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문서 공개, UFO가 소 8천 마리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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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수사국(FBI)이 "UFO가 8000마리가 넘는 소들을 납치했다"는 내용의 메모를 공개한 사실이 16일 확인됐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FBI는 웹사이트에는 "UFO가 미국 뉴멕시코 등지의 농장에서 젖소들을 납치한 뒤 기괴한 실험을 해 죽이고, 훼손된 시체들을 버렸다"는 충격적인 내용의 문서가 공개됐다.
1979년 1월 그리핀 벨이란 이름의 요원이 상사에게 건넨 것으로 알려진 이 문서는 "내 기억 속에 가장 희한한 일이 일어났다"는 내용이 적혀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악관으로 이 메모가 보내졌다는 주장도 있으나 확인되지 않았다.
문서에서 벨 요원은 "농부들이 젖소들이 UFO에 납치되는 광경을 목격했으며, 이렇게 사라진 소들이 8000마리가 넘었다"면서 "이후 소들이 근처 공터나 지붕 등에서 시체로 발견됐는데 장기 일부가 사라지고 피가 다 사라져 `특별한 실험`을 한 뒤 버려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FBI 측은 "정보공개법에 의거해 웹사이트에 공개했을 뿐 외계인에 대해 조사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1979년 1월 그리핀 벨이란 이름의 요원이 상사에게 건넨 것으로 알려진 이 문서는 "내 기억 속에 가장 희한한 일이 일어났다"는 내용이 적혀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악관으로 이 메모가 보내졌다는 주장도 있으나 확인되지 않았다.
문서에서 벨 요원은 "농부들이 젖소들이 UFO에 납치되는 광경을 목격했으며, 이렇게 사라진 소들이 8000마리가 넘었다"면서 "이후 소들이 근처 공터나 지붕 등에서 시체로 발견됐는데 장기 일부가 사라지고 피가 다 사라져 `특별한 실험`을 한 뒤 버려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FBI 측은 "정보공개법에 의거해 웹사이트에 공개했을 뿐 외계인에 대해 조사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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