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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팔닷컴의 분란은 예정된 수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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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921회 작성일 11-05-0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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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그날 님의 글)

타사이트 거론하는게 뻘줌하지만  본문  내공이 없어  잡담으로 한번  주절해 본다.
처음 봉팔닷컴에 유저들이 모인 주된 이유가  서프대란 때문이다  서프의 운영진 변심으로
서팡들  삭제.차단.모멸감을 주었고 마침  서프 논객 박봉팔 사이트 오픈과 시기가 맞아  주로  논객들이 이동한다.

하지만 시작부터 잘못되었다.  상처 받고 온  서팡들 포용하며 진도 나갈 사이트는 아니였다.
박봉팔.스나이퍼.마케트의 구상과 리더쉽은  대단했지만  그  중심에  회원들은 없었다.

폭발적인  회원증가와  더불어 양질의 글도 넘쳐나지만  운영의 방식에 모순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박봉팔회장의 단독 드리볼과 거침없는 욕질과 강퇴!   최악의 수를 두고 있었지만  회원들은 침묵했다.

그당시  선거전이라 이해가 가더라도  회원들의  행동은  비겁한  면이 있었다. 박회장의 행동패턴이 읽혔지는  장면이 여러번 연출 되었지만   나만  아니면 돼! ^^   식으로  대응하다 오늘의 분란을 맞게 된다.

무엇보다  선거전  전사자 처리는  뼈 아픈  실책이다.!   1000명 정도의  회원들  약속과 달리 조급하게 학살해버리고 만다.     어처구니 없는  자만감이다.  혹시나  선거후  이슈 사라지고  회원들  유료화 하는데 동력 떨어질까  조처했다면  근시안적인  사고 방식이다.


많은 회원들이  전사했어도  남아있는  회원들은 서로  눈치만 봤다.   두번째  기회가 날라가고 분란의 씨앗이 싹튼다.  많은 회원들이  유료화  하지 않은 이유를  살피고  토론했다면  게시판의 자율성과 신뢰도  생겼을 것이다.


봉팔닷컴은  중요한  아군의  전초기지다!   그건  누구도  부인 하지  않는다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하고  사과하며  하루 빨리  정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불문율이 있지  아니한가!   수뇌부는  게시판 싸움에  끼어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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