에게 생산공급하도록 한다.
인민봉사사업을 개선강화하여 주민들의 수요를 최대한 보장하며 인민들의 생활상편의를 더 잘 도모하도록 한다.
내각은 4대선행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전반에서 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오늘의 대고조진군을 적극 추동할것이다.
석탄공업부문에서 석탄생산을 획기적으로 장성시키는 한편 석탄생산능력을 전망성있게 늘여나가도록 한다.
전력공업부문에서 발전설비들의 만가동,만부하를 보장하며 송변전체계를 합리적으로 구성하고 생산된 전력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도록 한다.
희천발전소건설에 계속 국가적인 힘을 집중하면서 대규모수력발전소와 화력발전소건설을 다그쳐 전력생산목표를 달성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도록 한다.
금속공업부문에서 주체적인 철생산체계와 방법을 더욱 공고발전시키며 철도운수부문에서 철도의 중량화,현대화를 다그치고 수송능력을 결정적으로 높여 수송의 긴장성을 원만히 풀어나가도록 한다.
채취공업부문에서 생산을 정상화하면서 현대화를 힘있게 내밀며 유색금속제품들을 보다 원만히 생산보장하기 위한 토대를 전망성있게 마련해나가도록 한다.
기계공업부문에서 기계공장들의 CNC화를 적극 다그치고 발전설비와 인민경제의 현대화에 필요한 기계,설비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하며 전자공업부문에서 각종 전자요소와 전자제품생산을 늘이고 정보산업부문에서 인민경제의 정보화를 실현하는데 이바지하도록 한다.
건설부문에서 흥남가스화대상,단천항,태권도성지,평양시 10만세대 살림집을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을 힘있게 내밀어 완공기일을 최대한 앞당기도록 한다.
국토관리부문과 도시경영부문사업에서 나라의 전반적면모를 강성대국의 체모에 맞게 일신시켜나가며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도록 한다.
과학연구부문에서 정보기술,생물공학과 같은 핵심기초기술과 첨단과학기술분야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며 경제강국건설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원만히 풀어나가도록 한다.
내각은 무역을 다양화,다각화하여 수출액을 결정적으로 장성시키도록 한다.
조선의 사회주의자립경제의 토대를 강화하는 방향에서경제기술협조공간을 효과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전개해나갈것이다.
내각은 인민군대의 전투력과 나라의 방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물질적보장사업과 사회주의문화건설분야의 발전에도 계속 큰 힘을 넣을것이다.
보고자는 모두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굳게 뭉쳐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뜻깊게 맞이하기 위한 올해의 총공격전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아가자고 강조하였다.(끝)
(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4차회의에서 내각부총리 겸 재정상인 대의원 박수길이 지난해 국가예산집행에 대한 결산정형과 올해 국가예산에 대한 보고를 하였다.
보고에 의하면 지난해 국가예산수입은 101.3%로 넘쳐수행되고 국가예산지출은 99.9%로 집행되였다.
지난해 국가예산에서 전해에 비하여 경공업부문에 대한 지출을 110.9%,농업부문에 대한 지출을 109.4%,인민경제 선행부문,기초공업부문에 대한 지출을 108%,기본건설자금지출을 112.9%,과학기술부문에 대한 자금지출을 108.1%, 인민적시책자금지출을 106%로 늘이였다.
지난해 국가예산지출총액의 15.8%를 국방비로 돌렸다.
올해 국가예산은 경공업과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우며 경제건설전반을 활성화하고 모든 분야에서 최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려 경제강국의 확고한 토대를 마련해나갈수 있도록 수입과 지출규모를 편성하였다.
국가예산수입계획은 지난해에 비하여 107.5%로 늘어나게 된다.
국가예산수입총액에서 중앙예산수입은 83.9%,지방예산수입은 16.1%를 차지하게 된다.
올해부터 국가예산에서 거래수입금과 국가기업리익금은 국가예산수입총액의 78.5%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비해 협동단체리익금은 103.8%,고정재산감가상각금은 101.4%,부동산사용료수입은 100.7%,사회보험료수입은 100.4% 늘이는것으로 예견하였다.
국가예산지출계획은 지난해에 비하여 108.9%로 늘어나게 되며 그 가운데서 경공업부문에 대한 지출을 112.9%로 늘이고 지방공업부문에도 많은 자금을 돌린다.
국가예산에서 농업부문에 대한 지출을 지난해에 비해 109%로 늘이고 농사에 필요한 자금을 우선적으로 대주며 인민경제 선행부문,기초공업부문에 대한 지출을 113.5%로 늘인다.
기본건설자금지출을 지난해에 비하여 115.1%로 늘여 중요대상건설을 다그쳐 조업기일을 최대한 앞당기며 과학기술부문에서 국가과학기술발전 5개년계획을 수행하고 공업부문의 현대화,CNC화를 적극 추진시키며 경제강국건설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원만히 풀어나갈수 있도록 과학기술발전자금을 110.1%로 늘이게 된다.
문화건설부문과 국토관리,도시경영부문에 많은 자금을 돌린다.
국가예산지출총액의 15.8%를 국방비로 예견하였다.
올해에도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많은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준다.
보고자는 올해 국가예산을 성과적으로 집행하기 위하여서는 인민경제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생산자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며 로력과 자재,자금을 절약하고 비생산적지출을 극력 줄임으로써 예산수입계획을 월별,분기별로 어김없이 수행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리명수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인민보안부장으로 임명되였다.
이와 관련한 국방위원회 결정이 7일 발표되였다.(끝)
(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리태남이 신병관계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부총리에서 해임되였다.
이와 관련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7일 발표되였다.(끝)
[출처 : 조선중앙통신 2011-04-07]
민족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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