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재앙을 어쩔거나 > 통일게시판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01&newsid=20110413033610032&p=chosun

  청와대에 서식하는 쥐떼들이 점점 더 일을 크게 벌리고 있다.. 

사실 그쪽관련일(하천쪽은 아니다..)을 하다보니 4대강이라는게 나라를 작살내는 길이라는게 너무도 뻔한데, 자행되는 작태가 너무도 근심스러울수밖에 없다..

그래도 저 싸이코패스는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 밀어부치니 당해낼 재간이 없는게 현실이다..

그 와중에 4대강으로 생길수 밖에 없는 자연재앙을 막기위해 더큰 재앙을 초래하는 일을 벌이고 있다..
저거 계획한 넘은 다음 정권에서 반드시 잡어 족쳐야 한다..

4대강 준설에 따른 지류(사실 지류라고 하기엔 너무 큰 강들이다..)에 대한 삽질을 계획했단다..

분명 건설교통부(현, 국토해양부) 치수 담당하는 새끼 대갈통에서 계획된걸 꺼다..

4대강의 대규모 준설에 따른 지류 강의 급격한 유속증가와 역행침식 (뭔소린지 모르겠지? -쉽게 말하면 하류가 깊어지면 위에있는 넘들이 다 밀려 내려온다는 야그여..)으로 인해 1차로 지류 국가하천  그리고 지방2급 하천 이런순으로 죄다 작살이 난다는 거지...

그걸 지금 막아보겠다고 지류 하천에 대한 치수사업을 하겠다는거다..

무슨 얘기냐 하면 4대강 사업의 재앙을 일시적으로 땜질하겠다는거야..  그 땜질이 아마도 미리 하상고(강바닥 높이)를 낮춰놓는게 될께 뻔하다는거야.. 지금 수준의 국토해양부 놈들이라면...

그 땜질이 결국은 지방 소하천에 까지 작살을 낼꺼고...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하는데,  정말 큰일이다... 이건 먹고사는 문제 수준이 아니라 우리 아들딸 손자손녀들이 이땅을 근거지로 살아가는 기본을 작살내는 너무도 중차대한 일이다...

내년에 정권교체 몬하면 정말 다 죽었다고 복창해라...


이미 현실이다..


유속이 증가하면 하상이 침식되니까 호안등이 죄다 쓸려간다...


여기도 마찬가지


조만간에 도로 작살난다..




하상에 기초가 된 교량 무너지는건 당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