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막돼먹은 놈은 절대 국회에 보내면 안된다! > 통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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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국회의 지탄을 받고 공직자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것이 이미 만천하에 드러났음에도 이런 파렴치한 작자를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공천한 한나라당, 정말이지 국민들과 김해시민들을 너무도 업신여기고 우롱하는 이명박 정권의 뻔뻔한 작태에 속이 다 울렁거린다.
 
이명박 대통령을 닮아 만인이 보는 앞에서 눈빛 하나 깜빡거리지 않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인간, 국회에 들어가면 오직 사익에 눈이 멀어 음모와 협잡 위선으로 나라를 거덜내는 데 앞장 설 것이 뻔하다.
 
도지사 재식시 도청 여직원을 마치 하인처럼 가사도우미로 부려먹고 관용차도 사적인 용도로 멋대로 사용하는 인간, 만약 국회의원이 된다면 공직을 악용해 제 뱃속 챙기는 일에 발벗고 나설것이 분명하다.
 
아무리 이명박 정권이 막돼먹은 범죄정권이라 해도 어떻게 이리도 허점투성이 낙제인생을 살아 온 인간을 공천할 수 있는가. 이는 이명박 정권이 얼마나 국민들을 하찮게 여기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생생한 사례다.
 
김해시민들은 민주노동당 민주당 국민참여당 야권단일후보 이봉수 국민참여당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의 오만무도한 행태에 경종을 울려야 할 신성한 책무가 있다. 민주당 국민참여당도 묵은 감정을 털어버리고 일치단결 힘을 합쳐 공공의 적 한나라당 김태호 후보를 꺾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김해만이 아니라 모든 야당이 공동전선을 확고히 구축해 강원도에서는 민주당 최문순 후보, 전남 순천에서는 민주노동당 김선동 후보, 경기 분당에서는 민주당 손학규 후보가 거뜬히 이길 수 있도록 모두 함께 손에 손을 맞잡고 힘차게 싸워나가야 한다. 서민들 죽이고 민주주의 압살하는 이명박 범죄정권에 철퇴를 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