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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는 도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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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샘
댓글 1건 조회 2,347회 작성일 11-04-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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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상황을 관측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

그래서 나는 가급적 상황 관측을 많이 하려고 애를 쓰거든.

근데 아주 특이한 현상이 있어.

그 왜 예전부터 '진보'지지자들 있잖아.

진보라고 표현하는건 좀 웃긴 것 같고...

그러니까 김대중 - 노무현 대통령 라인으로 이어져서

유시민까지 이어져 온 그 라인을 지지하는 사람들 말이야.

물론 세부적인 것이 다르긴 하겠지만

나름 고학력자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많이 있거든?

그리고 알다시피 보통 젊은이들에게 진보쪽 지지가 쌔잖아.

그래서 젊은 유권자의 투표율이 중요하단 이야기 우리 많이 했었고.


그러면 젊은 유권자에 고학력자면 보통 진보쪽 성향이 강한게 맞잖아.

그런데 30대 초반의 고학력자들 특히 대기업에 근무하는 애들을 보면

이상하게 보수쪽이 많아.

그러니까 이명박이  너무 삽질을 해서 이명박을 대놓고 옹호하진 않는데,

그래도 어쨌든 보수쪽 라인이 틀리진 않았다고 보는거지.

이들이 이제 막 경쟁을 통해 성취를 누리기 시작하는 시점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무엇 때문인지 잘 모르겠어.

어쩌면 우리나라에서 정치에 가장 무관심한 집단인

70년대 후반, 80년대 초반의 유권자들을 제대로 분석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들은 IMF 를 겪었고, 김대중 노무현을 겪은 세대거든. 

독재는 겪지 않았고. 


혹시 주변에 이 나이때의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의 생각이 어떤지 공유해 줬으면 해.

사례가 많을 수록 분석은 정확해 지니까.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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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샘님의 댓글

박샘 작성일

댓글들이 많이 붙었네.......분석에 도움이 된다.
.....................

[1/11] 홍매화  2011-04-17 (일) 14:05 
아직 환상을 못버린거지.
세상이 다 망해도
나만은 성공할거라는 턱없는 환상...
내 주위에도 한 명 있는데...
볼 때마다 답답하다. 

아직 환상을 못버린거지.
세상이 다 망해도
나만은 성공할거라는 턱없는 환상...
내 주위에도 한 명 있는데...
볼 때마다 답답하다.
 
 
      [2/11] 김민주  2011-04-17 (일) 14:12 
호주나 유럽 선진국들 처럼 ... 신성한 국방의 의무보다 더 중요한 투표의 의무를 하지않고 여자친구나 가족이랑 공휴일이라고 놀러가버리는 얌체족에겐 "강력한 실형과 벌금형"을 선고하는 법률이 한국에도 필요하다

대기업과 공기업에 들어간 젊은이들이 보수화 되는건 지극히 당연하다 ..1번은 승진을 위해선 정치적 성향을 속여야 한다는것  2번은 상사의 말에 맞장구치고 아부하다보니 상사들의 보수적 논리에 전염된다는것....3번은 자신들 보다 못한 사회적 처지인 하청업체나 거래업체로 부터 착취하는 재미와 뒷돈이 생기기에 보수화 되는거다 . 사회적 존재가 의식을 결정한다는 막스의 말은 아직도 유효한 논리다 

호주나 유럽 선진국들 처럼 ... 신성한 국방의 의무보다 더 중요한 투표의 의무를 하지않고 여자친구나 가족이랑 공휴일이라고 놀러가버리는 얌체족에겐 "강력한 실형과 벌금형"을 선고하는 법률이 한국에도 필요하다

대기업과 공기업에 들어간 젊은이들이 보수화 되는건 지극히 당연하다 ..1번은 승진을 위해선 정치적 성향을 속여야 한다는것  2번은 상사의 말에 맞장구치고 아부하다보니 상사들의 보수적 논리에 전염된다는것....3번은 자신들 보다 못한 사회적 처지인 하청업체나 거래업체로 부터 착취하는 재미와 뒷돈이 생기기에 보수화 되는거다 . 사회적 존재가 의식을 결정한다는 막스의 말은 아직도 유효한 논리다
 
 
      [3/11] 영자신랑  2011-04-17 (일) 14:14 
현재의 수입이 영원히 이어질거라는 환상에  더해서 자신의 부를 자식에게 모두 상속할거라는 근거없는 확신때문에 미래의 후손에게 돌아갈 폐해에 대해선 생각하지 못하는 ... 
 

현재의 수입이 영원히 이어질거라는 환상에  더해서 자신의 부를 자식에게 모두 상속할거라는 근거없는 확신때문에 미래의 후손에게 돌아갈 폐해에 대해선 생각하지 못하는 ... 
[http://www.parkbongpal.com/skin/board/mw.basic/mw.emoticon/em6.gif]
 
 
      [4/11] 운명  2011-04-17 (일) 14:45 
한 마디로 이기주의, 개인주의, 보신주의. 그런 거 아닐까?
60년대와 70년대 초반만 해도 형제들이 서너명 이상인 가족 구성원을 가졌지만 그 이후엔 거의 핵가족이 자리잡아 한두명 자녀를 가진 가족 형태가 됐잖아.
우리 때만 해도(난 60년대생) 부모들이 이랬어.
"애는 낳기만 하면 저대로(저절로) 자란다."

하지만 그 이후는 아니지.
한두명 애한테 최선을 다하는 부모가 된거야.
대가족일 때야 지 자식보단 부모한테 더 신경을 써야 했지만 핵가족시대에 3대가 같이 사는 집은 많지 않지.
그러니 '훈육'의 대상이 아닌 떠받들리는 대상이 된 자녀들이 된거지.
쉽게 말해 '온실 속 화초'로 자랐고, 자기 욕구는 부모를 통해 거의 해소되게 된 거야.
이런 애들이 부모에 의해 사육되고, 좋은 대학, 좋은 직장 가서는 그 꼴 되는 거 아닐까?

이기주의, 개인주의, 보신주의 - 나만 잘되면 된다, 내 직장만 잘되면 된다, 나만 직장에서 안 짤리면 된다, 대한민국이 어찌되는 말야... 이런 거. 

한 마디로 이기주의, 개인주의, 보신주의. 그런 거 아닐까?
60년대와 70년대 초반만 해도 형제들이 서너명 이상인 가족 구성원을 가졌지만 그 이후엔 거의 핵가족이 자리잡아 한두명 자녀를 가진 가족 형태가 됐잖아.
우리 때만 해도(난 60년대생) 부모들이 이랬어.
"애는 낳기만 하면 저대로(저절로) 자란다."

하지만 그 이후는 아니지.
한두명 애한테 최선을 다하는 부모가 된거야.
대가족일 때야 지 자식보단 부모한테 더 신경을 써야 했지만 핵가족시대에 3대가 같이 사는 집은 많지 않지.
그러니 '훈육'의 대상이 아닌 떠받들리는 대상이 된 자녀들이 된거지.
쉽게 말해 '온실 속 화초'로 자랐고, 자기 욕구는 부모를 통해 거의 해소되게 된 거야.
이런 애들이 부모에 의해 사육되고, 좋은 대학, 좋은 직장 가서는 그 꼴 되는 거 아닐까?

이기주의, 개인주의, 보신주의 - 나만 잘되면 된다, 내 직장만 잘되면 된다, 나만 직장에서 안 짤리면 된다, 대한민국이 어찌되는 말야... 이런 거.
 
 
      [5/11] 코로나  2011-04-17 (일) 14:58 
내 한마디만 할게.

국내 초대기업 (자동차 또는 관련계열사 없음. 화재보험밖에는) 현실이야.
어떤 팀에서 회의할 때 상무가 특별참석해서 말미에 퇴근 이야기 하다가...
" 차는 역시 현대가 젤 무난한거 같아. 다른 차 사는 사람들 잘 모르는거 아냐?"

2개월 내로 그 팀에 전원 현대차로 바꿨대. 완전 자발적으로... 

내 한마디만 할게.

국내 초대기업 (자동차 또는 관련계열사 없음. 화재보험밖에는) 현실이야.
어떤 팀에서 회의할 때 상무가 특별참석해서 말미에 퇴근 이야기 하다가...
" 차는 역시 현대가 젤 무난한거 같아. 다른 차 사는 사람들 잘 모르는거 아냐?"

2개월 내로 그 팀에 전원 현대차로 바꿨대. 완전 자발적으로...
 
 
      [6/11] 순수  2011-04-17 (일) 15:06 
우리도..
선거하지 않으면 세금을 더 낸다거나..
투표를 하면 세금을 깍아 준다거나..
뭐 당근과 채칙이 잇어야 하지 않을까.. 

우리도..
선거하지 않으면 세금을 더 낸다거나..
투표를 하면 세금을 깍아 준다거나..
뭐 당근과 채칙이 잇어야 하지 않을까..
 
 
      [7/11] 아주밝은별  2011-04-17 (일) 16:13 
개인 이기주의를 부추키는 사회현상
그 사회현상을
수구언론 진보연연하는 언론들이 북치고 장구치고...

따라서
사회 가치관이 무너지고
사회 윤리가 무너지고
도덕이 무너지고
이것은 국가적으로 치명적인거다.

자기 패거리가 득세하고
국가 공동체가 무너지면 그것은 이미 끝장난 것이다.

박봉팔이 친목질 하지 말라는 것은
개인간 친목질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 친목을 빌미로
공동체에 해악을 끼치는 패거리질을 하지 말라는 것인데....

개인적 친목과 공동체 패거리질의 경계가 모호한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엄격히 다른 것이다. 

개인 이기주의를 부추키는 사회현상
그 사회현상을
수구언론 진보연연하는 언론들이 북치고 장구치고...

따라서
사회 가치관이 무너지고
사회 윤리가 무너지고
도덕이 무너지고
이것은 국가적으로 치명적인거다.

자기 패거리가 득세하고
국가 공동체가 무너지면 그것은 이미 끝장난 것이다.

박봉팔이 친목질 하지 말라는 것은
개인간 친목질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 친목을 빌미로
공동체에 해악을 끼치는 패거리질을 하지 말라는 것인데....

개인적 친목과 공동체 패거리질의 경계가 모호한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엄격히 다른 것이다.
 
 
      [8/11] 쏠려  2011-04-17 (일) 16:33 
수구정권부터 IMF를 겪고 진보정권이라고 하는 세월을 거치고 다시 이명박까지 왔는데, 세상이 바뀌는게 뭐냐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드라.

그놈이 그놈이다는 이야기가 경로당 할배들 입에서만 나오는게 아니라 젊은 놈들 입에서도 나온다는거지.

경제적인 이유로 보면 고학력 젊은 사람들이 빚이 너무 많다. 그게 족쇄다.

겉으로는 양복빼입고 폼나게 차도 굴리면서 주말에는 가족끼리 즐기면서 산다지만,
학자금 대출받아서 직장가서 갚다가 결혼하면 다시 대출받아서 집사고 차사는데, 자신의 계획이 아니라 빚의 계획을 어긋나게 하는 주장과 이념은 듣기는 좋지만 확실하지 않으니 불안한거지. 하우스푸어라는 말도 있자나.

차라리 아무것도 없으면 새로 시작하기나 좋겠지만 빚이 잔뜩있으니 자신은 진보라도 마누라 자식 자체가 그걸 용납못하지.

이것과 관련된 통계가 있어.
지금도 독일과 스웨덴같은 북유럽선진국은 순수입의 10%정도를 저축한데. 우리나라도 2004년까지는 9%이상의 저축율을 보이다가 2008년 현재 2.8%대의 저축율이야. 더 줄어들꺼라고해. 노령화때문에..

개인화된 세상에서 큰 조직에 속해 있으니 자신의 신념이 곧 큰 조직의 정체성과 동일시 되는 현상으로 이야기를 풀수도 있겠지만

그 큰 격동의 세월을 견디면서 독립된 주체로서의 자아는 꿈도 못꾸어봤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

지금 누가 창업을 생각하고 지금 누가 벤쳐기업을 만들려고 할까.  2000년도에 밀레니엄버그가 어쩌고 해도 굉장한 에너지가 한국에서 발산이 되서 이 조그만 나라에서도 IT붐이란게 일어나고 수많은 회사가 세워지고 망가지고 하는과정에 우리는 IT강국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는데  지금은 그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지.

모든 벤쳐가 그렇듯이 극소수가 성공하고 다수는 실패해. 그러다보니 주변에서 사업하다 말아먹은 사람만 보게 되고 거시적으로나 미시적으로나 불안요인만 가득하니 자신의 꿈을 찾는 여행은 꿈도 못꾸게 되는거 같아.

지금 세계적으로는 제2의 IT붐이 일어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최고의 공대 카이스트애덜이 자살이나 하고 있는 풍조야.

꿈을 용납안하는 사회, 경쟁을 통해서 기존 질서에 편입되는 것을 강조하고는 사회에서 살아남았는데 그걸 부정한다는건 지난 삶을 부정하는거라고 봐. 새로운 시장 새로운 질서를 발견하고자기만의 질서를 세운다는 것은 자기부정과 같은 것이라 본걸까.

삽질수준의 공약이 아니라 10년을 내다보는 국가비전과 관련된 시스템개혁의 공약이 필요하다고 봐.
오바마가 그랬던 것처럼 프론티어의 꿈을 강조해주는 지도자가 필요하고.. 

수구정권부터 IMF를 겪고 진보정권이라고 하는 세월을 거치고 다시 이명박까지 왔는데, 세상이 바뀌는게 뭐냐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드라.

그놈이 그놈이다는 이야기가 경로당 할배들 입에서만 나오는게 아니라 젊은 놈들 입에서도 나온다는거지.

경제적인 이유로 보면 고학력 젊은 사람들이 빚이 너무 많다. 그게 족쇄다.

겉으로는 양복빼입고 폼나게 차도 굴리면서 주말에는 가족끼리 즐기면서 산다지만,
학자금 대출받아서 직장가서 갚다가 결혼하면 다시 대출받아서 집사고 차사는데, 자신의 계획이 아니라 빚의 계획을 어긋나게 하는 주장과 이념은 듣기는 좋지만 확실하지 않으니 불안한거지. 하우스푸어라는 말도 있자나.

차라리 아무것도 없으면 새로 시작하기나 좋겠지만 빚이 잔뜩있으니 자신은 진보라도 마누라 자식 자체가 그걸 용납못하지.

이것과 관련된 통계가 있어.
지금도 독일과 스웨덴같은 북유럽선진국은 순수입의 10%정도를 저축한데. 우리나라도 2004년까지는 9%이상의 저축율을 보이다가 2008년 현재 2.8%대의 저축율이야. 더 줄어들꺼라고해. 노령화때문에..

개인화된 세상에서 큰 조직에 속해 있으니 자신의 신념이 곧 큰 조직의 정체성과 동일시 되는 현상으로 이야기를 풀수도 있겠지만

그 큰 격동의 세월을 견디면서 독립된 주체로서의 자아는 꿈도 못꾸어봤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

지금 누가 창업을 생각하고 지금 누가 벤쳐기업을 만들려고 할까.  2000년도에 밀레니엄버그가 어쩌고 해도 굉장한 에너지가 한국에서 발산이 되서 이 조그만 나라에서도 IT붐이란게 일어나고 수많은 회사가 세워지고 망가지고 하는과정에 우리는 IT강국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는데  지금은 그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지.

모든 벤쳐가 그렇듯이 극소수가 성공하고 다수는 실패해. 그러다보니 주변에서 사업하다 말아먹은 사람만 보게 되고 거시적으로나 미시적으로나 불안요인만 가득하니 자신의 꿈을 찾는 여행은 꿈도 못꾸게 되는거 같아.

지금 세계적으로는 제2의 IT붐이 일어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최고의 공대 카이스트애덜이 자살이나 하고 있는 풍조야.

꿈을 용납안하는 사회, 경쟁을 통해서 기존 질서에 편입되는 것을 강조하고는 사회에서 살아남았는데 그걸 부정한다는건 지난 삶을 부정하는거라고 봐. 새로운 시장 새로운 질서를 발견하고자기만의 질서를 세운다는 것은 자기부정과 같은 것이라 본걸까.

삽질수준의 공약이 아니라 10년을 내다보는 국가비전과 관련된 시스템개혁의 공약이 필요하다고 봐.
오바마가 그랬던 것처럼 프론티어의 꿈을 강조해주는 지도자가 필요하고..
 
 
      [9/11] 박샘  2011-04-17 (일) 16:35 
그렇다면 결국 70년 후반 80년 초반은 어찌보면 새로운 보수 집단이라고 볼수 있는 거네?  이때 이들은 이해찬세대라고 스스로를 부르면서 이해찬 교육 개혁에 분노하기도 하거든?? 어쩌면 이들 세력이 우리에겐 잠재적으로 가장 위협적 세력일수도있을 것 같다.

내 주변만의 이야기가 아닌것 같으니 나중에 이 세대를 한번 분석해 볼게. 나도 이 세대이고 나름 이세대에 관찰을 많이 했으니까. 의견 있으면 더욱 부탁해. 

그렇다면 결국 70년 후반 80년 초반은 어찌보면 새로운 보수 집단이라고 볼수 있는 거네?  이때 이들은 이해찬세대라고 스스로를 부르면서 이해찬 교육 개혁에 분노하기도 하거든?? 어쩌면 이들 세력이 우리에겐 잠재적으로 가장 위협적 세력일수도있을 것 같다.

내 주변만의 이야기가 아닌것 같으니 나중에 이 세대를 한번 분석해 볼게. 나도 이 세대이고 나름 이세대에 관찰을 많이 했으니까. 의견 있으면 더욱 부탁해.
 
 
      [10/11] winterreise  2011-04-17 (일) 16:43 
이상하지?
나도 한때 그것이 이상했었어. 왜 그럴까?
이유는 조중동과 한겨레등의 언론이야.
그들의 의도된 기사에 의해
완전 세뇌되어서 새가 되어버린 것이지.
옳고 그름을 판단 할 능력을 상실한. 정의의 상실. 양비론.
 

이상하지?
나도 한때 그것이 이상했었어. 왜 그럴까?
이유는 조중동과 한겨레등의 언론이야.
그들의 의도된 기사에 의해
완전 세뇌되어서 새가 되어버린 것이지.
옳고 그름을 판단 할 능력을 상실한. 정의의 상실. 양비론.
[http://www.parkbongpal.com/skin/board/mw.basic/mw.emoticon/em39.gif]
 
 
      [11/11] 쏠려  2011-04-17 (일) 16:56 
뭐 한 사람에게 돌리려 한다면 한도 끝도 없겠지.

이해찬의 개혁도 이어지지 못하고 결국 이명박 들어와서 뒤집어지고 했으니 실패라고 할수 있겠지.

이해찬이 하려고 했던 교육개혁은 필요한거였지.
오로지 입시위주의 교육보다는 창의성이 강조 되야하는 인재양성이 당위였으니까 그게 다시 경쟁위주의 교육정책이 전환되고 악순환이니 이해찬이 뻘짓한 것처럼보이는데 교육개혁은 필요한거고 앞으로도 지금의 구도는 바꾸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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